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알아서 부랴부랴 그렸습니다.

바이올렛이 너무 이뻐서 바이올렛으로 작업 시작했고,,,

다른분들 작품보면서 내꺼 될라나 안될려나 계속 갈등하면서 그리다보니

스스로 속에 천불이 나서 속이 계속 쓰리더군요, 핫식스 마시는 순간은 속이 덜쓰린데

10분쯤 지나면 속이 더 쓰렸었던 3일이었던 거 같습니다.

테마를 생각해서 그리기 보다는 '평소 꿈꿔왔던 입혀보고 싶은 옷'들을 위주로 그려보았고, 만일 아바타화 된다면 가장 빨리 얻고싶은건 교황이나 쓸법한 저 모자입니다. 저 모자 내놓는 게임이 없어요 ㅠ.ㅠ 저는 꼭 저런모자 쓴 캐릭터로 게임 하고 싶은뎅...

그림 하나가지고 너무 설레발 치는게 아닌가도 생각되고,,,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나가 나오기 전에[...] 그렸었던 총캐가 나오면 어떤 이미지 일까 하는 생각으로 그려본 그림도 같이 올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상 받을 캐릭터 이름 : 닷지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