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틸]프롤로그

고양이늘보 2015-02-16 37

<미방





옛날옛날에...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을, 하나의 창이 죽음에 이르게 했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이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그 창은,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던 게 아닐까요?




그 창의 이름은, 미스틸테인이에요.


그게 바로 아무 것도 아닌 창의 이름이랍니다.





내가 미쳤지 왜 긴머리를 해가지고...

제 노가다의 흔적이 보이시나요?

창이랑 인체 비례 맞춘다고 엄청 뻘짓했어요

중간중간에 딴 짓 좀 하다가 오후 3시에 그리기 시작한 걸 이제야 완성합니다


테인이가 좀 많이 다크다크하죠?

원래 저렇게 생긴 애들이 이중인격 쩐다는거ㅎㄷㄷ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뿅~!

2024-10-24 18:36: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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