[미스틸] 아무 것도 아닌 자

앙고v 2015-02-27 73






아무 것도 아닌 자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자인 미스틸테인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창을 들고, 사냥터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자인이 사냥꾼임을,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미스틸테인..."

그렇게 그는, 창을 들었답니다.

"우리는 미스틸테인..."

결국 부러지고 말 창을요.

"우리의 사명은..."











로고 넣은거랑 뺀거 둘다 올려요 'ㅂ '~
미스틸 짱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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