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2화>

열혈잠팅 2016-06-15 0

시작하겟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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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산이 김유정에 취조 받는동안 검은양팀은 방금만난 이강산에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햇다 먼저  제이가 말을 시작햇다. 왼재 뭔거 질린듯한 말햇다.


"하아 그꼬마 정체가 뭐야 여태것 느낀 위상력과 전혀 틀려"


"틀리다니요 제이 아저씨 그애 뭐가 틀리다는거에요 나나 슬비 세하랑 동갑같은대."


 제이의 말에 옆에있든 긴흑발을 가진 여성 즉 서유리가 말햇다. 그러자 핑크빛가진 여성즉 슬비가말햇다.


"확실히 이질적이긴하지만 가증큰건 그힘이 어마어마하다는것같내요"


 그이야기중 흥미없다는듯 게임기을 두둘기는 세하엿다. 그러자 그모습에 뭔가 화가난듯 슬비는 주변의 물건을 뛰어올르기 시작햇다.


"야 이세하 이야기중인대 혼자 게임기 하겟다 당장 안꺼!"


"잠깐만 지금 보스전이야!"


"이~세~하~!!!"


 그러자 염동력으로 게임기을향해 뭔가 던질라핼즘 뭔가 엄청 무거운걸 집은듯 힘이 갑작이 빠져버렷다. 그러다 억지로 힘을 더줄라하자 결국 슬비는 기침하며 피을 토햇다. 그모습에 다들 놀라며 일어셧다.


"야 이슬비 왜그래?"


"슬비야 갑작이 피을?"


"대장 괜챃아?"


 일단 세하가 바로 근처에있던 휴지을 건대자 슬비가 그 휴지로 입가의 피을 딱으며 근처을 보앗다 그근처에 강산이가 두고간 검은 대검이 있엇다. 그걸보고 슬비는 말없이 그 대검을 잡아서 들어봣다. 아무리 용을 써도 들리지않는 대검이엿다. 그리고 헉헉거리며 말햇다.


"역시 이거엿어"


"뭐가 슬비야?"


"이검 평범함 무게가 아니야"


"그래 그럼 내가 한번!"


 그리고 서유리가 그 대검의 손잡이을 잡고 들라고 힘을 주었다. 역시 꿈적도 하지않았다. 들라고 기을 써도 들리지않는 거검이엿다. 결국 위상력까지 방출하여 들라햇지만 손이 미끄러져 손잡이을 노치고 그대로 엉덩방아 찌엇다.


"아구구 이거 왜이리 무거워? 그애 그냥 젖가락 휘두르듯 휘둘렷는대"


"그정도로 무거워?"


"어 위상력을 시렇는대로 안들려 아저씨도 도전해보실레요?"


"아니 사양할레 저거들러다 잘못하면 허리 아작날것같아서 그리고 오빠라고 불러"


 그때 어디서 들리는 목소리


"저기 이거 유다희양 떻는대요"


"뭐?"


 들리는 목소리에 세하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바로 달려들어 게임기을 들엇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YOU DIED 보이는 큰문자 그리고 허탈해하는 세하엿다.


"아 조금만더하면 잡는건대"


"흐음 맵과 주변 화면 보니 다크 소울 하나보내요 월광의 대검을 얻어셧어요?"


"아니 그보다 그걸 어떻게 알어 떠돌아다녓다며"


 그러면서 강산이도 자신의 게임기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말햇다.


"시간남을때 잠깐 하거든요 충전은 제가 알아서 하고"


"그래 그럼 대충 공략좀 알려줘라 말하는거보니 다크 소울 깬거같은대"


"노노노 게임은 스스로 공략해가는게 진정한 재미조 참고할려면 나중에 기회대면 보여드리고 그보다 제검에 무슨 문제라도?"


 그러면서 자심의 거검은 손쉽게 들어올려 등에 장착하는 강산이엿다. 그러자 근처에있던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을 꼬마가 강산이을 유심히 보기 시작햇다. 아마 미스틸테인인듯햇다.


"이형 전체적으로 세하형과 비슷하다."


 그말에 강산이는 순간 당황햇고 세하는 강산이을 보며 다들 세하랑 강산이을 번갈아 보기 시작햇다. 정말 미스틸테인말대로 전체적인 모습이 세하랑 비슷햇다. 단지 틀린건 머리스타일과 눈색이엿다. 세하는 평범한 흑갈색이면 강산이는 흑요석같은 영롱한 흑색이엿다. 뭐 어찌댓든 강산이는 재빨리 호흡을 돌리고 미스틸의 머리을 만지며 말햇다.


"세상엔 닮거냐 비슷한사람 많습니다. 저도 저사람도 그분류고 그럼 전 이만 가봐야겟군요"


 강산이가 미련없이 떠날쯤


"잠깐 나랑 이야기할수잇나?"


 제이가 선글라스을 벗으면서 강산이을 불렷다. 일단 강산이는 뒤돌아 제이을 보았다. 분명 위압감이 느겻지만 별의미없다는듯 바라보았다. 그러자 제이가 말햇다.


"이거 점차 흥미롭내 살작 위압감주기위해 위상력을 시렿는대 그냥 무시하다니"


"살기가 없기때문입니다 그정도의 위압은 의미없습니다"


"좋아 너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겟나?"


 그러자 다들 놀랫다 그러나 강산이는 별관심없는듯 있다 말햇다.


"괜챃겟습니까 전 양이아니라 늑대입니다 그것도 야생늑대 지금 굽주리지않아 사냥안하는 늑대인대"


"그래 분명 우리애들과 틀리게 늑대와 같지 하지만 묘하게 양의 기운도있어 이 형님이 부탁하지"


"큭 뭐 그럼 제가 백번 양보하여 당신들게 제 전투력을 준다합시다 그럼 당신들은 저한태 뭘해드릴것입니까?"


 그러자 슬비가 뭔가 화가난지 강산이에게 쏘아붇히기 시작햇다.


"당신 위상능력자인대 사람은 지키겟다는 사명이없는것입니까 그만한 힘은 자신에만 사용한다는게?"


 강산이는 그말듣고 잠깐 충격먹엇다 그야 과거지만 자신의 모친한태 그런소리을 듣은거니 하지만 그도 지진않았다.


"당신 복수만 쫒고있는주제에 사명이 어쩌타 할임장입니까? 그렇거면 복수을 버리시지요"


"뭐 당신이 나에대해서 뭘알아!!!"


"내 알길도 없고 알맘도 없습니다!! 난 당신같은 복수귀같은 자가 사명이 어쩌구하는게 구역질납니다 위선떠는거면 당장 그만두시조"


 그 일갈에 슬비는 말문이 막혓다. 그러자 세하가 나셧다.


"야 너 말이 너무심한거아니야?"


"거짓됀 눈으로 뭘보겟다느것니까 댁은?"


"뭐?! 거짓됀 눈?"


"이참에 말해두조 이세하씨 당신 뭔일있는지 몰라도 세상을 언제까지 거짓된 눈으로 볼것니까? 그러니 게임 폐인이나 대는거지 역거워"


"뭐라고 니가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 받아본적있나고 세상사람들에 기대에 짖눌린적있나고 이 썩을놈아!!!"


"뭐라고햇조?"


"그래! 니말대로 난 게임 폐인이다. 나도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대 들리는건 알파 퀸의 아들이니 이정도다 알파 퀸의 명성을 먹칠햇다 대 너라면 알열받어!"


 세하의 말에 다들 침묵을 지켯느나 강산이는 웃긴지 피식거렷다. 그걸 본 세하가 말햇다.


"뭐가 웃긴대!"


"아 미안합니다 근대? 그게 노력입니까? 남들에게 인정받고싶다? 헛소리 집이치우시죠! 진짜 노력은 자신을위해 움직이는거지 남들위해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이 따갑다 칫 댁도 노력한게 아니야 노력은 남들의 인정이야 평가가아니라 이 심장이! 이 머리가 도달하는 목표을위해 움직이는게 진짜 노력이다! 알겟어!"


 그말을듣자 순간 경악햇다. 말그대로 늑대가 와서 양들의 목덜미을 물어 뜯는듯햇다. 세하는 더이상말을 잊지못햇다. 그때 다시 조금 평온해진듯한 목소리고 말하는 강산이다.


"제아무리 내 이야기해도 당신인 몰으것입니다. 당신의 고통을 제가 몰으는듯이 고통은 당사자만 아는것 그리고 인간은 그 고통에의해 성장하니까 흉터을 가린다해도 지워지지않는법"


 그렇게 말하고 제이을 보며 말햇다.


"이거 양의 무리을 휘잡은건 사죄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제의 아직 유효하면 조금만 시간 주실수있습니까?"


"아 알겟다 생각해보게 젊은 늑대여"


"훗 젊긴요 아직 아기 늑대인대"


 그렇게 웃으면서 나간 강산이엿다. 그리고 그자리에 강산이의 일갈을 받은 두사람이 넋놓고 있엇다. 그리고 강산이는 조금 걷다 가슴을 부여잡앗다. 다름아니라 그는 지금 가장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엿다. 자신의 아버지랑 어머니에게 그렇게 쓴소리한것이니 너무가 가슴이 아팟다. 심장이 터질것같았다.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쓴소리랑 모욕을 동시에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말하며 강산이는 조용히 울엇다. 지금 두마리의양의 피을 이은 은청색의 서리늑대는 조용히 울고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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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그리고 여담이지만 강산이가 세하한대 거짓된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말 만약 콜라보 소설을 썻다면 사용하고 싶은 말입니다.

2024-10-24 23:02: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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