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빛이 교리가 되고 입맞춤이 세례가 될 순 없을까

하운드투스 2017-03-13 5

눈이 핑핑 돌아갈지도 모르는 색감의 섬네일 빔!!!!!!!
이걸로 여러분은 최면에 빠지게 됩니다m9(@▽@)




근육근육 신나는 노래 부르면서 제이 얼굴만 딱 붙인 근육맨들 그리다가 문득 빅 수박바를 든 보라아가씨가 생각나서 그려봤습니다!!!1 보라아가씨 수영복은 어떻게 나올까요 희희 모노키니로 그렸는데 어 음 뭐 수박바에 가려서 잘 안보이니까

모자이크 처리는 안해도 되겠죠 뭐! 아가씨!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feat_하이드)





차사 제이 낙서하는데 차사세계관을 트친분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트친분 최애인 데이비드도 차사화 시켜봤습니다!
이름하야 대의비도! 후후후 대의로 가득찬 사내 박수를 드립니다!

사실 제가 생각한 현대 차사AU에서의 데이비드는 크고 아름다운 의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헛헛헛





어제 혼자 그렸던 차사 제이 팬아트에요 희희
눈 아프다고 하실까봐 일단 색 죽인걸로 먼저 가져왔읍니다 훗훗


주변 분들이 현대 차사 클로저들 너무 좋다구 해주셔서 신이나서 그리고 있습니다 요즘! 어제는 배경도 꽉차게 그리겠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희희...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칭찬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고 신이 나부려요! ㅁ▽ㅁ)//





네 눈빛이 교리가 되고 입맞춤이 세례가 될 순 없을까
이 그림의 제목이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어떤 시의 구절인데 차사 제이에게 쓴 이유는 죽음을 앞둔 누군가의 눈빛이 혼백을 담아가야할 자신의 눈에 담겨 교리가 되고 자신의 입맞춤으로 생을 마감할 영혼에게 내리는 세례라는거죠...! 세례라는건 육체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의식이니 문을 닫는 클로저나 생을 마감하는 차사나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서 자꾸 이거저거 설정 붙여보고 있네요 희희 이거 완전 3차 창작중인거군요 생각해보니!

뭐 아무튼 너무 좋아서 이래저래 차사 제이도 그리고 제이도 그리고 있습니다! 요원복 제이나 제 취향의 의상을 입은 제이도 자주 그리는 편인데 헐벗은게 좀 많아서 잘릴까봐 안올리는 것도 있긴해요ㅋㅋㅋ 다음에는 제가 클로저스 덕질을 시작하면서 제이로 채웠던 노트들이나 넘겨보는 영상이나 만들까 싶어요...! 벌써 몇권이더라... 제 기억으로 약 10권 이상? 이하? 그쯤 됐거든요... 근데 편집에 서툴어서 안만들게 될지도 모르고 그르네요 희희





금손클로저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전에 늑대개도 검은양도 예쁘게 입을 수 있게 하고 싶은 트레이닝복 이것도 완성해야하는데 컴퓨터를 잡을 시간이 없다보니 이건 아마... 못낼 것 같아요 힝입니다ㅠㅠ 그래서 나중에라도 올캐러 트레이닝복 그려봐야지 하는 생각중이에요ㅠㅠ 헤헤 여기까지 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ㅁ▽ㅁ!

건강유의하시고 나중에 봐요! 그럼 20k



2024-10-24 19:32: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