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범하기 쉬운 오류
공선 2017-03-06 23
'내 인생은 나의 것'
보호자가 가라는 길을 가고있는 대부분의 소년소녀들이 외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한 사람이 사회적 인격체로서 자기 책임하에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며 길을 헤쳐가는 시작점은
일단 고등학교 졸업 이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ㅎㅅㅎ;;
평탄하고 곧은 길은 아니였지만 항상 그랫듯이 또다시 살아남고, 또다시 이겨내어
결국에는 그 시작점에 서서 세상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