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프롤로그-

마치마레 2016-07-22 1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의 소설 다들 읽어본적이 있을거야 이세계로 갑자기 날라가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던가 게임종료일 죽치고 앉아있다 종료시간이 지나고보니 다른세계로 전이라던가 영문모를 책을 읽고 이세계로 끌려간다든가 뭐 별에별 이야기의 소설이 다 있잖아


"저기요"


지금 내가 왜 이런 소리를 지꺼리냐 하면 내가 바로 지금 딱 그런 상황인거 같거든


"저기요?"


지금 푸르디 푸른 하늘이 보이고 주변에 건물들이 높히 솟아올라있고 그리고 밑을 내려다보니 밑에 사람들이 걸어다니는걸로 봐서는 음 현대다 현대인대


"이봐요"


아까부터 이상하게 푸르디 푸른 하늘로 사람들이 뛰어나닌다? 아니 사람뿐만이 아니라 뭔가 사람의 모습이 아닌것도 뛰어다니는대...처음에는 꿈인줄 알고 얼굴을 꼬집었다.


쭈우우욱


...아프다...꿈이 아니다 꿈이길 바랬는대


"저기요~"


지금 이 상황이 꿈이 아니라니 어디보자 분명 이상황이 오기전에 분명히 오늘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간단히 편히점에서 사온 유부초밥을 씹으며 평소처럼 컴퓨터를 키고 근로저스를 했던거 까지 기억난다 여기까지 기억이 난다 그리고 평소처럼 신캐릭이 나왔다 해서 신나게 플레이 했고 그뒤로...뭔가 깨지는 소리가 나며 뒤통수를 얻어 맞았는...


"설마 집에 도둑이든가!?"


몰래들어온 도둑이 게임하는 내 뒤통수에 병으로 내려친건가!? 그럼나 지금 기절상태인건가? 아니아니 죽어서 지금 이런상황이 된건가?


"저~기~요~"


크윽 집이라고 너무 방심했었어 집에 소주나 맥주병이있...을리가 없는대? 나 캔맥주 파라고 병같은게 있을리가 꽃병같은것도 없고...설마 컵으로 칠리도 없고 으음 기억이 에매한대


"이봐요!!!"


"아! 아까부터 모야 사람이 생각하는대 눈치없이 아까부터 말을걸고!"


사람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가만히 두라는것도 모르나? 난 짜증에 얼굴을 찡그리며 뒤돌아 보자 어디서 많이본 사자처럼 삐죽거리는 하얀색 포니테일에 주황색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가 자신의 키만한 저격총을 들고있었다 어라? 어디서 많이본 여자아이인대 일단 그것보단.


"어...저기....항복?"


겉보기에는 어린여자애인대 총들고있다 저게 장난감이든 아니든 크기로 봐서는 가짜라도 엄청아플거다 진짜면...그냥 죽는거지뭐 일단 손을들고 싸울 의사가 없다는걸 보였다 내가 손을 들자 여자아이는 모하냐면서


"장난그만하고 준비하세요"


"네? 준비라니 뭘말이지...요"


"...자꾸 장난치시면 밀어서 떨어트릴겁니다"


어디서? 여기서? 여기 주위에 있는 아파트보다 낮지만 10층 이상인대요? 여기서 밀어서 떨어지면 저 죽어요 난 날죽이겠다 말하는 여자아이를 보면서


"저...여기서 떨어지면 죽는대요"


말하니 여자아이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하신거 같군요 그럼 빨랑 잠이나 깨세요"


말로 밀어 날 옥상 밖으로 밀었...


"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말도안되!? 진짜로 밀었어!? 이런 ㅁㅊ


"착지 착지를 잘하면 살수있...을리가 없지!! 사람살려!!!"


소리치며 여자아이에게 소리쳤지만 여자아이는 그냥 떨어지는 날 내려다보고있다!? 뭐여 싸이코패스여!? 지금 내가 죽는걸 지켜보는거야?! 이런 썅!!


이런 생각할쯤 이미 지면과 엄청 가까워졌어!?


"** 최소한 그냥 고통없이 죽게 머리부터 떨어지자 그래야 안아프게 죽..."


말을 다하기도전에 난 지면에 떨어져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클로저의 사생활-


하얀늑대 1부 끝내고 쓰는


약먹고 쓰는 클로저 생활입니다


...약먹고 쓰는거니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냥 ㅁㅊ소설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목요일 홈피에서는 금요일


하얀늑대랑 똑같이 올라옵니다


아하하~


2024-10-24 23:10: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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