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15화>

열혈잠팅 2016-06-28 0

휴 소재가 좀처럼 떠오리지않내요 하하하 미치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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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례의 강압적인 명령에 어쩔수없이 강산이는 따랗다. 휴식중에 세하의 정밀검사가 시작됏고 그사이에 서유리가 강산이 근처에 파리 꼬이듯 주변을 기웃 기웃거렷다. 이미 지칠때로 지친 강산이는 그저 멍하니 있엇다. 그러자 서유리가 갑작이 눈앞에 나오고 놀라면서 말햇다.


"서 서유리씨 갑작이왜?"


"헤에 정말 세하랑 비슷하고 눈이 슬비랑 같내 니 대장 말대로 너 정말 세하 아들 이야?"


"내? 잠깐 겨례녀석이 말하던가요 제가 세하씨랑 슬비씨 아들이라고?"


"응! 그리고 절대 괴물이란 말하지말라고도 햇는대 저기 나 미래에 어찌돼?"


 답이 의외스러온곳에 나왔다 자신이 밝혀야할 비밀은 겨례가 대신 밝혀준것이다. 솔직히 언젠가 밝혀지겟지만 지금 밝혀질줄 누가 알았을까. 그러면서 미래에 자신이 어찌돼나고 묻는 서유리덕에 골치아파오기 시작햇다.


"저기 다좋으니 좀 떨어지시조 서유리씨"


"아 아줌마 산이 한태 떨어져!"


 마침 강산이 곁에온 나타샤가 기겁하며 서유리을 밀쳐미 강산이 곁에 어느세 와선 으르렁 거렿다. 그모습에 서유리도 한발 물러셧다. 그모습에 상당히 황당해 하는 강산이엿다. 그때 서유리을 부르는 김유정이엿고 김유정의 부름에 서유리가 그쪽으로 갈쯤 한겨례가 마침왔다.


"대장 왜 내가 할일 니가 한거야?"


"언젠가 알아야하고 난 내팀원이 괴물이란 소리 듣고싶지않는뿐이야 특히 너희 부모님 즉 이세하 선배님이나 이슬비 선배님한태 말이야"


"들어도 내가 듣는거고 밝혀도 내가 해야할 짐이야 니녀석이아니라"


"헛소리 지꺼리지마 서리늑대는 단순한 팀이 아니라 인연으로 이어진 가족아닌가? 그어떻누가 가족구성원중 하나가 괴물 소리듣는걸 좋아하는녀석이 어디있어!"


 겨례의 그말에 강산이는 말이 막혓다. 마침 그곳에 노아도 도착해 질문햇다.


"대장 무슨일있어? 산이애 조금 지친듯한것 같은대"


"조금 싸웟어 신경쓰지마"


"참나 너희둘은 처음이나 지금이냐 거짓하면 싸우냐? 조금 마음이 맞는줄알았는대"


"저기 노아야 지금 상태가"


 그러자 그둘이 갑작이 웃엇다. 서로가 너무 웃긴것이다. 그때 세하가 그자리에 왔다. 그러자 강산이는 긴장된 모습이로 말햇다.


"무슨일로 오셧조 이세하씨?"


"그냥 편히 불러 그보다 잠깐 이야기할수있어?"


 그러자 겨례가 뭔가 눈치챗는지 나타샤랑 우노아 대리고 그자리을 피햇다. 그둘만 남을때 강산이가 말햇다.


"어떻케 그힘을 각성시킨것입니까?"


"몰라 내가 묻고싶은거야 니가 나랑 슬비을 그 애쉬와 더스트로부터 도망치게할때 와 같은것같은대"


"그럼 무었때문에 그힘이 각성됀건 몰은다 이말씀이조"


"어 그렇다고 볼수밖에"


 사실 둘다 몰으는게 당연햇다. 사실 세하의 몸안에 강산이가 구로때 그을 거점으로 대려줄때 사용한 위상력이 조금 남았는대 그게 지금와서 애쉬와 더스트가 강제로 집어넣은 1의 위상력으로 부터 세하을 지키기위해 발동하고 발동한 그 힘이 각성치을 돌파하면서 강재로 주입됀 1의위상력과 그가 가지고있던 2의 위상력을 장작삼아 불타오르고 그을 5의 위상능력자 속칭 테란으로 각성시킨것이다. 즉 번개의위해 최초의 불꽃이 탄생하듯 지금 미래에서 내려친 번개가 지금 태초의 불꽃이 대어 불타올으기 시작한것이다.


"아 하나더 이강산 정말 너 20년뒤에 내 아들이나?"


"..... 이걸아는 사람왜 함구해주시면 알려드리겟습니다."


 그러자 세하는 잠깐 생각하고 이내 고개을 끄덕엿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햇다.


"하아 그나저나 드디어 진짜눈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건가요 아버지?"


"..... 그렇지도 그나저냐 거짓된 눈과 진짜눈이 몬의미냐?"


"거짓된눈은 색안경낀 상태고 진짜눈은 자신의 본연의 모습아닙니까? 아버지 이제 부턴 아버지의 일입니다 이제 끝내세요 신서울사태을 끝내세요 그 망할 도마뱀에게 자긱 침범할려는 대지가 그렇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클로저서가 아닌 아버지의 자신의 의지로서"


 그말에 진심이 느꼇는지 세하는 웃엇다. 정말로 그가 미래에서온 아들임은 확실해졋다. 그리고 세하가 말햇다.


"걱정말아 한사람의 인간으로 인간의 모든건 보여줄게"


 그말을 남기고 세하는 뒤돌아 움직엿다. 그때 제이크가 왔다 떠날때라고 그말에 강산이는 멀리서 마지막 미션을 준비하는 세하랑 슬비을 보고 이내 조용히 그자리을 떠낳다. 그들이 떠나고난뒤 바로 강북에 지하셀터에 도착햇다. 도착하기전에 라디오로 신서울사태가 끝낫는 뉴스가 들렷다. 덕분에 검은 양은 영웅 대접받고있엇다. 그소식만 접하고 쉘터에 도착하자 그안에 오현이 기달이고있엇다.


"이거 잭씨랑 서희씨 저몰래 어디 갓나햇더니 강남이십니까? 그리고 저희 후배들까지?"


"하하하 미안해 현아 후배들만아니라 우리도 선택한거니 뭐라할말없어"


"그보다 넌 여지것 어디있던거야?"


"그건 저랑 강남가면서 이야기하조 아까 검은양선배 을위한거면 이건번 늑대개을 위한거입니다."


 그말에 제이크와 이서희는 순간 눈빛이 돌변햇다. 다름이아니라 늑대개에 관련댄거니 그러자 당연히 나타샤가 말햇다.


"아빠한태 무슨일있어 녹발아저씨?"


"미안하다 이일은 너희에겐 말못해 가시조 이서희 제이크"


"야 녹색머리 설마 레비아누나 한태까지 몬일 터진거야?"


"그러면 우리가 나서는것도 나뿌지않내"


"가면서 이야기하겟습니다. 늑대후배님들 이번엔 빠져주세요 이건 피비린내나는 사냥이니"


"싫어 아빠한태 뭔일인지 말해조!"


 역시 나타샤가 강하게 반대햇다 그러자 겨례도 말햇다.


"교관님도 무슨일 생긴거아닙니까? 말해주세요 선배님!"


 그러자 오현이 서리늑대들을 셀터안에 들어보내고 그안에 결계을쳣다. 그러자 그 결계가 서리늑대들을 보호하듯 혹은 가두듯 둘려쌋고 그리고 나타샤는 놀라며 뒤로 발걸음쳣다. 그걸보고 현이가 말햇다.


"미코씨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가자고 D-Boys 우린 우리식으로 상대해야지"


"너 화내고있군 녹색머리 니가 화낼정도면 우린 이성잃겟지"


"아마 서희씨는 100% 잃어버리겟지만"


 그렇게 D-Boys 들을 떠낳다 일단 그결계안에 나갈라고 나타샤는 발악햇지만 발악에 무의미한듯 꿈적도 안햇다. 결국 포기할수밖에없엇다. 쉘터안에 몇일있엇다. 그남아 라디오랑 tv정도는 사용가능해서 그걸로 바깥소식을 알수잇엇다. 그때 강산이가 라디오을 켯다 그러자 소식이 들렷다. 바로 벌쳐스의 전 사장 홍시영의 체포엿다. 그리고 그녀의 악행및 그녀 뒤에잇던 정부 고의 인사까지 모조리 체포됀것이다.


"뭐야 이건! 저 홍시영이란 여자 이시간때 죽은거아니엿어?"


 강산이가 그 소식을 듣자 경악햇고 그걸 듣던 서리늑대들도 놀랫다 사실 이사실은 강산이 시간때 유니온에서만 알고 클로저들에만 알려준 역사엿다. 그리고 강산이 시간때 나타는 그여자이름만 들어도 이을 갈앗고 레비아는 아예 이해못하겟다고 말하며 하피는 묘하게 슬픈 분이기을냈다. 그런 사람이 살아있다는것이다.


 그때 겨례 핸드폰에 전화가 울렷다.


"전화 받앗습니다."


"아 겨례군 지금 소식들엇조"


"선배님 이게 무슨일입니까 이건 과거을 바꾼거아닙니까?"


"내 바깟습니다. 그생쥐같은년 정말로 나락에 떨구고 생쥐 뒤에서 있던 놈들도  나락에 떨어뜨렇조 덕분에 늑대개분들은 안전합니다"


"설명해주세요 선배님!"


"결과 부터 아님 과정부터요"


"..... 결과을 이야기해주세요 일단 결과을 알고싶습니다. 늑대개 분들이 안전하다니"


"일단 우리 시간때 늑대개 분든 현상수배인거 아시조 근대 제가 이러저리 자료 수집해서 그분들의 무죄가 입증됏고 유니온에 소속으로 편입됏습니다. 그것도 검은양의 편입됏조 정확히 완전히는 아니지만"


"무슨소리입니까?"


"자세한건 도착하면 말해드리겟습니다. 그럼"


 그말끝으로 오현은 통화을 종료햇다. 그리고 변한 강남을 보고있엇다. 그옆에 서희랑 제이크가 있엇다. 서희가 말햇다.


"왜 그년을 죽이지 못하게한거야 리더"


 분노에 온몸이 덜덜 떯며 말하는 서희엿다. 그러자 현이말햇다.


"이러지않으면 그년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레비아씨을 구할수 없습니다 지금 그생쥐년이 살아서 그녀석 지을죄을 포함해 모든죄가 그년에게 집중해야햇고요"


"그렇다고 레비아 언니가 받은 고통을 그대로 방치햇다고 넌 도데체 레비아 언니을 어떻케 생각한거야!!!"


"나야 편히 본줄알어!! 나도 괴롭다고 난 눈앞에서 그모습을 보았어 겨우얻은 기회가 그 생쥐같은년 덕에 날린것까지 모조리 참으면서 그걸봐야햇다고!!!"


"그만해 이서희 오현 지금 레비아누나 안전한거 맞지?"


 그러자 오현이 자신의 회색 중절모을 벗으며 말햇다.


"아직아니야 대외적으로 안전하겟지만 아직 데이비드가 남았어. 그거덕에 검은양의 합류는 늦게해야돼"


"그 구역질나는 악당이? 칫 산넘어 산이군"


"그래 근대 내역활은 이제 끝이야 함부로 움직을수없어 정체을 숨겻지만 정보로 검은양을 도와주는건 조금 힘들것같아"


 그러자 서희가 말햇다.


"위험은 언제나 있어 우린 언제나 위험하잖아"


"그래 D-Boys 란 이름이 괜히 있겟나 근대 이번엔 정보전이아니라 육탄전이야 그녀석과는 과거가 바꼇으니"


 오현은 아까 벗은 중절모을 쓰며 웃엇다. 웃으며 자신이 바꾼 과거을 보고 그대로 그세명은 그자리을 떳다. 지금 검은양을 도와준 은청색늑대와 늑대개을 구하기위한 녹색 뱀의 행동으로 의해 그세계는 변햇다 정말이지 어디로 튈지몰으는 세계와 가까웟다. 이제 서리늑대와 녹색 뱀은 알수없엇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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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드내요 하하하

2024-10-24 23:02: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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