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돌쇠룩에 도전한 우리의 이세하 군!

가온빛 2016-03-21 0




양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돌쇠 이세하입니다.

코디는 다음과 같아요.


헤어 : 청양의 설빔 댕기머리
모자 : 순록의 뿔
상의 : 특경대 상의
하의 : 청양의 설빔 바지
장갑 : 체인지 사이드 장갑
신발 : 용의 숨결 슬리퍼
얼굴 상 : 순수한 눈망울의 안경
얼굴 중 : 탈주 환자 안대
얼굴 하 : 없음
등 : 신강고 가방
팔 : 공사현장 완장
허리 : 원숭이 꼬리
눈동자 : 베로니카의 응시하는 차원 눈동자
이펙트 : 포근히 떨어지는 순백의 눈송이


...저 안경을 써서 돌쇠의 돌쇠다운(?) 붉고 예쁜 눈동자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엣지 있죠? 엣헴. 

얼마나 멋지면 곁에 있는 양이 넋을 잃고 돌쇠를 바라보겠어요.






돌쇠 하면 뭐니뭐니해도 착한 마음씨니까 순수한 눈망울!

언제든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담아 착용하고 있는 공사현장 완장!

새마을운동가 같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서도 산 속 소년 답게 야성미를 잃지 않음을 보여주는

머리 위에 달린 뿔과 엉덩이의 꼬리!

야성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추고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자 

가방을 메고 서당으로 향하는 학구파 돌쇠!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공부하러 갑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벌어서 설빔 전 세트를 살 거야!"

돌쇠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호.. 혹시나 이 이벤트에서 당첨된다면!)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최후의 순간까지 간지를 발산하는 것만큼은 잊지 않는다.

하얀 양처럼 하얗게 차려입은 돌쇠-



패션왕이 되기 위해서는 모름지기 컨셉이 있어야 하는 법!

지금까지 돌쇠 세하였습니다!






캐릭터명 : 백약
원하는 액세서리 : 전사자의 원념이 담긴 칠흑 위광

2024-10-30 22:38: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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