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라나스 2017-09-26 60
원래 생일 축하 그림을 그리려 했는데 너무 늦어서 주제를 바꿔 제 안의 바이올렛의 이미지를 그려보았습니다
2부에서 부드러워진 아가씨도 좋지만 1부의 성격 정말 좋아합니다+_+
복수심과 정의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느낌이라던지
트레이너랑 날세우고 대립하기도하고
복수심에 활활 불타가다도 그런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는 등등 복잡다단한,
그러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아가씨의 면모를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이 정녕 19살의 멘탈인가...!!
정요복 입고있는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라서 입니다 물론 없지만....ㅠㅠ
아가씨! 아름다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