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생존신고 및 요즘 근황입니다.

튤립나무 2016-03-17 5

안녕하세요 글쟁이 튤립나무 입니다.


추운 겨울이 어느덧 지나고 슬슬 봄 바람이 부는군요. 뭐 또 비온다고 하지만..흠흠.


그보다 이야~ 벌써 독립한지 1주일이 좀 지난것같습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들 하는데 딱 그렇더군요.


어느세 이 생활도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슬슬 다시 연재를 시작해야겠죠?



라고 생각하시는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우선, 네.. 뭐 일단은 다시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연중한 [검은양 방과 후 활동]을 다시 쓰려고는 계획중입니다만


후..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군요.


제목에 적었듯이 요즘 근황이 어떠냐면은


일끝나면 집에 와서 밥짓고 밥먹고 ...게임합니다.


네 ..뭐 게임 안하면 글을 쓸수야 있지만


제 글쓰는 스타일이 주변에 누군가가 있으면 글쓰는데 집중을 못합니다.


..독립은 했지만 친구 2명과 함께 사는지라 집에 오면 친구넘들도 일끝나고 오거든요.


그런이유로 글을 쓸수가 없...쿨럭..!


일끝나고 집오면 밥하고 빨래하고 흐...어쩌다보니 죽기싫어서 배운 스킬중 하나인 '가사' 때문에 제가 그 모든 일을 다한답니다...아이고 내신세야..


흠흠..그렇다고 해서 글을 안쓴다는게 아닙니다.


에..이제부터는 평소와는 다르게 주말에만 글을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괜찮으면 금요일.


아니다 싶으면 토,일요일 중 글 작업이 가능할것 같네요.


뭐 쓴다해도 새벽에나 가능하겠지만요..ㅜ;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말이 없습니다 ..ㅜ


그럼 최대한 빨리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테니 독자분들꼐서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못해도 이번주 안으로 한편은 올리는걸로!!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3월 19일이 제가 이곳에 첫글을 올린 날이더군요. 허허.. 벌써 1주년이라니 ㄷㄷ;


네. 그런 뜻에서 자축하는 의미로


새로운 소설 한편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프롤로그 개념으로~


물론 장편입니다 ㅅ;


우선 프롤로그 하나 올린 후 [검은양 방과 후] 활동 '봄'편을 끝낸후 저 소설을 쓰려고 계획중입니다.


4계절 편중 여름,가을,겨울 편이 아직 제대로 계획이 잡혀있지가 않아서요 (무엇보다 바뻐서 구상할 시간이 없..)




아무튼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주말에 소설로 찾아뵙기로!!





p.s:  새로운 소설이 키워드 - 바보, 작은 아이 , 꽃 , 먼지

2024-10-24 23:00: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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