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클로저스

유리야언니야해치지않아 2015-03-08 95

안녕하세요. 만화는 몇년전에 접었다 다시 그리는거라 익숙하진 않네요.

그동안 제가 겪은것중에서 기억나는것들만 몇개 그려봤습니다. 생각나면 더 그릴거 같네요.

발퀼주의!

이미지도 조금 커서 깨질 경우엔 클릭하셔서 보시면 될..거에요..아마..?




1. 맨드란 이터


처음 맨드란 이터를 만났을때 농락당한게 생각나서 그려봤습니다.

지금 신강고 훈프 도는데 아직도 이런다는건 안비밀.




2. 유성검이 쓰고싶었던 세하

어제 긴방 돌다가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아마 세하님은 바머가 무적패턴 끝내고 내려오는 순간 유성검으로 죽이시려고 한거 같은데

유성검 내다꽂자마자 캐릭터가 주르륵 하고 쓰러지는게 인상 깊어서 그려봤습니다.




3. 큐브정유리의 기묘한 판정

혼자 큐브 갔을때 저를 경악하게 한 공간제압의 범위입니다.

정말로 저 멀리서 슉 하고 날아와서 뒤통수 후려패더라구요. 당황했습니다.

서유리는 안그런데 차유리는 정말 좋은듯.



4. 방심했다간 큰코 다친다.

반대로 쏘길래 안심하다가 던파 이동사격처럼 갑자기 뒤로 돌아서 쏘는 바람에 죽은 기억이 있어서 그려봤습니다.

서유리는 못하는게 많은데 차유리는 잘하는게 많네요.





 

마지막으로 이제는 다른 폐지에 밀려가는 추세인 마나나폰의 칩셋을 떠올리며 트레이싱 했습니다.

심앤스를 이제 다른걸로 바꿔야하는데...




아무튼 여기까지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재밌는 주제로 가져와봐야겠습니다.

2024-10-25 00:23: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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