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저씨야
하운드투스 2017-05-16 13
섬네일! 키미니 키메타!ㅁ▽ㅁ)-★
그림을 어디서부터 안올렸는지 기억이 안나서 걍 맘에 드는 안 올린게 확실한 것과 아닌것이 섞여있습니다!
제가 꾸준히 올리는 편이 아니라 몰아서 올리는 편이라 기억해주시진 않겠지만 겹치면 그러려니 해주세요ㅁ▽ㅁ
(노트3가 열일해준 현장입니다ㅁ▽ㅁ)
이, 이때부터 그림을 잘 안그렸어요... 이때가 응급실 실려갔다가 조금 살아난 날 손이 달달 떨리는데도 그렸던 때입니다... 새벽 3시까지 그림을 그리다 왜 3시야?!?!?!? 하며 놀라고 잤던 그때! 하하! 세계 멸망과 제이가 죽는게 보고 싶었습니다요... 온 세계가 잠에 빠지는 순간
요즘은 얼굴 그리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얼굴 없는 그림이 많을거에요ㅁ▽ㅁ
이건 홍대가는 길에 그렸었습니다! 놀러가는 길이었는데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그만... 희희
이게 화이트데이인데 병원다녀오는 길이었고...그때 그렸던 그림이었어요!
웅엥 사탕먹고싶은건 아닌데 단내가 엄청 나서 웅잉잉 우는 제이 그렸어요ㅁ▽ㅁ
요것도 병원가는 지하철에서 그린거에요! 제이의 진짜 얼굴이나 표정은 어둠에서 드러날 거 같단 생각에 심야 한강위,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제이 생각해서 그렸는데 색칠했으면 더 좋았을걸...ㅠㅠ 지하철에서 그리는건 걷다가 주변 볼 상황 생기면 집어 넣고 그만 그리다가 잊어버리는 터라 제대로 마무리하기보단 낙서에만 그치는 느낌이에요 ㅠ▽ㅜ
이건 영상으로 그림 공부 해보다가 그린건데 실습이다! 하고 그렸다가 망해서 손은 좀 자르고 말았어요ㅁ▽ㅁ
개인적으로 웃는 표정이 예뻐서 맘에 들어요...! 볼펜으로 그린거라 수정도 못하다보니 지저분하지만요...ㅁ▲ㅁ
이건 썰풀다가 그린거에요!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던 제이가 테이니랑 세하랑 캐치볼 하다가 공 날린거 젓가락으로 받는거!
저거 언제 컴터로 그려봐야하는데 말이죠...ㅁ▽ㅁ
요건 커미션 받았던거에요ㅁ▽ㅁ
광휘 레비아랍니다
이건 지나간 최애와 지금 최애 그리기... 알아보시면 천재만재이십니다요ㅁ▽ㅁ
앞서 올린 제이 가슴 합작 러프입니다! 제이 특요 헤어스타일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제이 원래의 머리스타일로 그린 다른 안을 합작그림으로 선따고 그렸는데 이걸로 그렸으면 좀 더 나았었으려나 싶습니다 하하... 제가 제이 가슴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자세로 그린건데... 뭐 아무튼 이 허벅지까지 그려서 컴퓨터로 그려볼까 싶네요! 그려서 혼자 굿즈뽑기! ㅁ▽ㅁ!
요건 그림 분위기에 대한 투표하다가 판타지가 많이 나와서 그렸던 그림입니다요
다른거보다 제이의 오른손이 맘에 들어요...보는 사람 시점으론 왼손!
요건 제가 그림 그리면서 영상보는 버릇이 있어서 팬스가 영상보다가 그린거에요! 그거 보고 그린겁니다!
언젠가 트레이싱이라도 해서 제이에게 날개 퐁 하고 터져나오는거 그려보고 싶네요! 제이는 마지텐시니까요! ㅁ▽ㅁ!
밤새던 날 그리던 그림입니다...희희 그림자체도 우울하니까 손이 안가서 안그리다가 그린건데... 리듬감 있게 예쁜 몸 그리는게 좋아서 그런걸 그리려고 노력하다 실패했던거에요! 발레리노 제이도 언젠가 그려보고 싶네요... 흑조연기하는 발레리노 제이! 형아는... 음...미안해요 제가 참 형아를 못그리는데 그려보겠다고... 그리다가도 영 아닌거 같아서 손이 없습니다...희희
이것도 밤새고 동이 터올때 그린 제이들입니다요 헛헛ㅁ◇ㅁ! 마법사같은 제이 오른쪽에 하나 왼쪽에 졸려죽겠는데 나는 뭘 그리고 있는건지 고뇌하는 얼굴없는제이 둘! 요거 그리고 검은 양 그림이 넘나 멋진 더 페이머스 램의 조식 뷔페에서 빵을 우걱우걱 햄과 과일을 먹었다고합니다ㅁ▽ㅁ 졸린데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거 보면 엄청 맛있으니 꼭 가보세요! (갑자기 영업글이 되어버림)
요즘은 얼굴을 그리기가 싫어서 대충 얼굴 형태만 그리고 검정색으로 밀어버리네요! 희희 그런 나쁜 습관을 들이면 안되는데... 이제 다시 그림 그리려고 마음도 잡아야 하는데 우울하기도 몸이 아프기도 해서 싱숭생숭하게 사는 요즘입니다 희희...ㅁ▽ㅁ 다음엔 좀더 밝고 즐거운 표정을 한 제이를 들고오겠습니다 구우럼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