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세리가 되버렸습니다! 8화

zpvP 2016-07-05 2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9499

세하가 세리가 되버렸습니다! 7화


저는...”

역시 세하를 포기 할 수 없어요. 클로저로서 실격인 마음가짐이지만. 저도 사람 이예요.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사람. 전 역시 본 적도 없는 연구원 보다는 세하를 더 살리고 싶어요.”

그 말에 제이는 이슬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건 잘못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야 대장.

나도 그러고 심지어 전설의 클로저라고 불리우는 누님도 그럴거야.

그건 대장의 말대로 모든 사람들의 심리니까.

대장이 그런 마음을 품었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여기엔 아무도 없어. 그렇지?”

제이의 말에 모두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물론이죠! 우리 슬비슬비는 정상! 저라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미스틸도 마찬 가지예요! 세하형은 저희에게 무척 소중하니까요!”

그와 같은 반응에 이슬비는 활짝 웃었다.

모두들 이해해 줘서 고마워요.”

그런 광경을 보던 김유정은 헛기침을 하면서 시선을 모으고는 말했다.

그러면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세요.”

우선 세하는 여태껏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보인 상태예요.

그만큼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어요.

그러니 세하를 보게 될시 예전 실력이라 생각하고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전투에 임해주세요. 그리고 세하를 제압하는 방법으로는

위상력 억제 수갑을 채우려고 해요.

하지만 그럴려면 아주 잠시라 할지라도 세하의 움직임을 멈춰야하죠.

그 방법은 슬비야 너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

그 말의 이슬비는 김유정을 바라보며 말했다.

제가 뭘 하면 되는 건가요?”

슬비는 세하가 다른 팀원에게 정신을 팔고 있는

사이에 염동력으로 세하의 움직임을 멈춰야해.

그리고 나머지 다른 팀원들은 세하가 슬비에게 신경을 쓸 수 없도록 몰아 붙여 주세요.”

그러자 모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세하의 복수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해가 지고 난 후.

난 창가에 걸터앉아 있었다.

좋은... 날이네...”

그러게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의 맞는 날씨야.’

그럼 이제 가 볼까?”

그래 가 보자. 우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러

그런데 복수가 끝나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걸까?”

글쎄? 평범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건 나중 일이야. 지금은 이 순간에 집중하도록 해.’

옛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언니!”

오냐

세하 아니 세리는 스트레칭을 하고는 말했다.

~ 그럼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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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향해 다가오네요! 배드엔딩이 좋을 까요?

아니면... 해피엔딩?

참고로 차기작은 세슬입니다!

2024-10-24 23:02: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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