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라누스 제이 ㅁ▽ㅁ
하운드투스 2018-09-13 7
한참 그림을 못그리다가 최근들어 조금 마음이 나아져서 그림을 그리고 있슴다! 그래서 그림을 몰아올렸더니 그림은 좋은데 채색을 해주면 좋겠다~ 라는 코멘트를 받아서 신경 쓰인 참에 오늘 함 그려봤습니다! 베테라누스 제이! 와 진짜 컴터 그림은 오래간만이네요! 선따고 색칠하고 보정하는데 딱 10시간 쯤? 걸린거 같슴다... 아구구 허리야 이거만 올리고 누워서 뒹굴어야 겠어요!
폰그림도 되게 안그렸는데 우울할때 그려서 되게 우울하다고 함다 히히ㅠㅠ 무슨 의도로 그렸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냥 제이!!! 귀여운 제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데포르메로는 잘 안그리는거 같아서 그려봤어요 ㅁwㅁ
프로포즈하는 제이!!!!! 굿즈 내고 싶어서 러프 그려보다가 진짜 맘에 들었는데 아직 선은 못땄네요 또르르ㅠㅠ
제이가 자신만만하고 부끄러운(?) 얼굴로 프로포즈 하는거 보고 싶어요... 제이가 멋 좀 낸 디자인의 코스튬도 많이 나왔음 좋겠는데... 없네요...히히 어쩔 수 없죠 있는 옷 입히기...ㅠ▽ㅠ
스틱맨 이라고 하던가요? 외국에선 스 틱 맨을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그 형식 생각하면서 그려봤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스타벅스에서 지인이랑 만화보면서 그렸어욬ㅋㅋ 자세를 크로키하듯이요...근데 사실 보고 그렸다기 보단 들으면서 그린게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이것도 스타벅스에서 지인 색연필로 끼작거린 제이에요!
크흐흐 정요는 사랑입니다
심심해서 그린 세하동생과 제이형님!! 동생과 형님의 느낌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그게 잘 된건가 모르겠네욬ㅋㅋ 웃는게 좀ㅋㅋㅋ 너무 자신만만해보여서 왜 그렇게 웃고 있어? 하궄ㅋㅋㅋ 저 자신도 좀 서먹해하는데 요즘은 다양한 표정이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그리진 못하겠더라고요ㅋㅋ
휴우 여기까지 대충 추려온 그림들 이었슴다... 제이로 오비츠로이드 만든거라던가 제이테마로 반지 만든것도 올려야지 해놓고 안올리고 있네요...하기사 그림도 되게 오래간만에 올리는거니까요ㅋㅋㅋ 요즘은 바빠서 게임도 한 3일 정도 못들어간거 같슴다ㅠㅠ 제이 금단 현상이 슬슬 일어날거 같네요ㅠㅠ 내일은 게임 꼭 해야겠어요!!! 크레딧 많이 벌어서 세하 암광을 해주고 싶어졌슴다 히히ㅠㅠ 아무튼 봐주셔서 감삼다!!!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