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3- [바람과 그림자]

빈약패닉 2016-05-04 0

이번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가지 못들어올거 같아서 오늘 미리 올립니다


그럼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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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려던 바람 뭉치가 불꽃으로 변해 자신을 삼켜버리니 슬기는 막을 퍼트려 불꽃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한후 낫에 위상력을 집중해 낫이 초록색빛을 띄자


"2단 바람베기!"


낫을 있는 힘껏 휘둘렀다 낫을 휘둘르자 손잡이 부분이 2단으로 분리되며 위상력으로 막고있던 불꽃을 베어버버렸다 불꽃을 베어버린 슬기는 바로 해골 기사를 찾기위해 주위를 보려는대 바로 앞에 해골기사가 나타나 검을 찔렀다.


해골기사가 자신의 목을 향해 검을 찌르자 슬기는 낫 손잡이 부분으로 방어했지만 조금 늦었는지 검날이 목을 살짝 스치며 지나갔다 검이 목을 스쳐지나가자


"3단!! 휘감기.바람찌르기!"


손잡이가 3단으로 분리되어 낫부분이 아닌쪽으로 검을 휘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낫부분으로 다시한번 해골 기사의 목을 찔러넣었다 아까보다 강한 찌르기 완전히 똑같은 곳을 찔러넣었으니 베는건 무리라도 조금이라도 금이 가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날아간 낫을 똑같은 곳을 공격했는대 목에는 아무런 상처도 생기지 않았다? 어째서? 그 의문은 해골 기사가 풀어줬다.


"상처...놔두는건...하수


분명 처음 목을 공격했을때 충격이 있었고 작은 상처가 생겼지만 해골 기사는 그 작은 상처를 바로 치료해서 약점을 없애버린 거였다.


'그..그런건 오빠도 보여주지않았는대'


슬기는 몰랐지만 신시랑은 싸우는 내내 상처를 계속 치료했었다 다만 싸우는 상대가 전부 S급이라서 전부 치료가 되기도전에 바로 부디쳐서 새로운 상처가 바로 생겨나는 것뿐 그걸 모르는 슬기의 행동이 멈짓하자 해골기사는 방패로 슬기를 밀어내고 검을 들어올리자 들어올린 검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검이 불타오르는걸 본 슬기는 낫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방어하기위해 앞으로 내밀자 해골기사는 불타는 검을 슬기를 향해서가 아닌 슬기 주위를 베이버리며 말했다.


"화..염...벽"


그러자 슬기 주위가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위험한걸 느낀 슬기는 도망치려 했지만 움직이기도전에 불꽃들이 슬기를 완전히 뒤덥어 버렸다슬기는 벗어날수 없다는걸 직감하고 위상력으로 몸을 보호했는대 화염벽에 둘러싸이지마자 화염벽의 온도가 엄청나게 높은지 위상력으로 몸을 보호하고있는대도 팔에서 지글거리를 소리나 들렸다.


'이대론 위험해 나가야!'


슬기는 화염벽에서 벗어나려 아까와 똑같이 낫을 휘둘렀는대 낫을 화염벽을 뚫지못하고 오히려 팅겨나왔다 낫이 팅겨나오자 


"이익! 6단 뱀의 춤!"


손잡이를 6단으로 불리해 낫으로 화염벽을 때리기 시작했지만 한참이 지나도 화염벽은 깨지지않았다 낫이 통하지않자 슬기는 숨을 거칠게 쉬며 화염벽을 바라봤다.


자신이 쓸수있는 기술들중 아직 사용안한것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지금 화염벽에는 통하지 않을거 같았다 아니 통하는건 있지만 그걸 발동시키는 조건이 필요했고 지금 상태로는 그 조건을 만족시킬수없었다.


그럼 남은 방법은 위상능력뿐 하지만 슬기의 능력을 빼앗긴게 생각나 능력쓰기가 망설여졌다.


능력을 뺏앗긴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팔에서 지글 거리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리기 시작했다는거였다 소리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슬기는 다급했다 이대로라면 지글 거리는게 얼굴까지 다다르니까 하지만 벗어날 방법이 전혀없었다 아니 전혀 방법이 없던거긴할까?


'오빠라면 이럴때 어뜻게 했을까?'


자신이 아닌 신시랑면 어뜻게 할까 생각한 슬기는 갑자기 씨익 웃으며 들고있던 낫을 분리해 허리에 둘러메고 바람을 양손에 뭉쳤다 그런대 바람을 뭉치다 눈치챈건대 이 불꽃안 산소가 엄청나게 없다는거였다 위상력으로 몸을 감싸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지만 지금 바람을 뭉치니 숨이 조금씩 조금씩 막혀오기 시작했다.


이대로 계속간다면 기회는 한번뿐 어짜피 이대로 가면 고통속에 죽을뿐 그러니 이한번에 목숨을 건다.


"좋아...그럼 폭풍!"


숨을 크게 들이쉬고 슬기는 화염벽을 향해 오른손에 뻣자 오른손에 뭉쳤던 바람덩어리가 회오리 바람을 변해 화염벽을 뚫을듯이 들이박았다고 회오리 바람이 화염벽에 부디치자 슬기는 조금 뒤로 물러나다 멈춰스고 회오리 바람을보았다.


회오리 바람은 화염벽에 부디치자 화염벽이 조금 약하게 만들뿐 뚫지는 못했다 아니 뚫기는 커녕 닿으부분부터 화염으로 바뀌어가는게 보였다 회오리가 불꽃으로 변해가자 슬기는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고 오른손을 움켜줘 바람을 없애고 바로 왼손을 자신의 몸에 대고


"폭풍!"


압축했던 바람을 해제해제했다 압축이 해제된 바람을 정통으로 맞은 슬기는 몸이 반으로 구부러지며 방금전까지 바람이 때리고있던 화염벽을 뚫고 밖으로 나왔다.


"나...나왔ㄷ.."


화염벽에서 나왔다는 기쁨을 즐길새도 없이 나오자마자 해골 기사가 검을 내려쳤고 슬기는 낫을 조립할 틈이 없어 분리된 봉 부분중 하나로 검을 겨우 막아냈는대 막자마자 해골 기사는 방패로 슬기의 얼굴을 후려쳤다.


"크윽! 아직이야!"


뼈로 만든 방패라서 그런지 이마가 찢겨져 피가 흘러나왔지만 슬기를 이를 악물며 봉을 조립해 낫을 만들려는대 해골 기사가 오른팔을 발로 걷어찼다.


해골 기사의 다리가 오른팔에 부디치자 우득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른팔이 부러진 고통에 슬기가 비명을 지르니 해골 기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슬기의 머리를 향해 검을 찔러넣었고 해골 기사가 검을 찔러오자 슬기는 왼손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위상력을 집중하며 검을 잡아냈다.


손이 보이지않을정도로 위상력을 집중했는대도 왼손은 잡은 검에 손이 베어버렸다 검이 막히자 해골 기사는 바로 방패를 휘둘렀고 슬기는 입술에서 피가 날정도로 깨물으며 부러진 오른팔을 들어올려 방패를 막았다.


"으으으으으으읍....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방패를 막아 고통에 비명을 참은뒤 바로 소리를 지르면서


"돌풍!!!!"


해골 기사 복부를 발로차버리자 해골기사가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반대편으로 날아가 건물에 부디쳐야 되는대 해골기사가 방패를 뒤로 뻣자 방패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와 날아가는 해골기사가 더이상 날아가지 못하게 했다.


"아...아아아..."


슬기는 자신의 능력을 버틴 해골기사를 바라보니 해골 기사는 검을 창으로 변화 시킨후 슬기를 향해 던졌다 슬기는 해골 기사가 던진창을 피하고 싶었지만 돌풍을 사용한 직후라서 그런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움직이지 않는몸 자신을 죽이기위해 날아오는 뼈로된 창 슬기는 날아오는 창을 보며 말했다.


'죽기싫어 저런 녀석한태 죽기싫어....죽기싫단말이야!!!'


몸이 생각보다 지쳤는지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날아오는 창을 바라보는대 누군가 슬기 앞을 막아섰다 슬기는 막아선 사람을 보고 신시랑이 왔따 생각했는대


"분쇄!!"


앞을 막아선 사람이 주먹으로 뼈로된 창을 박살내는걸 보고 슬기는 앞을 막아선 사람에게 물었다.


"너 그 해골 쓰러트렸어?"


자신은 해골 용이 만든 해골 기사를 쓰러트리지못하고 당하기만 했는대 자신의 앞을 막아선 사람 신애는 이겼나 싶어 물었는대선 신애는 슬기를 보며 씨익 웃더니


"아뇨 무리였어요"


말하자마자 반대쪽에서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해골용이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고있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달려오는 해골 용의 모습에 슬기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고 신애는 그런 슬기를 섀도우로 들어올린후 달리기 시작했다.


"이 바보야 왜 저녀석을 끌고온거ㅇ.."


슬기는 소리치다 붕대로 둘둘 감은 신애의 가슴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신애는 슬기가 자신의 가슴을 보자 걱정 말라 말하고 진지한 얼굴로 슬기에게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하고 언니하고 싸우는 상대가 틀린거 같아요"


"뭐?"


슬기가 묻자 신애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고 그 생각을 들은 슬기는 자신들을 따라오는 해골 기사와 해골 용중 해골 용을 노려보았다.


해골 용에게 날려진 신애가 멈춰선곳은 주위가 어둠으로 가득한 곳이였다 신애는 위상력으로 자신의 몸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그림자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둘러보자 자신이 어느 건물 지하에 있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지하인걸 확인한 신애는 몸을 일으키다 가슴에서 고통이 느껴서 몸을 숙였다.


'갈비뼈..1..2...4개가 당한건가? 이대론 위험한대'


신애는 급한대로 위상력으로 부러진 갈비뼈를 붙이고 몸을 일으키는대 갑자기 서있는 곳이 흔들리더니 위쪽에서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신애는 도망치려 했지만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은 지하 도망치려면 지상으로 올라가야 했다.


잠깐의 생각을 했을뿐인대 천장이 부서지며 건물 파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건물이 물너져 내리자 신애는 다급히 지하에 있는 모든 그림자를 모아 무너지는 건물을 받쳐들었다.


모든 그림자로 건물을 받치자 무너지는게 멈췄다.


"좋아 성공했ㄷ.."


안심하는 순간 멈췄던 건물이 흔들림없이 그대로 받쳐든 그림자들이 갑자기 부러지며 무너져 내리는 천장이 신애를 깔아 뭉갰다.


해골 용은 자신이 내뱉은 검은색 연기에 닿은 곳이 함몰된걸 보고 신애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한발 움직이자 해골 용 배부분이 있는곳이 무너지면서


"섀도우 물어!!"


신애의 목소리와 함계 무너진 곳에서 거대한 입이 올라와 해골 용의 배를 물고 뒤따라 또다른 입이 올라와 해골 용의 팔과 다리를 물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후 신애가 검은색 검을 가지고 해골 용의 머리를 향해 날아올랐다.


신애는 해골 용이 자신을 보기 전에 양손에쥔 검은색 검을 치켜올리며


"그림자 검!"


해골 용 머리를 향해 있는 힘껏 휘둘렀다 그림자에 위상력을 합친 검 모습은 검이지만 위상력 분쇄를 섞어서 모양은 검이지만 날이없는 몽둥이였다.


검은색 검이 해골 용의 머리에 부디칠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해골 용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해골용 몸 뼈마디 사이사이에서 검은색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검은색 연기에 신애는 망설일만 할탠대 그냥 그대로 검을 휘둘렀다.


스르륵


손에 들고있던 검이 사라져 버렸다.


"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검에 신애는 다시 검을 꺼내려는대


[셰도우 방어!]


누군가의 목소리 신애는 당황할만도 한대 신애는 바로 그림자로 자신의 몸을 감싸자 해골 용이 꼬리로 신애를 후려쳤다 꼬리에 맞은 신애는 날아가다 공중에 멈춰서서


"어뜻게 움직이는거야? 분명이 섀도우가 잡고있었을탠대"


해골 용을 바라보자 그림자가 붙잡고 있어야할 몸통과 다리들이 어느새 풀려있었고 몸이 자유로워지자 달려들어 앞발로 신애를 공격했고 신애는 아까처럼 그림자로 몸을 보호하자 그림자가 사라져 버렸다?


"뭐...아아아아악!!"


그림자가 막아줄거라 생각해 위상력을 몸에 두르고있지 않았다 그림자가 모든 공격을 막아주니까 위상력을 몸에 전혀 두르지 않았었고 그 대가는 해골 용의 앞발이 그대로 몸을 할퀴었고 신애의 몸에서 붉은색 피가 튀어올랐다.


신애는 자신의 몸에서 튀어오르는 피를 보고는 다급히 위상력으로 막았다 하지만 해골 용은 그 틈도 주지 않겠다느 듯이 꼬리를 휘둘렀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꼬리에 신애는 다시 그림자로 막으려 했지만 이번에도 그림자는 나오자마자 사라졌고 꼬리를 신애의 몸을 그대로 후려쳤다.


이번엔 아까처럼 그림자만이 아닌 위상력도 몸에 두르고 있었지만 처음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카..악.."


몸에 두른 위상력위 쉽게 깨져버렸다 꼬리에 맞은 신애는 멈출새도 없이 건물 벽에 들이 박았다.


"크허억!"


벽에 들이박자 입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고 가슴의 상처를 막고있던 위상력이 풀렸는지 피가 다시 흘러나왔다 건물을 들이박은 충격에 신애는 의식을 잃을뻔 했는대 그순간 상처를 움켜쥐어 고통에 의식을 붙잡으면서 해골 용을 향해 소리를 지르듯이


"그림자 난무! 그리고 블래스터!!"


외치니 그림자에서 수십개의 그림자 검과 해골 용과 비슷한 크기의 사람 머리가 나왔다 처음에 그림자 검들이 움직이고 뒤디어 사람머리가 해골 용을 향해 벌리자 입안에서 해골 용이 내뱉었던 검은색 구체가 해골 용은 향해 날아갔다.


해골 용은 자신의 향해 날아오는 그림자 검을 꼬리로 쳐내고 뒤이어 검은색 구체를 앞발을 사용해 간단히 조각내 버렸다 하지만 신애는 어짜피 이 두가지가 통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진짜 노림수는


"그림자 이동!"


도망치는 거였다 신애는 미리 연결해둔 다른 그림자로 이동했고 신애는 놓친 해골 용은 소리를 지르며 주위를 부수기 시작했다.


"하악...하악..으으음!!"


그림자 이동으로 도망친 신애는 주머니에서 약과 붕대를 꺼내 바닥에 놓고 입고 있던 상의와 속옷을 벗은후 상처에 소독약을 뿌려 피와 이물질을 씻어내고 약을 바른후 붕대로 휘감았다.


가슴에 붕대를 감은 신애는 건물을 부수는 해골 용을 바라봤다 해골 용이 뼈마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검은색 연기 저 검은색 연기가 나온 후부터 그림자가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라지는게 아무래도 저 검은색 연기..


"그림자를 사라지게 만드는거 같은대 어때?"


신애는 아무도없는대 말을하자 


[아무래도 우리전용으로 만들어진거같아 위상력은 문제없지만 그림자가 저 연기에 닿자마자 스스로 소멸했어]


그림자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신애는 그림자를 보면서


"섀도우 우리가 저녀석을 쓰러트릴수있어?"


[그 질문에 의미가 없다는걸 알탠대 셰도우 우리로는 저녀석을 이기지 못해]


"...주인이라면?"


[주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저따위 하찮은 능력따위 단순히 부수고도 남을 파괴력을 지녔으니까 하지만...너도 알지?]


"그래 주인은 말로안되는 겁쟁이라는걸"


신애?와 섀도우는 동시에 한숨을 내쉬고는 해골 용 뼈마디에서 나오는 검은색 연기를 보다 문뜻 신애?가 생각났는지


"이봐 섀도우 주인과 떨어졌던 그 여자의 능력이 바람조종이였지 그 능력이라면 저 것과 싸울수있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한대 그 여자랑 싸우는 해골도 저 해골과 똑같은걸 쓸지도 모른다]


"그정도는 알아서 해봐야지 안된다면....주인을 깨우는 수밖게 그러니 일단 그 슬기라는 여자에게 안내해줘"


[...알았다 위치는 그림자를 미리 붙쳐놨으니 그림자를 따라 이동하면 나올거다]


"좋아 그럼 이제...들켰으니 이동하자고!"


신애?가 말하는것과 동시에 해골 용의 앞발이 신애?옆에 떨어졌다 신애?는 해골 용을 피해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슬기를 향해 움직였다.


잠시후 신애?는 슬기를 만났고 두사람은 서로 싸웠던 해골의 능력에대한 정보를 교환하고는 웃음지으며


"그럼나는 이쪽이네"


슬기는 책을 부셔 부순 다리로 부러진 오른팔을 묶고 왼손만으로 낫을 잡고


"그럼 저는 저기로"


신애는 손을 풀며 그림자와 손을 풀자 해골 용은 검은색 연기를 해골 기사는 방패에서 뼈 가시들을 쏫아냈다.


검은색 연기과 날아오는 가시에 슬기와 신애 두사람은 자리를 바꿔 슬기는 해골 용을 향해


"폭풍!"


낫을 휘둘러 바람으로 검은색 연기를 날려버리면서 바람의 칼날로 해골 용의 몸을 공격했고 신애는


"돌진!!"


온몸에 분쇄를 둘러싸고 날아오는 뼈 가시를 부수며 해골 기사를 향해 달려들었다.




-하얀늑대-


저번화에서 눈치채셨지만 능력에도 상성이 있습니다


원래 바로 해골 용과 슬기 신애와 해골 기사 였지만 그랬다가는 금방 끝날거 같아서 말이죠


아하하..;;


이제 생각하는대


이걸로도 힘들면서 번외편을 쓰다니...


나 **거였나..;;


번외편을 빨랑 끝내버리는 방법 뿐이군


2024-10-24 23:01: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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