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프롤로그

희즨닁 2015-02-01 0

평범한(?) 학생들의 만남



신강고)


한 소년이 마지막수업중에 엎드려서 게임을 한다.

선생님은 메모지에 그 학생이름을 적고 적은이유를 쓴다


이름:이세하


이유:수업중에 엎드려 게임을 함.


이세하는 쓰든지말든지하는 표정으로 계속 게임을 한다.

반친구들은 그를 '불치병겜중독'이라고 본다.


"자 50쪽피세요."


이세하빼고 다른학생들은 수학교과서를 꺼내 50쪽을 핀다

그때 경보음이 울리자 이세하와 이슬비와 서유리는 남고 다들 대피소로 간다


"이세하! 우리도 빨리 가야된다고!"


이세하는 이슬비의 말을 무시하고 게임질만 한다


"이것만하면되니까 너희먼저가있어라."


이세하는 게임을 멈추지않고 끝까지 보스층에 들어간다

서유리와 이슬비는 한숨을 쉬고 의자를 가지고 이세하옆에 앉는다


"너두고 갈일없잖아, 빨리끝내기나 해.."


".....죽어도 내탓하지마."


송은이와 요원들이 차원종을 공격한다


"보급반 아직이야!? 아 졸린데 왜 하필 차원종이 나타나고 난리야!"


송은이는 피곤해서 지금민감하다.

요원들은 송은이를 피한다.


"......"


그때 애쉬와 더스트가 이세하와 그둘뒤에 선다


"....? 너흰뭐야!!?"


애쉬가 차갑게 그들을 본다.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애쉬가 그들의 이름을 말하자 놀란다


"..ㅅ..스토커입니까!!?"


이슬비가 당황하면서 그에게 말을 건다


"...교복에 써있습니다... 명찰."


그들은 곧바로 명찰을 보자 진정한다


"..아 명찰, 스토커라 말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또래같은데요?"


그때 요원들이 들이닥치고 그둘에게 총을 겨눈다


"....!"


셋은 요원들이 들이** 놀란다

이세하는 언제부터인가 게임기를 내려놓았다.


"....그딴 허접한 총을 겨누다니- 그런데 저희가 무슨잘못을 했길래 그러실까~?"


더스트가 애쉬손을 잡고 사라진다


"......또 놓쳤... 너흰 뭐니?"


"...."


3명이 서로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저는 이세하, 18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슬비라고 합니다. 저역시 18세 입니다."


"..! 공무원이죠!? 어떻게하면 공무원되요!?"


서유리는 눈동자가 빛나면서 요원들을 본다

그때 김유정이 뒤에서 걸어온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원님들"


김유정이 그셋을 보자 미소를 짓는다


"무서우셨죠? 걱정마세요, 이제 차원종들이 다 사라졌으니."


"......."


그러고는 요원들과 김유정은 학교에서 나온다


"이왕 나온거 같이 나가서 먹죠."


김유정이 카드를 꺼내든다


"오~!!"


요원들은 좋아하면서 맛집으로 간다


이세하와 이슬비는 정신줄이 나가고 서유리는 침을 흘린다


"나도 맛집가고싶다.."


".....대체 무슨일인지..."


이세하는 정신차리고 다시 게임을 한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그셋은 같이 집으로 간다

그때 한 남성이 그셋을 숨으면서 따라간다


"....거기 누구시죠?"


이슬비는 눈치채고 뒤를 돌아본다

들킨 수상한 남성은 그들앞에 서서 명함을 내민다


"...클로저요원?"


"...이세하군의 어머님은 전설의 클로저요원이셨을겁니다. 그재능이 이세하군한테 갔죠"


이세하는 별로 안놀랐다는듯이 그 남성을 본다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클로저요원으로 일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생각할시간을 드릴테니 생각해보세요."


이슬비와 서유리는 생각에 빠진다


"ㅈ..저희는 왜?"


남성은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연다


"두분은 옛날에 적성검사지에 몰래 클로저스요원적성검사도 섞여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했더니 클로저스요원에 적합하다고 나왔습니다"


"...저 그거 처음듣는얘기입니다..."


"비밀리로 했으니까요, 아 물론 국가에서 허락맡고 했습니다."


그 남성은 명함을 남기고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공무원이야~?"


서유리는 명함을 자세히본다


".....몰라, 하지만 사기가 아닌가 좀..."


이세하는 게임을 하면서 입을 연다


"사기는 아닌듯해, 일단 난 오케이야"


그렇게 그 남성과 클로저스에 대해서 얘기하고 각자 집으로 간다


"세하왔니?"


"네"


"또 혼나지안았겠지?"


"아들을 뭘로 보..."


마지막시간에 게임했던걸 생각한다


"...ㅁ..물론이죠"


이세하는 자기방에 들어가 침대에 눞는다


"..지금이벤트하겠네"


게임기를 꺼내 게임을 한다


"...클로저스라... 게임할시간늘어나겠지, 쉬는시간이나 한가할때 하하하하핫"


그렇게 이세하와 이슬비와 서유리는 클로저스에 대한생각에 빠져 잠을 못잤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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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검은양탄생

2024-10-24 22:22: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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