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이벤트]케이(클로저스)와 함께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
Bronze5 2019-12-18 3
5.3(금요일) 오후2시~5시 날씨는 고글
무더운 여름날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케이님을 보러오겠다고 찾아온 수많은 고글들.
케이님께서는 파티초대를 해주셧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고글의숙명을맞이하며 팅겨버리기도 하셧지요.
하지만 우리의 케이는 마침내 돌아와서 ★GM★으로써 숙명을다하고자
PC방에 가서 접속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증거로 케이님 버프칸에는 PC방이 있지요.
PC방으로도 모자라 유저들이 힘들까봐 전투의극,무운의부적, 팀버프까지 챙겨
어떤 운영자가 유저들을생각해서 PC방에서 접속하여 이벤트를챙겨주고
전투의극 무운의부적도핑 까지하면서 유저들을 도와주겠습니까.
언제나 팬T색을 물어보면 국방색이라 대답해주던 케이님.
연애방법과 탈모치료를 물어봤을때 같이 눈물을흘려주고 함께 격려해주며
막 전역한 저에게 축하한다며 던전으로 끌고간 케이님.
던전에서 배신당해 눈물을 흘리던 케이님.
던전 입장 코드를 실수로 채팅창에쳐서 고글들의 기억을 뺏어간 케이님.
저는 지금까지 나온 파이 세트,볼프강 이런것들보다 케이님과 함께한 2시간이 더욱 행복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진짜 너무좋아요. 제이접어야겠어요. <----?
언제나 수많은 문의글을 볼때마다 도와주시는 GM케이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이PVP살짝만 손봅시다. 큰거말고 다만전 무적 하나만 합시다
![](https://storage2.closers.me/files/screenshot/54/5435bad79b99acea0c4f6a415283ad29.png)
GM케이님께서 저희들을 이끌고 캐리를 해주셨을때가 생각납니다.
외쳐요 GM케이!![](https://storage2.closers.me/files/screenshot/cf/cf31b5b5b17d9166a1f46d52b7b17b55.png)
![](https://storage2.closers.me/files/screenshot/cf/cf31b5b5b17d9166a1f46d52b7b17b55.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