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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시점

훈련실이나 들어가 볼..어...아맞다!!!! 오늘 게임 이벤트가 있는날인데!!!! 아!!!

회의때문에 기회를 날려 먹어잖아!! 그것도 레어 아이템을 준다는데!!!!!

아아아아!!!! 게임 광팬의 제일 큰 점은 바로 이건데!!!!!

"불행해"

그냥 게임이나 하자 지금 더스트는 쉬고있고 제이형과김유정누나와 함께 분식점에서 먹고있고레비아와 유리는

닉스와 함께 놀고있고 그리고 슬비는 일도 하고있고 나타와 트레이너는 싸우고 있고 난 뭐하지?

"후훗 무슨 게임인가요?"

"우왁!! 깜짝이야!! 하피씨! 쫌 살기좀 내주세요! 깜짝 놀랐어요!!"

"후훗 죄송해요 전직 괴도여서 살기를 감추고 빼어 가는게 괴도의 일이죠!"

"쨋든 무슨일 로 오셨어요?"

맞다 왜 나에게 오셨지? 엄마도 있을꺼아니야 왜 나에게 온거지? 뭐 딱히 할일 도없어는데

괜찮게지?

"혹시 저와 이야기할 시간이 있으세요?"

"음 고민을 들어주죠 이래봐도 성인이니까"

다행이다! 정말로 심심했던 참이였는데!! 하피씨 정말 최고네요!!! 후우 진정 하자 진정해

일단 여기말고 공원에서 이야기해볼까?

"여기는 쪼금 그러니까 어디가 좋을까요?"

"음...커피숍 어때요? 거기가 좋을꺼같네요"

"그렇게 해요 제가 쏠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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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시점

이세하 바보 뭔가 뭔지 몰르면서 왜 나는 무시하는거니..정말 더스트는 챙겨주고 나는 안챙겨주잖아

흥! 바보 난 널 좋아한단말이야 멍청아...

"꺄핫! 잘잤다!! 어라? 으흠~ 슬비야~ 뭐하니?"

"우왁!! ㄷ..더스트 너 언제 일어난거야?!!"

깜짝이야!! 놀라잖아! 이세하인줄알고 얼마나 놀라는데!!!! 뭐 이세하는 게임하고있는데

나는 일을 하고있지만..

"어라? 왜 놀랐어? 혹시 이세하 생각한거니?"

"ㅇ..아니래도!!! ㄱ..그냥 잠이나 자기나해!!!"

"헤~ 솔직하지 못하네~ 이슬비~"

으!! 짜증나!!! 저 더스트!!  나중에 반듯이!! 으아아아아 이미 들켜버린 사실이잖아?

요즘 더스트와 서유리는 왜 눈치가 빠른거지? 으!!!!

"ㄴ..나 고민 인는데 들어줄수있어?"

"응! 당연하지 친.구 니까 일단 커피숍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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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3인치 시점

따라라랑  따듯한 봄 노래 와 조용한커피숍안 하지만 그넷은 몰랐다 만날 줄 몰른다고 하지만

의외로 넘어 갈수는 있다

"아메리카노1잔하고요 음 슬비야 넌 뭐먹을래?"

"음........ㅎ..혹시 여기에 이세하가 즐겨 먹던 커피 인나요?"

"네 있습니다 그걸로 드릴께요 쓸수도있으니 조심하세요"

진철한 가게 주인 그렇다 여기는 세하가 자주 다니던 곳 일명 세하 단골 커피숍이라고 말을 할때까 있다

가게 주인은 이세하와 엄청 친하기 때문에 이세하는 여기 와도 꽁짜 로 먹을 수있어다

"과연 똑같은 걸 골라네~"

"으! 그래도! 한번 쯤 먹고 싶어단 말이야!!"

그렇게 이슬비와 더스트는 커피를 들고 2층으로 들어 섰다 2층은 넓어 서 좋은 점이다 하지만

솔직히 구석 탱이는 뭔가 수상하다 이렇게 써져있어다 " 음밀한곳 19세 미만 은 절대 출입금지"

한편 이세하와 하피는 이제 도착했다

"아저씨 저 또왔어요!"

"그래 세하야 요번에도 왔네 어라? 너희 어머니 야?"

"ㅇ..아니에요! 단지 같은팀이라고 해야할까 같은 팀에서 활동하고있는 사람일뿐이에요!"

"그래? 알겠어 그러면 자주 마시던거? 그리고 그쪽분은?"

"음..저도 그걸로 주세요 한번 마시고 싶어거든요"

똑같은걸 골른 이세하와 하피 그리고 웃음을 터트리는 커피숍 주인 은 아까 전에

만난  두사람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그걸 이상하게 여긴후 말을 했다

"아저씨 왜 웃어요?"

"ㅋ크크크크 그게말이지 아까전에 검은양팀 마크와 리더 자격증이 있는 여자아이를 보왔는데 너랑 똑같은걸 먹어 보고 싶데

그래서 주웠는데 잘 마실지.."

"아저씨!!!! 그걸  그여자에게 주시면 어쩌잖은거에요!! 그건 저만 견딜 수있는 술 일명 "세하 커피라고요!!"

"하하 실수 했다.."

그렇게 이세하는 머리를 잡아 뒹글고있을때 갑자기 위에서 소란 스러운 이야기가 시작돼었다 그리고

하피씨는 이미 맛이 간 것같아다 그래서 세하는 더욱 머리가 앞아다

"후훗 세하씨 저와 함께 놀아요!"

"ㅇ..아 제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