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모델링 개편 전 후 비교 2탄(캐롤리엘, 우정미, 최보나)

이세하0824 2024-01-10 3


(김유정과 소영, 이빛나 모델링 비교를 볼 수 있는 1탄은 밑에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1탄 링크: https://closers.nexon.com/Ucc/ScreenShot/View?n4ArticleSN=51373

(썸네일)



(4. 캐롤리엘)










(5. 우정미)
















(6. 최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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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올린 NPC 모델링 개편 비교 1탄에 이어서 2탄도 드디어 올렸습니다.

이번에 1탄에 이어 2탄에 올린 캐릭터는 캐롤리엘, 우정미, 최보나입니다.

먼저 최보나 같은 경우는 얼굴은 물론 전체적으로 잘 개편이 되었는데요.

다만 입이 너무 굳어서 생동감이 다소 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정미는 뭐랄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미묘해서 뭐라 평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과하게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캐롤리엘은 이번에 개편된 NPC 모델링 중에서 소영이랑 같이 퀄리티가 매우 안 좋은데요.

눈이 너무 이질감이 강하게 바꼈고, 눈 표정 묘사도 많이 어색해졌는데 계속 보다 보면 약간 공포가 느껴지더라고요;;


(클로저스 RT에서의 캐롤리엘 모델링의 눈 디자인)

작년에 안 좋은 의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클로저스 RT에서의 캐롤 모델링을 보면 얼굴이 좀 빵빵하게 된 거 말고는 눈 부분 만큼은 무난하게 잘 살렸다보니 좀 비교가 되더라고요.
(설마 눈 디자인에 한해서는 RT쪽이 좀 더 나을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각 개편된 NPC의 모델링을 봤는데요.

정리하자면 몸 모델링이랑 옷 텍스처에 한해서는 전부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관절 부분은 여전히 좀 아쉬운 부분이 보였네요)

다만 최보나랑 김유정을 제외하면 얼굴 모델링 디자인이랑 표정 묘사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아쉬웠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심한게 소영이랑 캐롤)

특히 표정 묘사는 개편 이전이랑 비교하면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캐릭터 성은 물론 생동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NPC든 플블 캐릭터든 늦게 내놔도 괜찮으니 중간 결과물을 공개하면서 완성도 크게 높이고 적용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상 여기까지 마치며, 조만간 스샷작 하나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혹시1~2탄에 제가 올린 모델링 비교 이미지 건의글 작성이나 다른 쪽으로 필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2024-10-31 01:57: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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