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국내 A매치 우루과이전 프리뷰
바이에른뮌헨 2018-10-12 6
간사한 미방
오늘 있을 국대 국내마지막 10월 A매치 우루과이전을 둘러보면서 우루과이로 올려볼까합니다.
지금 몸도 안좋고 워낙 자랑거리가 반타가 될까봐 자랑거리는 간단하게만쓰고
유니폼리뷰와 경기프리뷰 자랑짤 한두개만 올려보겠씀다 .....ㅋㅋ
이번시즌에 낸 우루과이의 킷들입니다. 제이 유리가 홈, 슬비 테인이 원정입니다.
퓨마 자체는 기능성이다 보니 원래 몸에 딱붙어야하는핏이 맞지만
저는... 이 기본형을 우려먹고 작업시간이 빠듯하기 떄문에
기존의 월드컵 전용킷들로 제작하게 되었어요
홈킷입니다. 우루과이전용 기능성 패턴이 굉장히 난해한편인데
공개본보고 패턴을 본좀뜨느라 시간이 많이걸렸네요.
아마 한국전때 우루과이가 착용하지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원정은 딱히 추가적인 디자인은 들어가지않았고
기본적인형태를 띄워서 제작이 매우 빠르고쉬웠네요.
전체적으로 제가 좀 타이트하게 그리게나왔으면 퓨마계열은
잘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남미팀 자체는 칠레에 이어 프리뷰를 위해서
두번째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픽시브에는 조만간 칠레랑 우루과이는 프리뷰로 쓰기위한거 뿐만아니라
조금씩 꾸며서 전체적으로 완성도좀 높인다음 업로드를 할까합니다.
수정) 그리고 10.12일 직관후.
발롱도르 후보 50인중 하나인
PSG 최고의 선수..
에딘손 카바니
그리고
최근 아스날에들어오면서 아스날의 상승세를 책임지고있는
최고의 중원엔진..
.
루카스 토레이라
진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감동)
사실 카바니랑 토레이라랑 이렇게 잘 받을수있던이유는
전공이 미술쪽이다보니 따로 시간날때 개인작품들 간단하게 만들어서 선물로 뽑아줬더니
되게좋아하더라구요
(특히 토레이라는 선물받아 인상도 딱 들어줘서그런지 3일동안 숙소진에서 만나서 그런지 눈마주치자마자 토레이라가 먼저알아봐줄정도...)
그외에도 무슬레라,벤탄쿠르,베시노,카세레스는 입국날부터 만날수있었고
고딘은 드디어 마지막날에 만나네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