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생일축하해] 강구형 사랑해애

졔하님 2018-03-26 31

(미  방)


(사담이 조금 길수도 있습니다)



슬슬 따뜻해지는 봄이 오네요.

대구에는 벌써 벚꽃이 피었다고 하고요.

식목일이자 볼프 생일인 4월 5일도 일주일 조금 더 남은 날입니다.




생일 축전을 고민하던 중에

볼프 생일이 한창 벚꽃이 만개할 때, 인데

문득 벚꽃과 굉장히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나타 생일에도 꽃을 그린거 같은데

물론 제가 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무튼.









생일 일러는 위에 그린 이 그림입니다.

막상 그려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어울리더라고요.

벚꽃에는 꽃말이 종류에 따라 5가지가 있는데

각각


<순결><뛰어난 미인>

<당신에게 미소를>

<은총>

<교양><바른교육>

<냉정>


이라고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볼프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꽃말이라고 생각해요.

트루러버라서 뭐..




제이 특요 이후 접은 클저로 다시 돌아오게 해준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당시부터 좋아했고,

플레이하면서도 좋아했고,

게임이 위기에 빠진 지금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과장된 말일 수도 있지만

뭔가에 지칠 때마다 볼프를 보면서 힘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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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형 우린 섭종해도 함께야ㅑ)
2024-10-24 19:51: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