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만들어본 슬비의 일기

Adeleid 2015-07-14 0

6월 XX일


오늘 승급을 하였다. 너무 기뻤다.
드디어 나도 정식 클로저스가 되었다.
이제 검은양팀에서의 나날에도 변화가 오겠지.



6월 XX일


오늘도 부실은 평화로웠다.


6월 XX일



오늘도 부실은 평화로웠다.
다만, 왠일인지 유리가 라면을 먹지 않고 있었다.



6월 XX일


꿈을 꿨었다. 신부가 되는 꿈을.....
상대는 누굴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6월 XX일



오늘은 오랜만에 학교를 다녀왔다.
오늘도 부실은 평화로웠다.


7월 XX일


오늘도 부실은 평화로웠다.
다만, 부실에서 위화감이 느껴졌다.
뭔가 하나 더 늘어난것 같은데.....


7월 XX일



오늘도 부실은 평화로웠다.
다만, 유리의 옷이 변했다.
그리고 여전히 부실에 뭔가 하나가 늘은 느낌이다.
기분탓이려나?



추신 : 그냥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 고생하셨습니다.

막짤은 승급직후에 도와주신분들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0511나나하님, 신달달님, 니트빈님, 제저씨하는블레인님 감사합니다.)

2024-10-30 22:03: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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