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49화>

열혈잠팅 2016-05-03 0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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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시간 강남에 오기로한 총지부장인 김유정을 태운 헬기가 강남 한지점에 추락햇다. 그리고 그녀의 호의 클로저인 제이는 눈앞에 자신과 닮은 한남성과 대치중이엿다.


"살다 살다 차원종화낸 날볼줄이야 이거 니쪽엔 전우들 볼낛이없겟군"


"없던 말던 관심없다 이미 그들이나 나나 모조리 유니온한대 토사구팽당한 몸이니"


"그럼 서로간의 긴말이없겟군 간다!"


 제이가 돌진하며 그 상대방에게 주먹을 날렷다. 그러자 그 상대는 제빨리 그 주먹을 가드햇다. 그러나 순간 뭔가 다르다는걸 느꼇다.


"호오 기량만 있는줄알았는대 언제 니힘 회복됏지?"


"알려고하지마 그땐 나도 놀랫으니!"


 같은시간 슬비쪽 슬비는 상대 즉 차원종화댄 자신의 공격에 피하기 급급햇다. 솔직히 그녀는 실력은 있으나 이미 은퇴한지 20년이란 어마 어마한 시간을 흘렷고 심지어 무기가 됄것도 없엇다 반명 상대방은 무기는 물론이와 어떻케 봐도 18정도의 모습이엿다. 그때 전류가 섞인 비트하나가 그녀의 다리을 관통햇다.


"끄윽"


 다리에 관통상을 입은 슬비 고통이 신음을 내버렷다. 하지만 상대방은 무관심만 보일뿐 그리고 그녀앞에 4개의 보라빛 구체가 보엿다.


"잘가라고 이슬비"


 그말이 끝나고 4개의 구체에서 단검과 함게 무수한 빛이 슬비을 덥치기 시작햇다. 순간 당황에 슬비는 눈을 감았다. 그순간 검푸른 불꽃의 장벽이 슬비앞에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그 단검과 빛을 모조리 태워버렷다. 그모습을 보고 백발의 슬비가 당황햇다.


"저 푸른 불꽃은 설마 그이가?"


 검푸른 불꽃이 그치자 그앞에 장난아니게 분노한 얼굴은한 세하가서있엇다. 어느세 그의 위상력의 상징인 칠흑같은 검은 아우라가 펼쳐졋다.


"니년 누구인지 몰라도 내 아내 건들각오는 돼있겟지?"


"어떻게 다시 완는지몰라도 비켜! 난 니놈에게"


 그러자 세하가 소리쳣다.


"난 니년에게 볼일있다 설령 니년이 신이든 악마든 내가족 특히 내여자와 내아들을 건든자은 전부 내적일뿐이다!."


 일갈에 백발의 이슬비가 말문이 막혓다. 이미 눈돌아간 세하앞엔 그냥 적그것도 자기한태 소중한걸 건든자뿐이엿다. 그때 세하을 따라온 백발의 소년 아니 차원종화됀 이세하 그도 청자색 불꽃을 쏘며 세하을 공격햇다.


"그말 그대로 돌려주지 비록 아이는....."


"오냐 니둘다 상대해주마!"


 그렇게 2:1 상황인 이세하 하지만 그둘과 싸우는대로 전혀 꿀리지않앗다. 지금 세하는 분노로 불타오르나 언제나처럼 머리는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상대의 검격이 날라오자 의외을 틈으로 자신의 건블레이드의 손잡이로 상대방의 갑주을 강하게 쳐버리고 바로 화염탄을 날려 위에있는 백발의 슬비을 마추는등 전혀 꿀리지않앗다. 지금 세하는 거대한 늑대와 같았다 상처투성이돼도 자신의 여자을 지킬려는 거대한 푸른늑대 그순간 어디서 나타난 백금색의 빛으로됀칼날


"어이 어이 아들 너무 날뛰지마"


 그목소리듣고 세하는 이내 그소리의 근원지에 눈을 돌렷다. 슬비역시 마찬가지엿다. 거기엔 백금색의 머리칼 그리고 장검든 남성 그리고 한서린듯한 푸른 안광 히페리온이엿다.


"칫 저녀석인가?"


"어이 어이 니가 다른세계의 내아들인걸 알지만 너녀석에게 녀석 소리들을정도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대 저쪽세계 지수는 뭐햇길레 애가 저지경이야?"


 그러자 백발의 세하가 웃으며 말햇다.


"아 알파 퀀말이야 그년은 이미 내손으로 죽엿지 크크크 근대 이상하더라 죽엿는대 입은 웃는대 눈엔 눈물이 흐르더군 크크크 뭐 그렇게 됏다 백금발"


 그말을 듣고 히페리온의 장난기 있는 얼굴이 순간 굳어졋다. 그건 세하역시 마찬가지엿다. 그러자 세하가 그자에게 질문햇다.


"왜 그런지 묻어도 돼나?"


"왜나고 이유는 간단해 내여자을 건들년이니까"


 이유는 세하랑 비슷햇다 즉 자신의 여자을 건든걸로 그렇게 행동한것이엿다. 역시 지금 세하도 다른쪽온 슬비가 자신의 아내을 건들엇다는 이유로 그렇게 분노햇으니 이내 세하는 지금 눈앞에있는 녀석이 본질은 같다는것도 느꼇다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분노는 휘몰아쳣다.


"알았다 꼬맹아 비론 내가 니놈 있던곳에 아비는 아니지만 그녀석 대신 내가 친히 사랑의 회초리좀 들어야겟다 썩을 자식아!"


 그러자 히페리온이 위상력을 방출햇다. 세하보다 더 칠흑같았다. 아니 아예 빛조차 삼킨 철저한 어둠같았다. 그리고 세하에 근처에 가면서 말해다.


"아들아 며늘아기 대리고 피난해라 여긴 이 아비한태 마끼고"


"싫습니다 당신혼자서!"


"말 들어!"


 그 소리에 순간 세하가 움찔햇다. 그리고 이네 슬비을 앉고 대피햇다. 대피한걸 보자 바로 히페리온은 바로 전투 테세을 잡았다. 이게 크게 휘들으자 거대한 빛이 웅집돼고 그대로 거대한 대검으로 변해 그둘을 동시에 공격햇다. 하지만 위치상 백발의 슬비가가 가장먼저엿다. 그러자 백발의 세하가 그 거검을 바로 자신의 블레이드로 막았다. 그러나 히페리온은 관계없다는듯 그대로 힘으로 찍엇다.


"어디한번 니여자 지켜봐 난 니놈과 같이 니여자도 배어버린 생각이니!"


 그러자 거대한 대검의 날이 사라직 어느세 그대로 작은 칼날로 변해 그둘을 공격햇다. 그러나 그의 위상력이 최대치까지 끄러올리자 몸이 바스지기 시작햇다. 이와 관계없이 빛의 작은 칼들은 그둘을 그대로 대지에 박히게 만들엇다. 그리고 히페리온은 대지에 자신의 장검은 박았다. 그러자 대지가 갈라지기 시작햇다.


"너희 둘 여기서 나랑 같이 죽어줘야겟어 니둘이 살아잇으면 내아들과 내며늘아기 그리고 내손주놈 까지 상처줄태니! 같이 지옥에 가지고!"


 대지가 갈라지고 부서지면서 그 3명을 대지에 묻혀지기 시작햇다. 아니 그일대가 완전히 초토화태기 시작햇다 검을 통해 검은 위상력이 대지을 부수고 불과 나무을 불태워버리고 갈라짐틈에 용암과 천연 가쓰까지 세어나았다. 그열기와 충격파에 그둘은 아무것도 못햇다.


"대 격 변을 맞이하라!!!!!!"


 그때 히페리온의 팔이 완전히 바스러저 몸체랑 끊어졋다. 그리고 지진이 사라졋다. 용암도 그쳣다 불타던모든것이 꺼지며 재만 남았다.


"하 최후에 이꼴이냐?"


 어의없는 표정으로 부서진 팔을 보며 황당해하는 히페리온이엿다. 하지만 그 기술의 충격이 완체쎈지 그둘은 몇시간쩨 못인나 최후의 힘으로 겨우 균열을열어 도망쳣다.


"하아 이거 아들의 짐 덜어줄라고 힘셧는대 이게 뭐냐 아내 시신도 못챃고 하하하"


 그때 그곳에 다시 세하가왔다.


"아 아버지 어쩌다 팔이 그리고 이겨 일대가 왜 이렇케?"


"훗 이 늙은이가 심술좀 부렷지 그대가고 팔이 바스라진거고"


"왜 왜그러신거에요 아버지 어머니 시신챃는다고 해놓고 안좋고 뭐하신거나고요!"


"그러게 말이다 역시 니놈이 걱정돼서인가 참나 어린때 먼저 죽고 이제와서 아버지 노릇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가당치도않내"


"됏으니 아버지 서둘러 치료을"


"아니 아들아 난 이미 죽은몸이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대지로 돌아갈몸 내역활은 이미 끝날지도"


 그때 불편한 다리을 이끌고 슬비도 도착햇다. 그걸 느끼자 히페리온을 일어날라햇지만 두다리도 부서저 그대로 쓰러졋다.


"아이고 아들 잠깐 만 도와줄레 얼굴을 하늘쪽에 향해게 해줘"


 그러자 세하는 히페리온의 남은 육체을 돌려 얼굴을 하늘에 향해게 햇다.


"아 이제야 제대로 보이내 그리고 아가씨가 내아드놈 아내니 즉 며늘아기내?"


"네 아버님 처음 뵙겟습니다 전"


"아니 됏내 슬비양 이미 무덤에서 만나지 않앗나 며늘아가?"


"..... 그러내요 아버님"


"이히히히 아들아 부탁하나만 하자 마지막으로 안아주겟니 니가 어린대처럼 말이야?"


 그러자 세하는 말없이 히페리온 아니 자신의 아버지의 남은 육체을 들어 안아주엇다. 그러자 일건이가 웃으며 말햇다.


"따뜻하네 아들 정말로 따뜻해 아들의 체온 이 체온 영원히 간직하마 사랑한다 세하야 훗 기왕이면 손주놈도 업고싶엇는대"


 그말을 남기고 남은 육체도 바스러지며 흙으로 돌아갓다. 그대로 한줌의 흙만 세하의 손만남고 모조리 세하밑으로 떨여졋다. 그리고 그밑에 큐브퍼즐과 반지하나만 보엿다. 그러자 세하는 말없이 그 큐브와 반지을 잡았다.  그리고 쓸쓸해하는 얼굴로 그걸 슬비에게 건냇다.


"그 두물건 잘부탁드려요 나중에 장례제대로 치룰수잇게요"


"걱정마세요"


"하하하 괜히 걱정하겟..."


 그순간 세하의 눈엔 눈물이 흘렷다. 이네 소리없이 울었다. 그러자 슬비는 그을 안으며 말없이 외로해주었다. 가장 묻고싶은것도 많고 말해주고싶은게 가장 많지만


"아버지 최소한 잘커가는 강산이 랑 최소한 이야기하고 가셔야조 왜 그리 급히가신거란마리에요 왜! 아버지!!!!"


 같은시간 나타랑 레비아쪽 여전히 특히 나타는 우회잡고 그대로 바르고있다 아니 제데로 털고있엇다. 헐떡거리는 백발의 소년은 피떡이돼며 있지만 나타는 상처하나 없엇다.


"이제 끝장내주마 강아지야"


"비러먹어을! 이대로 안죽어 아니 못죽어!"


"말많군 큭!"


 그순간 나타는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았다. 발작이엿다. 잠깐생각해보니 약먹을시간을 노치고 심장에 발작이온것이다. 하지만 지금 약먹을 틈따윈없엇다. 지금 이순간만큼은


"큭! 발작이!"


 심장의 발작에 고통에 거대한 틈이 생겻다. 상대는 잠깐 의아햇지만 지금이 나타을 죽일 절호의 찬스엿다. 이네 나타향해 쿠크리을 던졋다.


"나타님!"


"어딜 보는거야!"


 레비아가 잠깐 나타쪽을 보다 그대로 자신과 닮은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당햇다. 그때 나타쪽에선 뭔가 부닥치는 소리가 들렷고 레비아쪽엔 몬가의 타격음과 상대의 작은 비명소리가 들렷다. 먼저 나타쪽


"니년 뭐야?!"


"뭐긴 뭐냐 광견 때리려온 광년이다."


 양손의 녹색 송곳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보랏빛머리 탄한 녹색눈 즉 트라잇나잇이엿다. 일단 나타는 고통을 무시하고 억지도 자신이 가진 약을 겨우 복용햇다. 복용하지 조금있다 고통이 사라지고 이제야 숨이 겨우 풀렷다.


"저 광년이 오랜동안 안와서 잊은줄앗아슨대"


"하도 바빠서 말이야 니놈 죽으면 우리 승부 무승부로 끝나잖아"


"아아 전투광이군 광년"


"나만 온거아니야 저기 봐 그나저나 이오의 취미 진짜 고약한대 고인드립할줄이야"


"무슨소리야?"


 나타가 고개을 트라잇이 말한 방향으로 돌리자 어의없어졋다. 그곳에 한남성이 서있엇다 회색톤의 양복 입은 덩치큰 남성 그리고 나타가 그냥 어의없다는듯 웃엇다. 그리고 그근처에있는 레비아는 괜장히 반가워한 얼굴이도 상대방은 괜장히 당황한 언굴이엿다.


"어쩨서 분명 당신은 제가 친히 죽여드렷는대"


"친히라니 너희 셋이 덤벼서 날죽엿겟지 뭐 그거에 복수전이라 말해두지"


 그러자 뒤에서 나타가 소리쳣다.


"여전히 쎈척이냐 꼰대!"


 같은시간 알수없는곳 그곳에 테라랑 보이드 에이지 그리고 베히모스랑 이오가 있엇다 먼저 테라가 말햇다.


"이게 무슨일이냐 이오 당장설명하게"


"아이거 히페리온의 육체가 부서지는 신호로 내가 깨운자들이 전부 움직이는거지"


"죽은자을 이렇케 이용하다니 대단하군"


 보이드가 빈정거렷다. 그거에 동의하듯 베히모그는 고개을 끄덕엿다. 생명의 수호자로 알려졋지만 그녀의 생명과 별개로 죽음도 그녀의 영역이엿다. 즉 그녀는 탄생과 죽음을 관리하는것뿐이엿다. 그때 그들의 장이라할수잇는 에이지가 말햇다.


"이제 최후의 전쟁 아니 모든걸 끝낼 싸움이 시작이다 우리의 끝과 필멸자의 새로운시작을 위해서 이전투 반듯이 이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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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힘들다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3:01: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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