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독백

서쿨호 2017-01-16 257

[미리보기 방지!]








뭐, 제목을 저렇게 지어놓긴했는데 요번 만화 테마는 램스키퍼 스토리 직후 방황하는 유리를

세하 시점에선 어떻게 생각했을까 여러가지'망상'을 해보고 그림으로 옮겨본것입니다.


이왕 그리는김에 이번에 겹친 유리 특수요원 승급과도 조금 연결해보았습니다



램스키퍼 스토리 이후기때문에 스토리 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램스키퍼까지 스토리 진행을 안한분들중 스포에 민감하신분들은 주의를!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흐름상 세하유리 커플링 성향을 띕니다^ㅅ^



























램스키퍼 훈련프로그램 에피소드에서 시무룩해있는 유리에게 먼저 다가가 게임기를 빌려주기도하고,


예전 통돌이 시위대 이벤트 스크립트에서 유리옷에 묻은 얼룩을 보고 자기가 얻은 세탁기 경품(?)을


유리에게 몰래 양보해주는등 세하쪽에서 유리에게 남몰래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요번 주제는 그런 세하의 따스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와봤습니다 ㅎ 






2024-10-25 00:44: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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