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클로저가 되었다 카더라 - 프롤로그 -
유우키K 2015-01-28 0
원작 파괴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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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차원종이라는 괴물이 나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능력자다. 흔히 말하는 초능력자이기도 하다
인류는 차원종과 싸우기 위해 유니온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뒤를 지원하는 평범한 아무 능력도 없는 부대가 있었으니
"흐아아암~ 졸려"
누군가 와서 말했다.
"준비 완료했지말입니다!"
"오 그래? 빨리 빨리 준비하자고!"
특경대였다. 특경대원 중에서 아주 특이한 특경대 대원이며 대장(?)이기도 하며 클로저 제외한다면 제일 강한 사람이 송은이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송은이가 있는 곳은 어느 시골 그곳에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를 하고 있었다.
"자 그럼 가볼까?"
특견대원과 같이 차원종을 찾고 있었다.
.
.
.
특경대는 산을 뒤지고 있었다. 차원종이 나왔다는 말이 있었으니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몇 시간째 보이지 않았다.
"여기는 이상 무"
"알았어~"
산을 뒤지고 있던 송은이는 올라가다가 지쳐서 쉬려고 나무에 기대면서 쉬고 있었다. 한 특경대원이 말했다.
"이 시골에 차원종이 있을까요?"
"그거야 나도 모르지 위해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니까"
"이런 시골에 뭐가 있다고……."
잠시 쉬다가 다시 송은이가 애용하는 총을 들고서는 산을 올라가면서 차원종을 찾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어떤 무선이 들어왔다.
- 차…….차……. 차원종이!!!
"뭐? 어디?!"
- 그, 그게!! 크아악!!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더 이상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특공대의 목소리도 사람의 목소리도 아닌 어린애의 목소리가
- 어쩌지? 더스트?
- 그러게 애쉬 인간이 여기에 올 줄은 몰랐는데
- 어차피 인간은 필요 없으니 죽여야겠지?
- 그래야겠지
그러면서 무신이 끊겼다. 이 무선만 들으면 무슨 헛소리를 하는 어린애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송은이는 아니었다. 애초에 여기는 통제했기에 애들은 커녕 어른도 올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한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차원종 믿기지는 않지만 일단 차원종일 가능성이 높았기에 퇴각해야겠지만 송은이는…….
"어쩌죠?"
"어쩌긴 부하들을 내버려 둘 수 없잖아"
그러지 않았다. 특경대의 부하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신뢰를 하고 있었기에 내버려 둘 수 없었다.
"하, 하지만!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잖아? 뭐야 너 겁먹은 거야?"
"아, 아닙니다!"
"뭐 괜찮아 너는 내려가 여기서부터는 내가 할게"
위에서 보고를 받았을 때 D급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특경대가 쓰러진 것으로 봐서는 C급…….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특경대들을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 하지만!"
"하아……. 좋아 너에게 임무를 주겠어."
"네?"
"유니온에 C급 이상의 차원종이 있으니 클로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해 그게 너의 임무야"
특경대원은 잠기 생각하다가 무전기를 들고서 알겠다고 말한 다음 내려갔다. 송은이는 총을 들고 무선이 끊긴 지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