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1화>

열혈잠팅 2016-04-12 0

훈련하나에 너무 질질끈 느낌이드내요 그래도 컬리티와 원할한 스토리을위해 더욱 힘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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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야훈련도 끝낫고 다들 꼴지 벌칙도 정해지고 그렇게 애들은 그대로 지진몸을 이끌고 겨우 방에 들어가자 마자 수면에 들어갓다. 역시 철야을 마친 어른들도 힘든지 다들 수면을 추햇다. 다들 자는대 그중에 2사람이 아직안자고있엇다. 하피랑 호제가 이야기중인듯햇엇다 먼저 하피가 말햇다.


"휴 이제 이걸로 교련은 끝이내요 전체적인 평가는 이팀은 제가 딱히 교련햇다고 볼수없내요 다들 실전 경험부족이니 임시로 쎈분들과 붇게한거뿐이니"


"그렇습니까 하지만 애들을 지킬라면 애들이 강해져야하는게 ...."


"호제 요원님은 애들은 믿는동시에 너무 애들로 보는경향이있어요 그러니 애들을 믿는건 변하지마시고 아이들은 너무 ** 보시지마세요"


"하휴 그런가요 하지만 아닙니다 애들을 너무애들로 본건가 나도"


"후후후 좋은 관리요원이내요 당신은 뭐 오늘 오후부터 1박은 자유시간이니 충분히 쉬게해주세요"


"휴우 애들 관리하는건 힘든거 알지만 이렇게 힘들줄이야 망할 재대하면 끝인 군시절이 더쉽겟다"


 그리고 의자에 등을 기대며 잠깐 쉬는 호제엿다 문젠 그대로 자버린거지만 뭐 휴개실이니 상관은 없는듯햇다. 시간이 흘려 오후 4시 가장먼저 눈을뜬건 노아엿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식은땀으로 뒤범벅이엿다. 무슨 악몽이라 껏는지 숨을헐떡엿다.


"왜 이제야 그 기억이 돼살아나는건대"


 일단 그녀는 일어나 짐에서 옷가지을 들고 샤워실로 직행한다 도중에 나타샤도 만났다. 나타샤가 노아의 상태을보고 말햇다.


"어디 안좋아? 식은땀을 흘리고"


"그런게있어"


 그말하고 다시 샤워실로 직행한는 노아엿다 역시 나타샤도 아깐 그냥 기절햇지만 흘린땀덕에 찜찜한지 역시 샤워실에 들어갓다. 같은시간 이제 일어난 강산과 겨례엿다. 간만에 영화나 볼려는듯 겨례는 노트북과 영화 디스크하나 꺼냇다. 마임 강산이도 그방에들어왔다.


"대장 뭐하냐?"


"심심해서 영화나 볼라고 같이 볼껴?"


"뭐냐 이 B급호러영화들은?"


"잼있어 특히 슬래쉬 영화가 끝내주는대 피랑 육편이튀는게"


"그게 재미있나? 난그렇거보단 가족애니매이션이냐 건담류가 좋던대"


"야 애도 아니고 만화가 뭐냐?"


 이렇게 노트북에 영화가 지생돼고 민폐끼치않게 이어폰은 한쪽귀에 꼽고 보는 겨례엿다. 그때 강산이가 그가 가저온 영화 디스크을 보다 하나을 보고 말햇다.


"쥬라기 월드? 이거 꽤옛날거잔아"


"아 그거 호러인줄알고 삿는대 아니더라 그냥 SF 같아"


"같은게아니라 SF다 이거 필요없으면 나 가져가도 돼지 나 이거 시리즈 좋아해서"


"그래 어짜피 본거라"


 그렇게 겨례방에 나온 강산이엿다. 손엔 겨례가준 디스크을 손에쥐엿다. 그때 여자애들 비명소리가 들렷다. 그소리는 겨례도 들렷는지 바로 방에서 나오는 겨례엿다.


"몬일이야?"


"내가 묻고싶은말이다 야 가자"


 비명소리가 들린곳으로 달려간 두사람 그리고 근원지에 도착하고 바로 강산이가 먼저 달려 문열고 한마디햇다.


"무슨일이야!?"


 그러나 그을 반기는건 대야엿다. 대아가 정확히 강산이의 얼굴을 강타해고 잠깐 뒤로 물러날때 나타샤가 소리치며 말햇다.


"당장 나가 이 변 태 새 끼 야!"


"아니 도착하자마자 던지는 헉! 미안!"


 다시금 나타샤랑 노아의 비명이 들리고 강산이는 숨을 헐떡이며 겨우 밖에 나왔다 밖엔 이미 겨례가 있엇다 같이 쫒아왔지만 입구부분에 정지한것이다.


"야 한겨례 왜 말리지않았나?"


"틈이없앗다. 미안 것보다 너 설마 여자애들 알몸봣나?"


 여느때 남자애처럼 궁금하듯이 묻는 한겨례엿다. 잠깐 숨을 헐떡이며 그장면이 순간 머리속에 스쳐지나갓지만 더이상말햇단 분면 나타한태 죽는다는 생각이 이네 머리속에 밖혀 말하지않았다.

 뭐 이문제는 겨례가 나중에 물어보니 비명지른대 샤워실 청소형 드론때문이엿다 평범한 드론이면 상관없는대 알파가 그렴 재미없다고 쥐모양으로한개 화근이엿다. 그리고 그 쥐모양한 드론만든건 제이크엿고. 사실 히페리온안에 특이한 모형한 드론이 제법많은것도 문제긴 문제엿다.


"그럼 난 쥐모양 드론때문에 맞은거냐?"


"넌 맞아도 싸"


"죽이지않는거만으로 감사히여겨!"


 두여성의 일방적인 공격에 강산이는 입을 닫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려 저녘 약속대로 알파가 기타까지 가지고와서 이젠 벌칙수행하기 시작햇다. 어느세 세하는 캠포더까지 가지고와서 찰영준비중이엿다. 별수없이 기타을 만지는대 완전히 통기타엿다. 가득이나 오랜만에 만지며 기억도 가물가물한 상태에 어떻게 치긴해야햇다.


"미리말하는대 오랜만에잡는거라 삑날수있씁니다 그럼"


 강산이는 기타을 잡고 치기 시작햇다. 줄을 몇번 팅기더니 바로 음악이 들러왔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이엿다. 그러고 멜로디을 듣고 세하가 반응햇고 역시 레아도 반응햇다.


"와 바바예투다 레아 이노래 좋아하는대"


"이녀석 이런고전게임음악 어떻게아는거야?"


 그런 소리에도 무시한채 몸풀기식인 연주는 계속됏다 아마 몸이 기억하는듯햇다. 치면서 표정이 야간 좋지않았다 그러나 일단 연주는 계속됏고 연주가 무사히 끝나자 다같이 박수쳣다. 그러나 아직 안끝낫는지 강산이는 그조 조용히 손으로 제제하고 다시 기타줄을 팅기기 시작햇다. 그때 레비아의 귀가 살짝움직이더니 다음곡을 마쳣다.


"이거 비틀즈의 렛잇비 아닌가요?"


 정답이엿다. 강산이의 입이 떨어지자 렛잇비의 가사을 부루고 기타로 그의 멜로디가 흘르고 완전히 렛잇비엿다. 중학교 밴드부시절 베이스로 이걸 쳣지만 지금 기타로 오랜만에 치며 부른 노래엿다. 그러다 가만히 듣던 나타샤가 조금씩 따라 불렷다. 그걸 이미 체치한 강산이가 조용해지고 어쳐구니없이 나타샤의 독창이 이어졋다. 음악이 끝나자


"야 나타샤 너 뭐이리 노래잘불러?"


"나타샤언니 한번더 불러봐요"


"브라바!"


"에 그냥 흥얼 거린건대?"


 그러다 연주한 강산이가 한마디햇다.


"흥얼거린 래벨이아니야 완전 디바인대 이참에 하나 더 쳐봐야겟다 너 이노래알어?"


 그가 연주하자 이번엔 나타샤도 아는지 바로 부른다 몬가 듣은듯하며 아닌듯한 음악아엿다. 다들 무슨 노래인지 궁금햇지만 세하는 아는지 웃엇다. 레아도 잠깐 생각하도 몬지 알아차렷는지 웃엇다. 세하도 알고 레아도 아는거면 십중팔구 게임 OST다 그러나 다들 그건 신경쓰지않는듯 다들 그노래에 매료됀듯 감상햇다. 그리고 3분이란 짧은시간이 끝나고 음악이 끝나자 다들 박수쳣다. 세하고 찰영을 마치고 잠시 캠포더을 확인할쯤 나타가 근처에와 말햇다.


"나타샤 잘나왔나?"


"걱정마 잘나왔을태니 그나저나 니딸 노래 잘부른대"


 마침 슬비가 세하한태 다가와 질문햇다.


"여보 강산이가 친 마지막음악 뭐에요 당신 아는눈치인대"


"Still Alive 포탈이란 게임 엔딩곡이야 노래는 좋은편이지 훗"


"그게 게임음악이에요?"


"하하하 아까처음에친것도 게임음악이야 그보다 애언제 문명이랑 포탈한거지? 그보다 레아야 넌언제 해봣어 그것들?"


"포탈은 아빠가 하는거 봣고 문명은 1년전에 시간날때요 세하아찌"


"어린나이에 문명을 접하다니 석봉이녀석 어찌교육한거야"


 같은시간 열심히 귀을 후벼파는 한석봉이엿다. 마침 보고을 하기위해 제이크가 왔다.


"아저씨 귀가려워 도착하자마자 귀을 후벼파내"


"아미안 누가 내이야기하나봐 그래 보고헐건?"


"아 그 의문의 클로저 또 나타나 언노운을 사냥햇어"


"아 도데체 누구지 그 의문클로저는 그저 백금색의 남성과 장검뿐이니"


"흐음 현이한태 물어봐야하나"


"감찰부로 일하는애을 함부로 부를수없고 하아 골치아프군"


 그렇게 한숨만 들어가는 한석봉이엿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히페리온의 훈련도 끝나고 몇일이 지났다. 현제 유니온소속 의학연구소 겸 유니온 소석 병원 거기에서 소장인 우정미가 한 환자의 상태을 살펴고보있엇다. 이환자는 18살정도의 소녀로 다리가 상해 제대로 걷지못해 전동휠체어로 이동하는 여성이엿다. 하지만 정미는 그환자을 아는지 그환자에게 말을햇다.


"그러니 이제 람이랫지 요세 불편한건없지?"


"괜챃아요 그보다 뉴 아니 노아가 클러저일한다면서요 다행이내요 마음닫혀있던애인대"


"그래 정말다행이야 람아 아줌마가 조금만더 여유있엇으면 노아랑 같이 대려올라햇는대...."


"괜챃아요 노아만으로 간걸로 다행인대요 그리고 제가 간곳도 익숙해요"


 오히려 미안해하는 정미을 달래주는 람이란 소녀 그녀의 모습은 옅은 연두빛의 머리칼이 그녀의 등뒤까지 내려온 푸른눈의 여성이다 하지만 이정도로 끝이아니다 그녀의 특징은 바로 얼굴이 바로 노아랑 완전히 비슷햇다. 마지 쌍둥이자매처럼 그렇것이다 이 람이란 여성이 D-Boys의 마지막 작전에 노아랑 같이 구출됀 소녀엿다. 그리고 람은 분명 위상력능력자이지만 몸상태가 많이 좋지않아 클로저요원보단 한곳에 외부차원 연구소에서 일하고있엇다. 그녀의 머리가 엄청비상해 스카웃한듯햇다.


"저기 람아 노아한태 일로 오라고할까?"


"아니요 정미아줌마 저랑 노아의 길을 틀려요 그냥 제가 어디서 잘살고있다고 말해주세요"


"미안해 람아"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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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워매 힘들다

2024-10-24 23:00: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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