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 제06화

칠신 2016-02-28 12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8136/ 제05화

http://blog.naver.com/crab0813/220640282605 제05화 및 여태까지 글들 모아놓은 곳



시장으로 가는 길 세하와 레비아 세린 하피는 나란히 걷는 것처럼 보였지만 남들 눈에는 좌 레비아 우 세린 그리고 뒤에 하피 이렇게 가는 세하의 모습을 그저 부럽고 질투하는



시선으로 쳐다 보고 있었다.



“뭔가 남들의 시선이 많이 느껴 지는게 무섭내요”



아직 많은 사람의 시선이 익숙하지 않은 레비아는 자연스럽게 세하의 팔을 더욱 꼬옥 잡고 달라붙었다.



“레....레비아 저기 걷기 좀 불편한데...”



세하는 애써 부끄러움을 참으면서 레비아에게 말했다



“세하야 그러면 안되요 여자가 이럴때는 남자는 거절하지 말고..”



“후훗 세린요원님 세하군은 부끄러워하는거 같은데요”



하피의 말에 세린은 세하의 얼굴을 보더니 이해했다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세하의 오른

팔을 꼭 잡고 세하의 어깨의 머리를 기대기 시작했다.



“세하야 이러면 다시 균형이 맞으니 괜찮지?”



갑작스러운 세린의 행동의 세하는 더욱 당황하더니 머리에서 김이 나기 시작한다.



“세하 오빠 혹시 제가 불편하신가요?”



레비아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세하를 올려보자 세하는 애써 웃는 얼굴을 하며



“아니아니 괜찮아 그보다 이러면 발밑이 잘 안보이니 주의 하고 걷도록 하자”



알림 세하는 자폭을 했습니다.



“넷!!(활짝)”



레비아가 활짝 웃으며 세하에게 달라붙는다 세하는 자신의 팔에 부드러운 뭔가가 느껴지

기 시작한 것을 깨닫고 애써 시선을 다른데로 옮기며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하를 노려보는 시선이 더욱 늘어났고 특히 남성들의 분노와 질투의 시선이 세

하에게로 꽂히기 시작했다.



세하는 그런 등뒤에 굉장히 무서운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 것을 아는 지 한숨을 쉬

더니



“저기 둘다 일단 잠시 내 팔좀 놓아 주면 안될 까?”



세하의 대답의 레비아와 세린은 동시에



“안돼!!!” , “안돼요!!!”



하지만 세하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저기 이제 장보면은 짐들고 해야되는데 남자인 제가 드는 게 당연한데 손님인 선배나 레

비아 하피씨에게 짐을 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일단 팔짱은...”



세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괜찮아 세하야 우리를 가냘픈 여성으로 보아주어서 기뻐 하지만 시장 짐 정도는 우리가

들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마(웃음)”



“네 세하오빠 세린님의 말씀 대로 저희가 들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

요”



“그..그치만 각각 한손으로 들면 무겁고 불편하지 않을 까?”



“괜찮아 운동하는 샘 치고 하면은 되니까”



세린이 환하게 웃으며 대답을 해주자 세하는 그대로 할 말을 잃은 채 멍하니 굳었다.



“아 그러고 보니 세하군 저녘은 어떤 요리를 할 건가요?”



“아 그거 말인데요 방금 유리한테 문자가 왔는데 고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도

고기를 좀 사가서 전골이나 샤브샤브를 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오 전골이라 그거 좋네요 아 그러고 누가 한명 더 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하피의 말에 이번에는 세린이



“네 캐롤리엘 요원님이 지금 세하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니까 좀 더 넉넉하게 사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혼자서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한 레비아가 세하의 옷깃을 잡아당기더니



“저기...세하.님..아니 세하 오빠”



레비아의 오빠 발언으로 세하의 얼굴은 다시 빨개지지만 다행히 내성이 어느 정도 생겼

는지 폭발까지는 하지 않았다



“응 레비아 왜 그러니 혹시 전골 말고도 또 먹고 싶은 것이 있니?”



“아니요 그건 아닌데...전골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까 점심에도 세하오빠가 만든 요리

들을 보면서 계속 궁금했거든요”



세하는 이해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아 레비아는 아직 전골을 먹어본 적이 없구나”



“네....”



세하의 말에 레비아가 의기소침해지자 세하가 당황을 한다 그때 하피가



“레비아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니까 괜찮아요 이 언니가 설명해줄게요 전골이라는 것은

고급 고기와 야채 버섯등을 냄비에 넣고 끓인 음식이에요 있다가 세하군이 최고의 전골을 만들어 줄테니까 기대해주세요”



“고급고기의 버섯 야채 등을 넣은 최고의 전골이요?”



“네 그쵸 세하군?”



하피의 말에 세하는



“물론이죠 레비아 이따가 내가 무지 맛있게 만들어 줄테니까 기대해!!!”



‘어라 잠만 최고급 고기에 버섯!? 잠만 그러면 소고기 확정!? 어 잠만 소고기 가...가격이

얼마였지 분명히 전에 왔을 때...’



일순 세하의 머릿속에는 수 많은 생각이 돌아다녔지만 세하는 그것을 제대로 정리할 틈

없이 자신의 지갑에 폭탄을 터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세하가 정리를 완료하기도 전에 하피가



“아 때마침 정육점이네요”



정육점 주인 아줌마 : 어머 세하구나 이렇게 예쁜 여성들과 같이 오다니 우리세하 정말

좋겠네 후후



다시 생각을 정리할려고 한 세하지만 그럴틈도 없었다



“네!? 아니에요 아주머니 그보다 소고기는 없나요?”



정육점 주인 아줌마 : 아 소고기 말이니 어느 등급으로 줄까?



“네 소고기는..”



세하가 말하기도 전에 레비아가 하피에게 질문을 한다



“저기 하피언니 최고급 고기는 어떤 것인가요?”



레비아의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하피는



“당연히 A+급의 한우가 최고급에 해당하는 고기죠 안 그런가요 세하군?”



하피의 질문에 세하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을 하면 네 당연히 한우죠!!! 라고 말했지만 실

제 그의 머릿속에서는 굉장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하의 머릿속



병사 A : 고기를 한우를 사다닌 말이 안된다네 동무들 이렇게 돈을 쓰면 다가오는 게임

발매일에 초회 한정판을 살 수가 없어진다네!!!



병사 B : 아니 고작 그딴 게임으로 인해 저 맴버들을 평범한 소고기를 먹일 생각인가!?



병사 A : 그렇다면은 자네는 자신의 삼시** 밥보다 중요한 게임을 포기할 것인가!?



병사 B : 훗 여성진들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포기해주는게 당연하지



병사 A : 네 이놈 니 녀석은 이세하에 아이덴티디인 게임을 버릴 생각이냐!!!!



투닥투닥 퍼억 퍼억 촤앙 쿠콰쾅쾅



격렬한 전쟁이 시작을 했다 하지만 전쟁이 종결하기도 전에



정육점 주인 아줌마 : 자 세하야 여기 한우란다 얼마나 사갈거니?



“네 잠시만요 인수가..”



‘나 우정미 이슬비 서유리 오세린선배 하피씨 레비아 캐롤누나 8명이니 유리가 고기를 가

져와도 거의 혼자서 흡수를 할 테니 못해도6~7근은 사야되니까...어디 가격

이!!!!!!!!!!!!!!!!!!!!’



세하는 가격의 충격을 먹고 잠시 멍해졌다 그런 세하를 세린이 보더니



“세하야 힘들으면은 그렇게 까지 무리할 필요 없어”



세린이 진심으로 세하를 걱정하자 세하는



“아니에요 선배 이 정도는 그리고 저 일하고 거의 집에만 있어서 지출을 많이 안해서 돈

이 남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하하”



멋지게 자폭을 했다



그리고 세하는 지갑을 꺼낼려고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는데 무언가 낯설은 감촉이 느껴지

는 종이가 느껴지면서 지갑과 같이 꺼내서 그 종이를 보더니



‘20%할인 쿠폰이라니!!!!!!! 오오오오오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옷 속에 있었던 것인가!?

좋아 그럼 이걸로 하면 이제 이주일 정도 밥에 지출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살 수 있어 나의 아이덴티디를 유지할 수 있어!!!!!’



세하의 얼굴이 금세 활짝 피기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세하는 나중의 자신의 비타가 순직해 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절망에 빠져버렸다는 것은 나중에 이야기가 된다



“아줌마 7근 주세요~”



정육점 주인 아줌마 : 그래 알았다 잠시만 기다리렴



정육점 주인 아줌마는 능숙하게 고기를 썰더니 금세 봉투에 담아서 그램을 제더니



정육점 주인 아줌마 : 우리 세하가 많이 사가니 서비스로 반근 더 넣었단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아 여기 계산해주세요”



세하는 카드와 쿠폰을 내면서 무사히 계산을 마쳤다.



“자 그럼 이제 돌아가 볼까나~”



세하는 흥겹게 돌아갈려고 하자 하피는 갸우뚱하면서



“어머 아직 버섯과 야채를 사지 않았는데요?”



두둥!!!!!!!!!!!!!!!!!!



“아차 그렇죠 저도 참 정신이...”



아차 잊고있었다!!!!!!!!!!



그렇게 세하일행은 표고 버섯에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등 다양한 버섯과 신선한 야채들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을 했지만 세하의 영혼만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자 때마침 낯잊은 사람이 세하의 집에 서성이다가 세하를 발견하더니 뛰어오면서



“oh 세하군 때마침 잘 왔어요 집에도 없고 전화도 안받아서 곤란해하고 있었는데”



“아 캐롤누나 안녕하세요 그보다 전화를 하셨다고요 잠시만요”



세하는 급하게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해보니 부재중이 5건이 와 있었다



그때는 때마침 세하의 멘탈이 나가던 시간에 전화가 온 것이다



“죄..죄송해요 캐롤누나 장 보는데 정신이 팔려서”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보다 얼른 들어가서 앉고 싶은데..”



“네.넷!!!!!”



세하는 급하게 문을 열고 일행들이 집에 들어온다.



캐롤은 세하의 집을 둘러 보더니 놀란 표정을 지으며



“oh 세하군은 정말 가사를 잘 하는 군요”



감탄을 했다



“아..아니에요 이 정도는 하하 아 그보다 앉아서 쉬고있으세요 곧바로 저녘 준비할테니까

요”



“아 세하군 이거 냉동실에 넣어줄래요?”



세하는 캐롤에게 비닐봉투를 건네 받고 안을 보더니 그 안에는 카x 하이x 등의 맥주들이

들어있었다.



“저 캐롤누나 이..이것들은 대체?”



“아 걱정하지 말아요 이따가 유정요원도 이쪽으로 온다고 하니 그리고 이 것들은 여기 어

른들이 마실거에요 호호”



캐롤리엘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 맥주라 오랜만이네요 임무중에는 술을 먹지 못하게 트레이너씨가 막았는데 오랜만

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겠네요 후후 오세린 요원은 술은 잘 마시나요?”



하피의 질문에 세린은



“아니요 그렇게 까지는 잘...”



“흐음 그렇군요 뭐 그건 그렇고 세하군 이건 제가 넣을 테니 세하군은 준비를 해주세요”



하피는 신난듯이 맥주병을 들고 하나씩 세하의 냉장고 냉동실에 넣기 시작했다.



딩동~



“레비아 미안한데 나 대신 열어줄래?”



“네 세하오빠”



레비아가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는 짐을 챙겨온 유리와 정미가 있었다.



“어라 유리님 슬비님은 어디에?”



“아아 슬비라면은 아까 유정언니도 여기로 온다고 하셔서 유정언니랑 같이 온다고 일단

본부로 갔어”



“아아 그렇군요 일단 들어오세요”



유리는 들어오더니 주방으로 급하게 뛰어가면서 신나는 얼굴로



“세하야 여기 고기가져왔어 맛있는 요리해줘!!!”



“아 왔구나 오늘 저녘은 전골이야 고기는 거기 식탁위에 올려 놓아줘”



“응, 알았어!!”



유리는 기쁜듯이 고기를 올려놓고 세하근처를 맴돌지만 정미가 세하 저녘준비하는거 방

해하지말고 거실에서 기다리자 라고 하면서 유리를 거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 세하는 다시 마음 편히 저녘 준비를 시작했다.















자 이것으로 무사히 6화를 마치는 군요 후후후 다음화는 평범한 저녘식사가 아닌 술잔이 돌고도는 저녘식사가!!!!!! 크헉 이걸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가 ㄷㄷ 그런고로 주인장은 추천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글을 쓰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024-10-24 22:59:3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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