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유리와 브라질 숙소다녀가서 그림 전해주고 왔습니다.

바이에른뮌헨 2022-06-02 8










기말고사로 몸이 갈려나가고 있씁니다.... 

5월에 하나도 못올리다니 이런.... 낙서라도 그리는게 맞는것이거늘

카타르 월드컵 어떻게 준비할련지....ㅠㅜㅜ 



유리 그리겠다고 4월 말에 잡았던거 중간고사때부터 느려지더니 졸업작품제작과정도 어지간히 클레임을 많이받아서...ㄱ-.....

이걸로 제일 애를 많이먹었습니다..ㅠ



이거도 지금 배경도 급조하게 약간 건들고 급히올리게되었는데 


오늘은 브라질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만나고 싸인받고 얼굴들좀 보고싶어서 브라질 숙소진과 훈련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브라질 숙소진이랑 훈련장에 그냥 선수들 싸인만 받을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경호랑 선수들 스케쥴,인솔담당 관련하시는 좀 높아보이시는브라질 협회쪽 위원님이 

제가 선수들을 그림그려주다보니까 그림을 보시고 저한테 말 잘걸어주시고 친해지다보니

얘기가 나오다보니 하루 집 간날 급히 만들어 인화하고 어제 액자에 담아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유리도 그래서 일찍 그냥 대충 올려버린게 있는데 

제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전에 만들었던 작품에서 급히 한번 브라질을 급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 브라질 인솔이랑 경호담당팀장님 통해서... 브라질 국대쪽으로 전달이 되었읍니다....
 
살다 살다 제 그림이 진짜 협회로... 선물로(?) 전달까지 되는일도 있네요 허헠


축구덕질로는 굉장히 알찼으니 매우 만족스럽습미다! 





2024-10-24 20:44: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