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차 창작 설정]유니온 유해발굴감식단

은하철도뀨뀨뀨 2020-12-18 1


창설연도:2020년 (데이비드의 반란 진압 이후 김유정의 유니온 개혁의 일환으로 창설)
소속:유니온
명령 체계:유니온 신서울 지부
규모:단(團)
역할:차원전쟁 참전용사 유해 발굴
협력기관:유니온 경주지부 <바실라 팀>
모티브: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MND Agency for KIA Recovery & Identification/ MAKRI)
단훈:그들을 가족의 품으로

차원전쟁 당시 적의 침공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참전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유해 발굴 뿐만 아니라 참전용사들의 가족들중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원한다. 유해발굴 감식단의 창설을 놓고 몇몇 유니온
총장파 간부들의 거센 반발과 방해가 있었는데 참전용사들의 유해를 가지고 온갖 더러운
짓거리를 한 치부가 드러나는걸 껄끄러워한다는게 가장 큰 이유. 특히 극비임무에
투입되었던 울프팩 팀 전사자들의 유해발굴 만큼은 기를 쓰고 막으려고 한다.

(양희은- 늙은 군인의 노래)
 
2024-10-24 20:41: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