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로 행복회로 리터칭
아저씨의매력은무궁무진해 2018-01-22 2
미방용 방패녀석
마우스로 다듬으니깐 손뼈가 아파서 관둠.
겨우 이 정도로 엄살이냐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팔이 아팠을 때 급하게 덧칠한 거라 팔의 내구력이 오래 못 간 게 한인듯
치마는 바지로 바꾸려고 했으나 중간에 관뒀다. 다시 리터칭 할 일이 있긴 할까
원본하고 겹쳐본 거
파들파들 떨면서 차이점에 대해 써간 거
이렇게 모양이 망가질 줄 알았음 그냥 폰트를 넣을 걸 그랬나보다.
아 참고로 루나 테마곡 2~3키 정도 낮춘 거 들으면서 리터칭 했었음
리터칭보단 노래를 올리고 싶은데 팬무비는 애매하고 유튜브에 링크 걸긴 좀 그래서...
잡1. 근데 두 번 연속으로 여캐를 낼 거면 루나를 남캐로 내주지 그랬냐.(여러 의미로 출발점부터 안 좋았고 지금은 머전으로 난리인 거 같음) 이유가 뭐냐면, 이번 신캐 생긴 거 너무 내 취향이라(남캐와 여캐 취향이 지극히 다름) 욕을 못 하고 있음.
잡2. 게다가 세슬유 있을 때 스타팅 끊은 내 시점에서 캐 추가하는 꼬락서니 보면 사냥터지기도 늑대개 꼴 날 까봐 걱정임... "다음 신캐는 개쩌는 남캐 내주겠지 뭘 그렇게 징징대고 난리냐~!~!~!!"<-이거 늑대개 때 ㅈㄴ 많이 들었는데 결국엔 1남 4녀 됐잖아 어쩔거야 이 얘기 한 것들아 ㅡㅡ 미래로 끌고간 다음에 바이올렛 나온 거 면전에 들이대면서 볼따구 잡아당기고 싶다. 게다가 볼프강도 성우진 개잘뽑고 장발미남 컨셉으로 밀었으면서 결국엔 성능에서 빠꾸난 거로 아는데... 성능은 모르겠음. 온리 제이만 파서 상황을 모르겠다. 여튼 유저가 줄어든 건 맞음.
잡3. 자존심 센 남캐 좋아하는 동인녀가 을마나 많은데... 돈 안 된다고 여캐컷 시켜버리네. 게다가 신캐 이름 완-죤 남캐처럼 예상할 수 있는 구도로 힌트를 동네방네 뿌렸으면서 마지막에 여캐면 뭐 이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덕분에 배로 빡쳤음. 나 ㄹㅇ 아레스 아모스 뭐 이런 거 나오겠지 하면서 빌고 이름 너무 애매하길래 아 바이올렛 때처럼 여캐 떡밥 내고 남캐 내겠지 했는데 그없이였구요 네 잘 봤습니다
(?). 옆동네에 총검사 나온 거 겁나 부럽다잉. 근데 든파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