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스토리 :평범한 고등학생-나타편]- 제 1화

개멋진쓰레기 2016-03-16 0

나타의 일반인 생활

 

 

 

나타....나타!!!!

 

!!!"

 

그만 일어나지 못해?!

 

나를 향해 날아 오는 분필을 피하고는 책상을 치며 일어났다.

 

아 뭐하는거야?!! 

 

나타 지금은 수업시간이지 니가 코골면서 자고있을 시간이 아니라고!!! 

 

또 시작된 저 늙은 교사의 잔소리 나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냈다. 워낙 성격이 사나운거로 유명한 선생이라서 그런지 내가 이런행동을 하여 선생이 화났을때에는 꽤나 좋아하는 학생도 여러명 있다. 뭐 나도 이선생이 맘에 들지 않은게 있지만 뭔가 애들이 웃는걸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이걸 표정으로 들어내면 창피하니 당연히 모르는척.

 

나는 공부는 꽤 하는편이다 취미가 독서라 그런지는 뭐르겠다만 그래도 3등급 이상은 나오는 평범한 고등학생....남들과 다른점은 부모가 없다 그거하나 뿐 나한테는 피가 이어저 있지 않은 여동생과 또한 갈곳없는 나를 키워준 꼰대와 살고 있다. 티는 내지 않지만 둘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있을 장소를 건내주는 유일한 사람들이었다.

 

죽는건 한순간 잔소리 교사의 수업 종소리가 치던순간 모니터에 차원의 문이 열리더니 차원종이 나타났다. 동시에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 더더욱 큰 사고가 뒷다라 이어갔고 나 또한 혼란에 빠져 어서 대피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서로 먼저 나가겠다고 밀치면서 나가는 학생들 그 혼란속에서 실수로 나를 밀어 버린 아까 교사를 향해 웃던 아이중 한명 하.. 운이 없던 것일까 밀어버린 곳에는 창문이 있었고 애속하게도 그 창문은 열려있었다. 나는 무게 중심이 쏠려 창문밖으로 떨어졌고 주마등이 보이는 순간

 

히아아아앗!!!

 

분홍색의 단발머리 여자가 나를 붕 띄우고선 바닥에 착지시켰다. 너무나 놀란 나머지 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여자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민간인 한명 구출완료, 계속해서 임무를 시행하겠습니다. ”

 

말로만 듣던..클로저였다!

2024-10-24 22:59:5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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