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제이씨
하운드투스 2017-06-20 10
섬네일 제이 빔 ㅁ▽ㅁ)-★
어쩐지 제이 하면 백발이다 보니 흑발(정확히는 갈색이지만) 공식에서의 우주가 세하라면 하얀 머리의 백야는 제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려봤어요! 백야의 제이는 세상멋짐이 아닙니다 ㅁ▽ㅁ!
백야를 담은 머리를 한 제이가 그리고 싶어서 크레파스로 찌그찌그해봤어요 ㅁ▽ㅁ)~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이 영화의 제목이 얼마나 떠오르던지...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 말을 잘 소화할 만하게 못그려서 자꾸 이말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옆에 적어봤어요! 병원가기전에 그림 하나 그리고 싶어서 간단하게 그렸는데 은근히 맘에 드는 것이...ㅁ▽ㅁ!
이건 어제 볼펜으로 낙서한 제 자캐 제이씨랑 차사 제이에요 희희... 간만에 그리니까 재밌더라구요!
요즘은 면역력떨어져서 몸 상태가 총체적 난국이에요ㅠㅠ 헝ㅠㅠ
입도 심하게 헐고 잠도 잘 못자고 즐거웠던 것들에 대한 흥미도 거의 전소한 상태라서 그림도 못그리고 그러고...즐거운 일이 생겨서 조금이라도 기뻐지면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