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밤늦게 갔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점검 직전이었다

결국 오늘 업로드하러 왔음

하찮게 시작해서 하찮게 끝나는 혈관도는 만화

수요일이라서 알현이었음

종전 3백만짜리들이 알현 연습한다고 즐겜으로 들어갔다

애청(세하), 이로(나타), 파티(티나) 임

혈관을 제일 못해서 마곳 두들겨 패러 왔는데

다 공중쑈하다가 애들이 죽어버림

그래서 되게 근자감 가지고 열심히 마곳 두들겨패고 있었음

그리고 머싯게(본인기준임;) 방방으로 올라간 뒤에 좀 떨어진 후

포식의 장을 써서 이동했음

나는 당연히 포식의 장써서 마곳한테 근접했으니

스킬쓰면 안전착지할 줄 알았지

(재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도를 썼는데 우주선이랑 마곳을 지나쳐서

슈퍼뇌절당했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애들이랑 하도 쳐웃다가 다시 일어나서 딜하려고

방방에 다시 탑승했음

킹치만 또 같은 방식으로 죽어버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사진찍을 생각도 안났고..

그냥 마곳이 발암덩어리란건 알겠다

괜히 다들 혈관 기피하는게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강해져서 돌아오ㄹ겠음

여담으로 수직낙하하면서 느낀건데 벨리알이 불쌍하더라

앞으론 마곳한테 지옥도 열심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