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만들어본 것들
BravelyM 2018-02-22 2
심심해서 하루 날 잡고 클저 쉬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미지 큰 것들은 눌러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용 폰트
(현재 작업물로 인한 수익은 없음)
+ 사전 설정
1. 그래픽: HDR+ AA 8배
2. 크기: 1:1/16:9/3:4/ 그 외
+ 작업과정
1. 스크린샷 촬영(원본)
2. 원본 크기 조정 및 보정
3. 필터 사용 및 추가 보정
4. 타이포/로고 추가
1. 단체컷(1920 X 1080)
구도: 캐릭터 전신(머리- 발끝)
색상: 캐릭별 고유 색상
출처: 꺼라위키(색상), 로고(팬킷)
- 검은양
- 늑대개
- 사냥터지기
2. 개인샷
- 서유리(16:9)
오랜만에 상큼한 컨셉으로 가봤습니다.
(금전감각 적으려다가 고인물 같아서 포기했다는 썰이..)
- 제이
세로로 폰트 배치하는건 잘 안 써본 방법이긴 하지만
키가 워낙 커서 세로로 배치해도 어색함 없었기에
대놓고 사용해봤습니다. 어울려서 다행이네요.
- 볼프강(16:9)
글카가 살살 녹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인생샷 남겨주고 싶어서 찍어봤네요.
인생샷 남겨주고 싶어서 찍어봤네요.
그만큼 보정해도 이쁘게 나오니 다행인걸로!
- 볼프강(1:1)
날이 좋아서 한컷 더 찍어줬습니다.
작정하고 폰트 올리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시크한 느낌이라 더 좋군요.
- 미스틸 테인(1:1)
작년에 앨범아트 유행하던 형식 따라해봤습니다.
지금도 유행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미스틸(3:4)
이 비율은 처음이라 작업할때 좀 애 먹었습니다.
그래도 고생한거 치고 나쁘진 않네요.
- 레비아(3:4)
프레임 없이 한번 폰트 올려봤습니다.
지금 보니 없는게 더 좋네요.
블랙+ 지팡이 보니까
파판 시리즈 생각나서 흑마도사 넣어봤네요.
파판 시리즈 생각나서 흑마도사 넣어봤네요.
한글 폰트를 세로로 넣어봤는데
이쁘게 보이려나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이쁘게 보이려나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 하피
티어매트 촬영가서 찍어왔습니다.
사이버네틱 헤어도 옷이랑 어울려서 만족스럽네요.
- 소마 (비율 x)
움짤 만드려고 하다가 스샷 3장에서 이쁘게 잘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마 옷이 거의 바지 종류라서 그런지
모션이 이쁘게 보여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 루나(1:1)
볼프 들어올린 착시컷 있어서 편집해봤습니다.
볼때마다 어떻게 찍었지 싶네요 ㅋ
여백도 주고싶고 폰트도 넣고싶고 해서
하고싶은거 다 때려넣은 컷이네요.
루나 만든거 중에 제일 만족하는 작품입니다.
- 루나 (비율 x)
자세 똑같은 스샷 잘라서 대칭형으로 편집했습니다만
볼프 상태가 다른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밋밋한거 같아서 블링블링하게 해줘야지 했는데
위에꺼 보단 덜 심심해서 만족합니다.
3. 그 외 (대기실컷)
- 제이
- 레비아
- 티나
- 소마
-[마지막]고인물
진짜 3주년까지 한달 남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