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행사가서 5주년 팬아트 전시합니다.

바이에른뮌헨 2019-11-19 2


ㅁㅂ











네 제목그대로 제가 클저 5주년오프 팬아트에 우수작으로 선발되었기도 하고
클저 오프 티켓팅도 성공해서 그림도 전시하고 행사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이작품으로 전시가 됩니다. 

원래는 네코제때 낼려했던 작품인데 네코제가 떨어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네코제까지 출품은 할수가 없었네요,







창작디자인으론 오프행사에 우수작으로 전시선정되었고 

네코제에 원래 전시하려했던 K리그 팀작품은 그냥 두긴 아쉽기도해서 이자리에 공개할까합니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성남FC



울산현대



제가 네코제에는 K리그 팀 작품내면서 수원삼성,울산현대,성남FC와 협의를 해가지고 
네코제에 팀작품 그대로 내려 했고

수원삼성은 구단쪽 지인분 통해서 서류전달, 울산현대는 이메일 문의 단독으로,
성남FC는 우연히 간행사에 성남FC 홍보부스가있어 홍보담당관님 연락처 받아서
세팀중 먼저 협의가 되는쪽을 출품하려고했는데 네코제가 떨어지면서 

그냥 공개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실제 구단들이랑 협의하는일이 쉬운일이 아닌지라 아쉬움이 더크네요... 
저도 굉장히 출품협의 하는것만 하나때문에도 애를 많이먹었는데.



다음 네코제는 미리 퀄좋게 준비하고 협의처도 더 많이 정해두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오프때 전시될작품은 전에 네코제때 디자인하곤 조금 다르게 반영하였습니다

스폰서를 아예 세계관 기준에 맞춰서 만들고 울산현대 줄무늬 색만 바꾸고 다듬어서 디자인하느라 적당히 나온거같습니다.








네코제에서 첫작품이고
클로저스 온리행사로는 첫번째 공식으론 두번째 전시네요. 


워낙 참신한 스토리다 보니. 많은 유저분들이 저를 알아주시기도하고
운영진분들까지 저를 아신다는 반응보면 

그래도 제가 클로저스 대표축덕이라는 이미지는 잘 쌓아오지않았나 뿌듯합니다 ㅎㅎ










대충 오프때 옷차림은 대표축덕이니 만큼 이놈은
 누가봐도 찐축덕이다 싶을정도로 입고가겠습니다. ㅎㅎ



트레이닝은 잘 모으질 않다보니 트레이닝복이 수원삼성이랑 
국가대표팀용 선물받은거들 밖에 없는데 이렇게 입고가지않을까 싶어요

뮌헨 트레이닝복이라도 그나마 해외직구 주문을 시켰는데 지난주에 시킨지라 
이번주 오프때입고오기는 좀 무리가 있지않을까 싶네요..ㅠ



이거랑 바지를 시키긴했는데... 이건 오프떈 무리일것 같고 네코제도 가니까 
네코제때라도 배송오면 이거 입고가겠읍니다...ㅋㅋ;;




대충 오프때 '와 이놈 거 축구 줠라 좋아하게 생겼네' 싶은놈 있으면 접니다.







들고갑니다...ㅋㅋ 네...ㅋㅋㅋ 이거 겉옷에 입을수도있구요 닉값하러가야죠

저번 네코제때 피디님 못본게 한인데 이번엔 뵐수있기를 ㅠㅠㅠ






어쨌든 19년 한해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찾아뵙는 해가됬네요.

재미로 그린 축덕팬아트 그린게 이젠 축구 아티스트가 제 꿈이되면서 진로가되었네요.

항상 성원해주시고 이놈은 찐축덕이다 라고 기억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오프행사와 네코제때 뵙겠습니다.










(만나면 싸인해드립니다...ㅋㅋㅋ)




2024-10-24 20:03: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