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내 자식 생일이라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일 때문에 시간이 안나길래

저번주 금요일부터 그냥 잠을 포기했습니다.

총 수면시간 10시간, 소비 핫X스 23캔

근데 무슨 깡으로 안그려본 SD를 그린다고 설치는 바람에

 포토샵알못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져서

시간이 더 부족해진 관계로 세세하게는 못 건드리고...

그냥 나타는 다른 분들이 많이 그려주셨으니까

제가 키우는 애들 떼샷으로 그렸습니다.

처음에 작업할 땐 배경이 하늘색이었다가

나타 머리가 파란색이다보니

캐릭터가 죽는 느낌이라서 변경했는데

아쉬워서 이것도 그냥 같이...

예전 스샷이라 룩이 그림이랑 다른데

 피시방 갈 틈도 없었네요.

일러 그리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4일 동안 팬아게 보면서 버텼습니다.

나타하세요 두번하세요

나타야 꽃길만 걷자..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