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blest dungeon -2-
NUGandYEB 2017-02-14 12
안녕하십니까? 클로저 여러분 아하하하 지난번에 올린 horriblest dungeon의 후속작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창작 차원종은 화질이 매우 나쁘니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카메로케라스 (자이언트 오소콘) 입니다. 앵무조개목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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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합성종: 아모노
폰 아모노: 가장 기초적인 종 현재 마을 해안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차원합성수 종류
위상력:D급
기술: 촉완 내려치기, 단거리 직진
룩 아모노: 원거리에서 포격을 하는 아모노 덩치도 크고 화력도 남달라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위상력:C급
기술: 에너지 포탄 사출, 탱탱포탄 사출
나이트 아모노: 가장 강력하진 않지만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아모노 그이유는 숫자도 꽤나 많지만 가장 공격적인 아모노 이기 때문이다.
위상력:C급
기술:에너지 레이져, 돌진!!!
비숍 아모노: 아모노 타입 중 중거리 지원형 아모노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아모노 이다.
위상력:C+급
기술: 몸을 한바퀴 돌리며 타격(근거리) 회복, 광란(이 버프를 받으면 체력이 다 떨어져도 5초간 발악한다) 텔레포트, 전기구체
네임드
레드 퀸 아모노: 아직까지는 가장 강한 아모노 타입 전선에 이 아모노가 나타날 시 즉시 퇴각을 바람
위상력:B급
패시브: 붉은 여왕 효과: 이 개체가 출현하면 가장 위험한 이유, 이 개체는 적이 나타나면 적의 능력치를 분석 이후 그 능력치보다 조금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진다.
기술: 먹물 분사, 아군 소환, 독가스 분사
제 3 던전 보스
성난 왕 아모케라스: 검은 양과 늑대개팀이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나서 기다리던 중
발견된 거대 차원종 패각 길이만 12m에 이른다.
위상력:A급
기술: 촉수 내려치기, 독성 먹물 발포, 낚아채서 내려치기, 촉수 찌르기(지하에서 튀어나옴)
특징: 헤카톤 케일을 상대하듯 팔을 두들겨 때려야함
퀘스트 중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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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뭐,,,뭐야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이세하: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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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이건 대체,,,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이슬비: 어마어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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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엄마야,,,이,,,이게 뭐야?!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서유리: 엄청나게 큰 오징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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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우왓,,,나도 많이 녹슬었나?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제이: 후,,,오늘 저녁은 물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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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 우와,,,,엄청나요,,,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미스틸: 제가 처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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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뭐,,,뭐야?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나타: 뭐,,,내가 썰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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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졌나.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티나: 덩치가 크다고 강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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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꺄아아악,,,!
하이드: 아가씨! 어디 다치신데는,,,,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바이올렛: 하이드, 일단은 저거부터 처리해야 겠어요.
하이드: 네 아가씨, 명을 받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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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 으아아아,,,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레비아: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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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 어머나 놀래라~!
아모케라스: 키에에에에에에엨~~!
하피: 휴,,,이거 재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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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스토리상 후퇴)
이세하: 뭐야,,,엄청 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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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엄청,,,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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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우와,,,엄청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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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아깝군 저녁은 좀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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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 으아아아아,,,엄청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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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우웩,,,보기 보단 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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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정보수정 의외로 강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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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휴,,,엄청나게 강한 상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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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 잘못하면 다시는 못 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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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 ,,,무척이나 의지가 강했어요,,,
특수 이벤트(1인 퀘스트)
검은 상어, 강철의 약탈자, 죽음의 추격자, 무전술적 포병대장, 노련한 무법자, 난폭한 선장 - 데비 존스: 차원전쟁 도중 실종된 다국적 클로저로 구성된 팀"골든 이글"의 맴버 현재 차원종으로 변이된 듯하다
출신지: 소말리아
본명: 불명
나이: 불명
생일: 불명
키: 현재 3m는 넘는 것으로 보임
몸무게: 불명
소속: 불명(아군은 아님)
좋아하는 것: 만화영화
싷어하는 것: 거짓말
스토리: 마지막으로 겨우 아모케라스를 물리친 그들앞에 강력한 위상력을 뿜어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몇 대사 나누고 사라졌다.
대사: (검은 양 팀이건 늑대개건 동일)
" 거끼,,, 힘뜰뗀테 가뫈휘 잘 뜰어롸, 이 꼿웨 내 빼까 온따, 이룸은 싼띠씨마 뜨뤼뉘따트 오뤼왕, 이꼿에 뫌이따. 어뛰 한뻔 뫔껏 저황에 뽜라!!!!"
해석: 거기,,,힘들텐데 가만히 잘 들어라, 이곳에 내 배가 온다. 이름은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오리앙, 이곳에 말이다. 어디 한번 마음껏 저항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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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나중에 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돌아오겠습니다. 클로저 여러분. ㅎㅎ 즐겁게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