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0화>

열혈잠팅 2016-04-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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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로 자신의 부친과 모친이 있는 상황이엿다. 어짜피 번개을 사용가능이나 마찬가지엿다. 일단 자기 혼자일경우 지진을 이르켜 그자리을 피하면 다행이지만 지금은 아니엿다. 일단 생각은 이따하고 자신의 등뒤에 착용한 버스터 소드을 꺼냇다.


"이참에 어머니 실력도 한번 보조 잘몰으고 자랏으니"


"후후 각오좋은대 아들"


 그말하자 슬비가 손까락을 팅겻다. 그러자 위에서 고물버스 하나가 추락하기 시작햇다. 피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떨어지는 버스을 강산이는 제빨리 버스터소드을 땅에 꼽고 그래로 잡았다.


"헉헉 겁나게 무겁내요 어머니"


"후후후 그야 당연하지 고철로 무겁게 만든 버스니까"


 그때 강산이가 그 버스로 들어 슬비을 공격하기 시작햇다. 그러나 어느세 온 세하가 그 버스을 건블레이드로 절반을 갈라 슬비을 지켜내며 말햇다.


"아들 아무리 훈련이라도 이건 패륜이다 이아빤 널 패륜아로 키운적없는대"


 그순간 가만히 있던 나타샤가 움직엿다. 아마 틈을 챃은대 대화중 그틈을 발견하여 돌진한듯햇다. 그순간 세하도 건블레이드로 나타샤의 블레이드 톤파을 막았다. 날카로운 쇳끼리의 마찰음이 어려차레 들렷다.


"어이 아저씨 발떨어졋어"


"아직도 거기에 한이 맺엇냐 너희 부녀는 왜 나한태 한이 많은대"


 그순간 나타샤의 반대 톤파가 세하의 옆구리을 정확히 가격햇다. 이젠 나타샤도 틈이 보이면 주저없이 공격할정도로 성장햇다. 어찌댓든 순간 가격에 또 틈이 생겻고 그대로 다시 공격할즘 눈앞에 전류석인 비트가 날라왔다.


"아가씨 내남편에게 더이상 손대지 말아줄레?"


 슬비가 나서 나타샤의 공격흐름을 끊엇다. 그리고 차가워진 슬비의 날카로운눈이 그녀을 주시하자 그일대에 전류가 번개치듯 그자리을 강타햇다. 하지만 강타할즘 강산이가 나서 검은번개로 그 전류을 자신의 번개로 흡수시켜 업에버렷다.


"이거 전류론 우리 아들한탠 상대가 안돼겟내 후후후"


"그야 어머니는 그냥 전류와 자기장쪽 이지만 전 말그대로 번개니까요"


 그순간 어디서 나타난 보라색 섬광이 자신을 공격한걸 목격한 이강산 제빨리 그자리을 피햇지만 역시 생채기는 생겻다. 그래도 얍게 배여 그생체기는 순신간에 아물엇다.


"아 이런 썩을!"


"아 아빠도 왔어?"


 그랳다. 전투소리을 듣고 나타도 그쪽으로 달려와 강산이랑 나타샤을 습격한것이다. 이런대 여태까지 온걸 몰은걸 전투에 집중한것도있지만 그가 기척과 위상력을 최대한 없이 온것도 있엇다.


"너희들 먼저 움직인건가?"


 나타는 자신의 쿠크리을 돌리며 말햇다. 어린때도 싸우기전이나 대기중에 간혼신 돌렷던 버릇이지만 커면서 전투전에 몸풀식으로만 나온느 버릇이엿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뭐 그렇지 나타 그럼 오랜만에 합동이군"


"칫 방해나 말아라 이세하"


 차갑게 말하는 나타 그리고 바로 달려들엇다. 그리고 바로 돌진하는 이세하 그모습에 슬비는 그냥 바위위에서 앉아 구경햇다.그리고 그둘이 스타일도 파워와 스피드란 서로 다른 방향의 강함이 강산과 나타샤을 공격하기 시작햇다.


"칫 안돼겟다 나타샤 미안하다!"


 그순간 강산이가 버스터소드을 잡고 그대로 대지을 강타햇다. 그러자 강한 지진이 일르키기 시작햇다. 세하랑 나타가 재아무리 강하다해도 두발이 대지에 발고있는 이상 그지진을 피하신 어려웟다. 그걸로 모질라 강산이가 이르킨 지진에 산사태까지 일어나 그일대을 덥치기 시작햇다. 뭐 결과적으로 나타샤는 지진으론 트라우마 발동햇고 그러자 나타가 본능적으로 나타샤을 지킬라 움직엿다. 하지만 강산이가 더빨랗다. 자신의 신체을 번개로 바꾸어 자신의 위상력을 나타샤을 보호한뒤 그녀을 안고 그자리을 제빨리 피해버린것이다. 지진의 파열음과 번개의 굉음이 지나고 지진이 잠잠해지자. 흙투성이된 세명이 말햇다.


"참나 내아들이지만 무지막지하만 우린 피할려고 산사태까지 일으키다니"


"나타샤 ......"


"괜챃아 나타 우리 아들이 그녀을 대리고 도망쳣으니"


"이강산 이 ***이!"


 순간 발끈한 나타엿다 그대로 쫒을라햇지만 세하가 막아섯다.


"나타 진정해"


"비켜 이세하 그자식 나타샤의 트라우마을 알만서 지진을 이르켯어!"


"아니까 여태까지 안쓰다 이제 쓴거아니야!"


"뭐!?"


"넌 그애랑 붇어봐서 느꼇을탠대 왜 지진을 안이르키는지"


 세하가 말에 순간 느꼇다. 분명 그는 여지것 대련중에 한번도 지진을 이르킨적이없엇다. 오로지 번개로만 승부을 봣을뿐. 즉 현제대련중에 지진을 이르킨건 이번이 처음이엿다.


"썩을자식"


"그럼 진정도 돼겟다. 그럼 좀 셧다 움직일까?"


"너희둘이나 셔 난 아직 몸도 안풀렷으니"


 그말하고 떠나는 나타엿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저녀석 입양이후로 변햇다 느꼇는대 확실히 딸바보에 과보호내"


"어쩌면 그의 나름대로의 부성애일지도요 안그런가요 여보?"


"뭐 자식바보면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니 자식바보에 아내바보인가 난 하하하"


"그건 저도 마찬가진걸요 제마음의 주인이시여"


 밤하늘아래 그부부는 말없이 있엇다. 같은시간 평지에 번개한줄기가 떨어졋다. 그리고 그 번개속에서 나타샤을 앉고온 이강산이 나타났다. 그리고 바로 트라우마에 발동됀 나타샤을 내려주고 그대로 앞으로 숙으리며 호흡을 돌이고 있엇다.


"헉헉 겨우 빠져나왔다 헉헉 미안하다 나타샤"


".... 나 나때문에 ...."


 트라우마발동중에 그남아 나타샤가 제정신인건 아마 그의 온기 덕일수도있엇다. 그리고 자기때문에 자기의 강한무기중 하나인 지진을 못이르킨거에 대한 죄책감도 들엇다.


"미안해하지마 나타샤 우린 서리늑대는 팀이자동시에 가족이잖아 가족은 서로 서로 존중하며 서로 서로 보살피는거 아니야? 난 내어머니랑 아버지로 부터 그렇게 배웟는대"


 그말에 나타샤가 떨리는 몸을 이끌고 강산이을 안으면서 말햇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산아 정말 미안해"


"참나 너도 이제 날 산이라 부르나?"


 그러면서 강산이 품이 몬가 축축한걸 느꼇다. 아마 나타사갸 그의 품속에서 울고있는듯햇다. 그러자 강산이는 어러가지 생각하며 그녀을 달래주엇다.


'아 이제 나 나타삼촌한태 죽엇다'


 같은시간 강산이라 이르킨 산사태덕에 운좋게 도망칠수있던 겨례랑 노아엿다. 사슬 그둘도 붇엇지만 실력차가 너무 낫고 그리고 동시에 미스틸과 박설원까지 합세하여 더욱 어렵게됀상태에 산사태덕에 그자리을 빠저 나올수있엇다.


"후아 갑작이 산사태지만 진짜 운좋았다."


"아마 산이일걸"


"그나저나 설원이 선배 산사태에 대한 대처진짜 빠르지 않았어? 그순간에 얼음장벽으로  흙덤이을 막아버리고동시에 동선까지 바까버린거"


"5의 위상력이 그렇게 대단한건가?"


 노아의 질문에 그둘은 대답할수없엇다 그야 둘다 2의 위상력이지 강산이처럼 5의 위상력이 아니엿기때문이엿다. 뭐일단 그둘은 계속움직여 겨우 도착지점에 도착햇다. 그리고 그둘다 도착지점에 도착하자 그대로 주저앉았다. 시간은 새벽4시엿다.

 그리고 조금있다 강산이쪽도 도착햇다. 들어올대 나타샤가 먼저고 다음이 강산이다보니 자동적으로 꼴지는 이강산이엿다. 그리고 그때 아침6시엿다. 서리늑대들이 다도착하자 호제가 바로 나서 애들 상태을 보았다.


"애들아 괜챃아? 다친된없이?"


"흙먼지 먹은거 빼곤요"


"싸운게아니라 도망만치다 끝난 기분입니다 관리요원님"


 그러자 호제가 안도의 웃음을 치고 같이 나온 하피가 무전을때려 습격역한 분들은 모엿다. 그리고 다들 모일때 아침7시엿다. 도착하자 설원이가 말햇다.


"누가 산사태 이르켯어!"


"아 전대요 설원이형"


 자수하는 이강산이엿다. 순간 욕이라할쯤 어디선가 그을 처다보난 두개의 시선덕에 그냥 잔소리왠 없엇다. 그리고 나타는 바로 나타샤에게 가서 말햇다.


"나타샤 괜챃나?"


"... 아빠 이 트라우마 어떻게 없엘수있어?"


"....."


"아빠나 이제"


 그때 나타가 말햇다.


"마음을 굳게 먹어라 내가 해줄말은 이것뿐이다 딸아"


"응"


 그러자 하피가 말햇다.


"자자그럼 전에 말햇듯이 강산군 벌칫있는거 아시조"


"아 내가 꼴진가보내요"


"후후후 그럼 벌칙으로  저녘때 기타연주 부탁드릴까요?"


"내?"


 생각치못한 발언에 놀란 이강산이엿다.


"어머 강산군 중학교때 밴드부에 베이스 기타셧다면서요 그럼 기타칠수있잔아요 그러니 부탁드릴게요 후후후"


"아니 베이스랑 기타랑 전혀 다른 물건인대 그보다 어떻게 아신거에요?"


"이사진보고요"


 하피손에 중학교시절 밴드부때 찍힌 사실이있엇다. 그러자 세하가 놀라며 말햇다.


"으악 하피씨 언제 그사신 챙기신거에요"


"여기 오면서요 후후 정말 숨기는거 많은 아빠내요"


 그모습을본 나타가 조용히 한마뒤햇다.


"아직도 손버릇 못고쳣나보군 이러니 좁도둑소리 듣지"


                                                                         <철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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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00: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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