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15화: (미스틸테인의 과거)[14화가 업로드가 안돼요...ㅠㅠ]

*저는 Q001 독일에 있는 유니온 연구소의 클...아니...실험체입니다.

*지금 까지 저을 맡았던 관리원 들은 전부다. 저에게 괴물이라면서 욕을 했습니다.

*그런대 이번 분들은....아니 한 분만 조금 특별합니다.

-음....너에게 이름이 필요하겠구나.....뭐가 좋을 까....

*Q001의 앞에 가운을 입은 남자 2명이 있었다. 한 명은 가운에 후드를 달고 있었다.

-야 애 그냥 실험체인대 실험 번호로 불러 뭔 이름을....

-아니 그래도 사람인대....

*후드가 달려있는 가운을 입은 남자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실험중인 창을 보았다.

*그 창은 곧 나에게 주워질 무기였다.

-좋아! 이름은 미스틸테인으로 하자!

-뭐?! 아니 그건 저 창 이름인대?!

-뭐 어때 자신의 무기와 이름이 똑같으면 좋지 않을까?

-하...모르겠다....아무튼 난 밖에 나가있을 거니까 그 아이랑 어디한번 잘해봐...

*일반 가운을 입은 남성은 중얼거리면서 방을 나갔다.

*후드가 달려있는 가운을 입은 남자는 뒤를 돌아서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안녕? 난 앞으로 너를 관리...가아니라 교육을 하게 된 에이커라고 한다. 잘 부탁한다.

-내.....

*그는 나의 머리 위에 손을 얻고서 말한다.

-뭐 그리 기운이 없어! 야 남자라면 기운 좀 내!

-아 맞다 그리고...아저씨나 할아버지라고는 하지 말아줘...나 아직 20대야...그럼 난 잠시 일이 있어서 나가 볼게.

*에이커는 방을 나갔다.

-........뭐지......뭔가....좋은...느낌이...

*미스틸은 뭔가 신기했다. 아니 처음 본 상황이어서 그런지..뭔가..좋았다.

*그렇게 에이커는 미스틸하고 가까워지기 위하여 애를 쓰기 시작했다.

*난 약간 무서워서 거절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에게 접근을 시도 하였다.

*난 그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까지 맡아주었던 사람들은 이러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1달이 흘렀다.

*방문을 열고 그레이가 들어온다.

-미스틸 오늘은 에이커가 잠시 어디로 출장을 가서 내가 대신 너를 밭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에 그와 너무 친해진 것 같군...

-내! 에이커 형은 저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 줘요!

*그레이는 뭔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나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건방지군...Q001 그자와 있으니 너의 사명을 잊은 것 같군...좋아. 이일은 위에 보고 하지. 그리고

*그레이의 뒤에서 연구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자가 오기 전까지..넌 모든 훈련을 마쳐 놓겠다.

*그리고 그가 방을 나가면서 했던 말...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칫..괴물주제에 어디 감히.

*그 말을 듣고 저는 다시 나는 누군가 나는 왜 사명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가...어째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괴물이라고 할까..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했는대...

*그리고 저는 5일 동안 모든 실험과 훈련을 전부 다 끝냈습니다.

*팔에는 주사 바늘이 많이 있었고 여기 저기 피투성이....이었습니다.

-좋아...이 정도면 이제 실전 테스트를 해도 될 것 같군...

*그레이는 웃는 얼굴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악마가 웃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실전 테스트에 투입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약 2주 동안 실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실전 테스트 후 연구소 안에 있는 실험체인 파란색 드라군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차원 종에서 강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전 그 힘에 굴복하지 않고 싸웠습니다.

*하지만...점점...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힘이 빠지고 저는 결국 그 차원 종에게 졌습니다.

*저는 쓰러지고 의식을 잃기 전에 그 차원 종이 말하는 것을 희미하지만 약간 들었습니다.

-이아이가 바로 그자가 친절을 베풀었다는 아이인가..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 가요...

*눈을 떠보니 저는 병실에 있었고 에이커 형은 지금 까지 저를 지키고 있었는지 제 옆에서 앉아서 자고 있었습니다.

-혀....형...?

-으음? 미스틸?! 괜찮아?

-형...대체..여기가....

-괜찮아 여긴 병원이야 아 맞다 그리고 이거.

*에이커는 저에게 유니온에 속한 팀 헌터 팀에 배속 이 되었다는 확인서를 보여줬습니다.

-드디어 그 연구소에서 나갈 수 있게 됐어 축하한다. 테인아.

*에이커는 이런 저런 말을 하고 병실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2주후 저는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헌터 팀에 배속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헌터 팀에서 동료들과 함께 차원 종들을 물리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달이 지난 후.

*그레이...그 악마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안녕 미스틸...오랜만이내?

-왜 오신 거죠..?

-아 너가 사명을 완수 하면서 한 가지만 지켜주었으면 해서 그러니까 약속 말이야?

-약속이요...?

-그래 약속 그러니까 내용은 말이야..만약에 우리가 있던 연구소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너의 창을 다시 돌려줘 알겠지?

-넌 아주 완벽한 아이야 설마 이 약속을 안 하겠다고 하진 않겠지?

-내...할게요...

*제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한 순간 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약속 만 말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런대...저에게 최악의 상황이 예고도 없이 나타났습니다.

-미스틸! 지금 긴급 작전이다 우리는 너가 있던 연구소로 출동한다!

-내? 갑자기 왜...

-연구소에 지금 A급 차원 종다수가 나타났대!

-내?!

*저희 팀은 즉시 연구소로 가서 연구원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서자 모든 연구원들은 죽어 있었습니다.

-설마...아니야....

*저는 에이커 형까지 죽어 있진 않길 바라면서 연구소 안으로 점점 들어갔습니다.

*연구소 안으로 정신없이 달려가자 권총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탕! 탕! 탕!

*저는 총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가 봤습니다. 거기에는 에이커가 권총을 들고 차원 종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형! 숙여요!

-테인아?!

*저는 그 차원 종을 단숨에 끝장내고 에이커 형에게 다가갔다.

-니가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 대..

-내..? 왜요 형?

-야 빨리 여기서 도망쳐!

-어딜....가게......

*멀리서 무언가 녹아내리고 있는 형체가 다가 왔다 그 형체는 그레이 였다..

-미...스틸....의...창.....그것....만...있...다면...

-미스틸! 빨리 도망쳐!

-형..은...

-내 상관은 말고 빨리!!!!!

*저는 에이커의 형 말대로 뒤를 돌아** 않고 도망갔어요. 그런대 에이커 형이 있던 곳에 갑자기 큰 빛이 생기더니 폭발음과 함께 저는 의식을 잃었어요. 그리고 눈을 떠보니 저는 병원에 있었어요.

-의...의사! 클로저 한 명이 일어났어요!

-여...여긴...

-클로저! 정신이 드나요? 보아하니 그 연구소 폭발에서 살아남은 것 같은 대!

-다른....사람들은...

-.....전부다...사망했어요...그 폭발로 인해서...

*그래서 저는 그 연구소 사건을 조사를 해 봤어요. 폭발 후에 차원문 2개가 생겼다는 대 2명의 남자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얻었어요....그리고

-아 요원님? 지금 바쁜 것 같은 대...미안하지만 이일이 전부 다 끝나면 한국으로 와줄 수 있겠어?

*저는 이 말을 듣자 에이커 형은 죽었을 것이라고 단정 짓고 한국으로 왔어요. 그런대.

-후우....이거...잘못 하면 아주 그냥 바로 저승 행 이었구먼...

*지금 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제 앞에 서있습니다.

-16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