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65화>

열혈잠팅 2016-05-25 0

길고 길엇던 소설이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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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랑 의문의 남성이 격돌한곳 그곳은 문자 그대로 지옥을 방불게햇다. 땅엔 지진과 용암이 분출하고 화염으로 그일대는 재로만 남기 시작햇다. 하늘역시 폭풍과 검은 번개가 휘몰아쳣다. 무엇때문인지 몰으지만 지금 강산이는 이세계존체 자체을 박살내려는것이다.


"뭐야 이녀석 갑작이 부수기 시작한거냐!"


"말햇잖아 난 자연재해라고 피할수도 없고 꺽을수없는 파괴자....."


 그리고 강산이는 검은 대검을 휘둘렷다. 검은 대검을 막을때 그남성의 괴물같은 대검으로 그대검을 막았다. 근대 엄청나게 아팠다. 그리고 파동으로 지진이 심하게 흔들렷다. 그 대검도 고통을 느끼는지 부르르 떨기시작햇다.


"만물의 종결자!"


 다시금 소리치는 강산이엿다. 그리고 검격이 점차 빨라졋다. 연속공격이 들어가기시작한것이다. 지진과 화염 용암 번개폭풍 해일등등 지구상에 일어날수있는 자연재해가 강산이의 검은 대검에 모조리 실려있엇다. 그리고 마무리 공격이 들어가는 강산이엿다.


"내가 바로 대견변이다!!"


 그연속공격의 마무리공격이 들어겻다. 엄청난 파괴력이엿다. 그 공격에 빗맞았지만 검이 대지을닸자 말도안돼는 지진과 번개폭풍이 미쳐날뛰는 휘몰이쳣다.


"뭐야 저자식!"


"뭐긴 뭐냐 대격변 드립이지"


 그대 지면이 불안전하면서 대지가 갈라졋다. 일단 두명의 사이에 거대한 균열이 싱기고 그곳에 용암이 분출됏다. 그러자 다시금 말햇다.


"정말로 넌 니고향에 애정이없는거 맞나?"


"그레 애정따윈없어 없다고!"


"그러면서 왜 날 막지 막지않으면 니가 싫어한 고향세계을 박살내는대"


 그말에 그남성은 말이 막혓다 강산이말대로 내비두면 그가 알아서 박살낼탠대 그는 이상하게 전력으로 막고있엇다. 그때 지진이 다시 일어났고 마침 백발의 세하랑 슬비시신이있는곳이 갈라져버렷다. 자연히 두 시신을 그틈으로 떨어졋다. 그러자 그남성이 몸을날렷다. 몸을날려 그틈안에 백발의 슬비 시신은 그의 괴물같은 손으로 붇잡앗지만 세하시신을 못잡아 그대로 용암에 떨어졋다.


"안돼!"


 용암에 녹아버리는 시신을보며 거의 절규하는 그엿다. 그도 틈에 자신의 괴물같은 거검으로 지탱하며 있엇다.


"역시 넌 나와같아 아무리 입으로 증오한다해도 넌 부모님을 좋아하잖아"


"시끄러워"


 그러자 강산이는 자신을 무릎끓고 손을 내미며 말햇다.


"됏으니 니모친의 시신이나 올려 도와줄태니"


".... 괴팍한놈"


"조부님의 성격이 물려받았나봐"


 그러나 그가논건 자신의 오른손이엿다. 그랫다 자신의 모친의 시신을 노운것이다. 용암에 시신이 녹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도 더이상 삶가치을 잃은듯 표정을 지엇다. 이네 손잡이을 잡고있던 자신의 왼손을 노았다. 그러자 강산이가 제빨리 그 왼손을 잡앗다.


"야이 머저리놈이 자결해서 니돌아가신 부모가 좋아하겟다!"


"이미 난 삶따윈 미련없다. 하아 거참 죽기좋은 날이로군"


 그말과 함께 그남성은 자신을 잡은 뿌리쳣다. 그러다 다시 잡은 강산이엿다.


"어이 어이 쉽게 죽얼라하지마 니검 왠지몰으지만 겁나게 슬푼눈하잖아!"


"왜 자꾸 죽게내두지 않는거지?"


"그냐 살려야할것같으니!"


"하나만 알려주지 지금 밖에있는 언노운을제왜하면 이곳에 생명체는 나랑 저검뿐이다. 내가 죽어야 이세계가 다시 만들어진다. 그것때문에 이짓을 벌인거뿐이야"


"입싸물어"


"괴물은 잡는건 언제나 인간이다 괴물로변한 날 인간인 니가 잡는것도 나뿌지않군 하지만"


 그남성이 위상력을 시르며 강하게 뿌리치자 고통에 강산은 그을잡던 손을 노치고 위로 올렷다. 그리고


"이게 인간으로서 마지막으로 정한 최후다 잘있어라 이세계의 나여"


 그남성은 용암에 정확하게 빠졋다. 그러자 가까운곳에 박힌 그의 거검이 스스로 움직여 그남성에게 날라갔다. 그러자 그남성은 녹아가는 왼손으로 그거검을 잡았다. 그때 강산이눈에 몬가 보엿다. 거검이아니라 한여성의 모습인걸 그리고 그여성의 모습이 이상할정도로 나타샤의 모습과 동일햇다.


"하아 나랑 나타샤는 이세계에도 인연이있엇구나 잘가라 나이트메어 더이상 악몽꾸지말고"


 그말과함께 이강산은 휴대용 워프장치을 사용햇어 그자리을 떠낳다. 강산이가 떠나자마자 그세계는 부서지기 시작햇다. 생지옥 이따로없엇다.

 히페리온안 히페리온은 최대 속력으로 자신이 들어온 포탈로 날라가고있엇다. 하지만 분괴대는 세계에 그포탈도 박살났다. 그걸보자 히페리온안에 사람들은 그냥 허무햇다.


"참나 결국 이곳에서 죽는군 나타샤 알면 울겟내"


"아들 저승에서 어머니나 기달이자 우린"


"잔소리 핵폭탄급이겟내요"


 그냥 실없이 웃는 두 부자 이내 착잡한 표정을 짖는 나타엿다.


"딸아 미안하다 약속 못지키겟다"


"칫 돌아가면 미코링이 미소국해준다햇는대 영원이 못먹겟내"


"확실히 미코링 미소국 생각보다 맛있지 불상하다 얼음덩이"


"놀리지마 이서희"


 이상황에서도 설원이놀리는 이서희 였다 그러자 오현이 술병과 술잔을 가지고 그곳에 왔다. 술은 탁주엿다,


"어짜피 죽는거 마지막 우리끼리 술한잔 어떨까요?"


"선배님 저랑 산이 미성년자입니다."


"그래 살면이지 지금은 그저 죽기전에 형동생이잖아 그러니 마셔"


 그말하면서 겨례에게 먼저 잔을 따르는 오현이엿다. 그러자 다들 오현의 술잔을 받았다. 그렇게 돌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잔을 채운 오현이엿다. 그리고 그가 먼저말햇다.


"이렇게 멋진 친구랑 같이 작전하고 같이죽는걸에 영광을"


 그리고 그탁주을 넘겻다. 바로 서희가 말햇다.


"4도 2도 5의 위상능력자가아닌 한명의 인간으로서"


 서희가 마시자 바로 설원이 말햇다.


"지금살아갈놈들위해 이최후 받아드리지"


 설원도 마시자 나타가 말햇다.


"그래 내딸의 미래을위해 개척하고 죽는것도 나뿌지않군"


 쓴웃음을 지어 그술을 마시는 나타엿다. 그러자 세하도 말햇다.


"내아들이 낀건 후회스럽지만 이참에 확실히 말해두마 아들 사랑한다"


 세하가 술을 넘길때 강산이도 작게 "저도요 아버지" 라고 말햇지만 듣지 못한 세하엿다. 그때 겨례가 술잔은 내려노고 말햇다.


"선배님과 함께하여 영광이구 죽는다해도 맹정신으로 가겟습니다 마지막모습 한사람이라도 지켜봐야조"


 그러자 강산이도 내렷다.


"역시 미성년자가 술마시는건 그렇지?"


"동감이야"


 그러자 설원이가 웃으며 말햇다.


"으이구 저 답답이들"


 그렇게 웃고 떠드는 사이 밖에 세계는 파괴돼고있엇다 이지 조금있으면 히페리온도 당할차례엿다. 그때 청동빛모래가 히페리온울 감쌋다. 그리고 이내 히페리온을 어디론가 이동시켯다. 밖은 깜깜햇다 그냥 아무것도 없어보엿다.


"그대들은 아직 죽을때가아니내"


 히페리온 함교에나타난 붉은 머리칼에 청동빛눈동자을 지닌 남성 즉에이지엿다. 하지만 다들 술에취해 자고있엇고 그남아 일어난건 세하랑 강산 그리고 설원과 한겨례뿐이엿다. 먼저 말한건 세하엿다.


"에이지 당신이 우린 구한건가?"


"말햇잖느냐 시간이 너희을 기억한다고 그게 바로이것이다 마지막으로 너희 너희 시대로 보낼것이다 그리고 난 사라지겟지 필멸자에 너무 개입햇으니 그건 다들 마찬가지고"


"뭐?"


"이참에 말해두지 난 이제 사라진다 이게 내최후니까 다른놈들도 마찬가지엿지 그리고 우리가 사라지면 우리들이 지닌건 필멸자들에게 돌아간다. 난 그걸 준비햇지만 한 세계가 그걸 거부하고 다른 세계을 침공해 힘을 키웟지"


 그때 강산이가 말햇다.


"그만 하시죠 그건 그세계 그리고 그세계는 완전히 리셋돼지않나요?"


"훗 그렇지 나참 말이 많아졋군 덕분에 다시 원상복귀댓지 원시간때도 대체시간때도 없는 상태로 말이야 이래야 내가 죽을수있지 고맙다 필멸자들이여 그리고 잘가라 은인들이여"


 그말이끝나고 히페리온이 청동빛의 빛으로 휘감고 사라졋다. 그곳엔 에이지 혼자남았다. 파괴댄 세계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만들고 그도 점사 모래로 변해갓다.


"그래 이젠 무슨일지 몰은다 이걸위해 난 살았으니 이젠 필멸자들의 세계다 거미줄처럼 폭풍속의 바다처럼 어디로 튈지 몰으는 세계을 위하여"


 같은시간 정리가 끝난 포탈밖에 그곳에 히페리온이 등장햇다. 그리고 그곳에 착륙한 히페리온이엿다. 착륙하자마자 아직 정신이 말장한 4명먼저 내렷다.


"으 끝낫다 아내가 해순 밥이먹고싶내"


 먼저 말한건 세하엿다 기지개 피며 여유롭게 말햇다.


"형님은 매일먹지않는 거? 어 미코링! 나 미소국!"


 세하의 말에 대답하면서 미코을 발견한 설원이 바로 미소국 달라고 말햇다. 그러지 미코는 그냥 살며시 웃으며 그한태 안겻다.


"평생먹여드릴게요"


"이거 나중에 물리겟는대 뭐 물릴리 있겟지만"


"오호 젊음인가? 우리 막둥이 드디어 청혼한거냐?"


"무슨 프로포즈는 나중에 재대로!"


 같은시간 겨례는 쉬고있는 클락시있는곳에 도착햇다. 그러자 킬로크가 먼저 말햇다.


"어이 내벗의 늑대중한마리가 여긴 왠일이냐?"


"칼리씨한태 볼일이있어서 자리좀 비켜줄수있겟습니까?"


"그러지 어이 자릴 우린 자리 비키자 저 정신논놈 대리고 와"


"킬로크 이 늙은이을 부려야겟나?"


"너랑 나랑 동갑이거든 그러니 호박석에있지않고 밖에 싸돌아다니래"


"크크크 그건 그래 하지만 재미는 있어 가 약먹으로가자"


 그러자 자릴이 누군가을 대리고 킬로크을 따라 갔다. 그러자 코르벤도 몬가 느끼고 그자리을 떻다. 결국 그자리에 겨례랑 칼리뿐이엿다.


"무슨일로 나한태 무슨 볼일이지?"


"글쎄요 당신한태 일단 전에 심한말 한거대 대한 사과일까요"


"사과할필요없어 난 너한태"


"아무것도 아니다는 아니조 어머니"


 그말에 그녀의 하나밖에 남지않은 호박색눈이 흔들리며 겨례을 보았다. 그리고 겨례가 주머니에서 뒤적거리며 호박색으로됀 안대을 그녀의 눈에 대주었다.


"어서오시고 다녀왓습니다 어머니"


 그말에 결국 칼리는 겨례을 안고 울었다. 겨례가 간신히 칼리을 자신의 모친으로 인정하고 그렇게 부르자 칼리는 여지것 슬픔이 눈녹듯 녹고 너무 기뿐나머지 운것이다.


"어서와 겨례야 그리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오늘 널 이렇게 안고 보는대 눈이 하나분인게 이렇게 원망스럽구나"


"눈이 하나든 인간이든 아니든 어머닌 어머니니 울지마세요"


 같은시간 강산이는 나타샤을 챃아 다녛다. 그러다 지쳐 힘들어하는 나타샤을 보았다.


"나타샤 나왔어"


"어 산아 왔어 나 지금 힘들어"


"알어 다녀왔고 그리고"


 강산이는 그대로 쉬고있는 나타샤의 팔을 잡고 그대로 당겨 그녀을 안았다. 순식간에 일어난일에 나타샤는 얼굴이 붉혀지며 말햇다.


"사 산아 왜그래 갑작이"


"나타샤 너 나좋아한댓지 그러니 내가 넌 평생 지켜줄께 그 망할 악몽꾸해한놈덕이지만 니가 내 반쪽인거 알았다"


"에에!!"


 그모습에 나타샤는 경악하고 그러자 언데드상태의 서유리랑 노아가 조금씩 놀리기 시작햇다. 그러자 나타샤가 강산의 품에 빠저나갈라하자 그러자 그러자 강산이가 그대로 나타샤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입마춤을 햇다.


"호오 산이녀석 엄청 과격한대"


"나도 저런 남친잇으면 좋겟다."


 어느세 온 레아도 한마디햇다.


"나타샤언니랑 산이오빠 뽀뽀을 저리 오래해요?"


"레아야 저간 뽀뽀 레벨이아니야 저건 키스다"


"키스?"


 그디어 서로의 입술이 떨어지고 나타샤극 얼굴이 붉힌체로 그대로 굳어잇엇고 강산이는 웃엇다, 그때 어디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렷다.


"이강사아아안!"


"으악 장인어른 화냈다."


"아들 도망쳐 나타 지금 정신 나갓다.!"


 그러자 강산이는 바로 굳은 나타샤을 안고 바로 도망쳣다. 나타는 더 화내며 쿠크리은 휘둘으며 강산이을 쫒아갓다. 그렇게 최후의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은 살고있엇다. 어디로 튈지 몰으는 이세계는 흐르고있다. 은청색의 서리늑대들이 이세계을 구한것이다. 서리늑대뿐만아니라 녹색뱀들과 검은색 늑대들도 있엇다. 하지만 그들이 지킨세계는 어디론가 흘려가겟다. 지금 이시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위해


                                                              <서리늑대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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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힘드내요 일단 본편은 완이고 에필로그 가 남았습니다 길고길엇던 소서이 그디어 끝낫습니다.


=초기설정=

이강산:지진은 없고 검은 번개만 사용 무기도 히페리온의 장검으로 대검음 만들어 사용


한겨례:초기엔 오히려 이쪽이 혼종이고 모친도 이름없는 차원종으로 간부한태 죽은걸로 설정 눈은 그냥 푸른색이나 아이라인이있는걸로 설정


우노아:전에 도 말햇든 애같은 성격이고 초기엔 히로인으로 만들라다 관둠


나타샤:원애 다른이름으로 격투가 스타일로 만들라햇다 변경 잔제로 속도만 남음 그리고 히로인이 아님


한레아:만들생각없으나 한겨례의 초기설정인 혼종과 우노아 초기성격을 합쳐 만들어진 캐릭


박호제:원래 다시 한석봉이 관리요원할려다 이상하다 십어 박호제란 케릭만듬


서유리:초기부터 죽일생각이나 그럼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을 가능성이높아 죽이는걸 더뒤로 미룸

2024-10-24 23:01: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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