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경(P프리)입니다.

내일의 연애에 힘 입어,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볼까 했는데요(1인 1작품이란 말은 없잖아요?ㅋ),

어찌 잘 됐나...싶기도한 아쉬운 작품이 되어 버렸네요.

게임 내에서 직접 녹화를 하여 캐릭터를 합성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한정되어있는 표정과 동작을 사용하여 영상을 만들기는 무척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부족한 실력으로 만든 영상이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 : 공부로 바빠진 남자를 기다리는 이슬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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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로 클로저스를 하던 남자. 그러던 중 부모님에게 공부를 하라는 잔소리를 듣게되고, 그 이후로는 게임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슬비는 현실에 나타나 남자를 기다지만, 남자에게는 이슬비가 보이지 않는다. 게임에 들어와주기를 바라는 이슬비와는 반대로, 컴퓨터를 켜도 클로저스를 할 생각이 없는 남자. 그렇게 날짜는 1월 29일이 되었다. 이슬비는 정식요원이 되기 위해 마중나온 세하와 함께 사라진다....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