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랑 레비아 테마곡 기념 + 용의 형장 후기

프롬퀸샌디에고 2020-11-22 16

섬네일



좋아하는 두 캐릭터의 테마곡이 나와 기쁜 마음에 호다닥 그렸네요

레비아 테마곡의 애절한 느낌이 드러남과 동시에 하피 테마곡의 재즈풍 음악이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용의 형장 후기는 3마리가 늘어나는 순간 사람이 탱탱볼이 되는 경험을 겪을 수있습니다

지금이야 적응이 바로 되버려서 실패는 다행히 안 하네요


스토리는 클로저들의 기억속 존재를 티어매트가 구축하여 가짜로 만들어진 집행관들이 클로저들을 형장에서 내쫓고 헤카톤케일을 죽인 검은양 아스타로트를 무한반복으로 처형하고 기억을 지워서 티어매트가 그 모습을 감상하는 것으로 끝이납니다


용을 처형하는 집행관이 맘바 본인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러고보니 헤카톤케일은 리애니메이터행 메피스토는 영혼 조각이 더스트에 의해 번아웃 파라다이스행 검은양의 아사장이 4번 부관 참시를 당했었는데 맘바 영혼 소식도 궁금하네요


라디오 4회에서 레비아는 소마 그리고 하피는 슬비 혹은 맘바가 나오기를 엄청 기대에 걸었는데

하피는 한명이라도 나와줘서 정말 기뻤어요


모두 주말 마무리 편안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0-24 20:40: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