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 제01화

칠신 2016-02-15 10

참고로 세하의 수난에서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호시탐탐님이 이미 세하의 수난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4704/

참고로 위의 링크가 호시탐탐님이 쓰신 세하의 수난입니다.



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 프롤로그(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 링크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7618/








“실례합니당^^~~”



하피씨는 재미난 장난감이라도 발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뭐 들어와도 그렇게 재미날 만한 거는 없을 거에요 하피씨는 거실에 소파에 앉아서 tv라도 보면서 기달려 주세요.”





“그러고 세하군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 인가요?”



“일단은 자랑이지만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나오는 메뉴들은 만들 수 있는 정도에요”



‘그렇다 나의 어머니인 전설의 클로저인 통칭 알파퀸이 나의 엄마는 일의 관련한 일에서는 프로답게 능수능란하게 잘 하지만 가사일에는 영 소질이 없으셔서 어렸을 적부터 내가 거의 가사를 도 맡아 하다시피 했기에 나의 가사 실력은 웬만한 주부들이상아니 왠만한 셰프 못지않은 요리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다’



“흐음 그렇군요...”



하피는 잠시 진지하게 고민을 하더니 그새 원래대로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돌아오더니



“아 세하군 그럼 아침 메뉴는 무엇인가요?”



“아침은 오므라이스로 할려고 하는 데..”



“오므라이스라 아 세하군 1인 분 더 만들어 줄 수 있을 까요?”



“네 가능하기는 한데 그렇게 배가 고프신건가요?”



“그건 아니고요,...”



띵동~~



“때마침 왔네요”



“때마침 왔다니요??”



“아..안녕하세요 하피님”



“어서와요 레비아 그리고 하피님이라고 부르지말고 하피언니라고 불러주세요 후훗”




“저..저 따위가 감히 어떻게 하피님을 언니라고 부를 수 있겠어요...”



“음 그럼 이 언니의 명령이에요 이제부터 레비아는 저를 하피씨가 아닌 하피언니나 그냥 언니

둘중 하나로 부르도록 하세요”



“명..명령이시라면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피..언니”



“음 좋아요 레비아는 말 잘듣고 귀여우니 참 좋네요”



“하피씨가 1인분을 더 하라 한 이유도 알았으니 둘다 현관에 있지 말고 안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죄..죄송합니다 세하님 저 따위를 위해서 일부러 수고해서 밥을 만들어 주실줄은...”



“괜찮아..괜찮아 어차피 레비아 너도 손님이고 하니 이 정도하는게 당연한 거야”(레비아가 있으

니 하피씨는 레비아 한테 부탁하고 밥먹고나서는 이제 다시 게임의 세계로!!!!)



“그래요 레비아도 어서 들어와서 이 언니랑 같이 tv나 보아요”



순간 레비아의 볼이 살짝 붉어지더니



“네..네 언니 아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하님”



나는 레비아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순간 멍을 때리자 그걸 본 하피씨가




“어머 세하군 설마 우리레비아에게 반한 건가요?”



“네!? 네!? 뭐라구요 하피씨!?!? 제가 무엇을 했다고요?”



“맞아요 하피언니... 세하님이 어떻게 저 따위에게 반하겠어요 그렇죠 아닌 거죠 세하님.”



레비아가 이내 슬픈표정을 짓자 나는 레비아의 어깨를 양손으로 딱 잡으면서




“아니 남자답게 솔직히 말할게 반했... 아니 반할뻔했어 레비아의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나머지 나는 넋을 읽고 지켜보았어 그러니 그렇게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은 하지 않아주었으면 좋겠어 오히려 자신에 대해 더욱 자신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



레비아의 얼굴이 갑자기 빨개지더니



“갑...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셔도...”



“세하군 굉장히 박력있는 프로포즈네요 순간 이 누나도 반할 뻔했어요(웃음)”



‘당...당했다 이 모든 것이 하피씨의 계략이었던 것인가!?’



나는 황급히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주방으로 다시 이동을 하면서



“슬슬 다 되었으니 얼른 밥부터 먹도록 하죠 밥부터 하하하....”



나는 주방의 있는 4인용 식탁의 식사의 준비를 서둘리 하고 식기를 놓는데



“세하군 식기가 양옆에 있는 자리중 하나는 세하군의 자리면은 남은 한 자리는 이 누나와 레비

아 누굴 위한 자리 인가요?”



‘아차, 방심했다!!!’



“그..그것이..”



내가 당황해 말을 더듬자 레비아가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나의 옆자리에 앉았다



“저 같은.. 아니 제가 옆자리의 앉아도 될까요 세하님?”



“어..어 물론 괜찮고 말고”



“““잘 먹겠습니다~~”””



“흐음 레비아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다니 그렇게까지 세하군이 마음에 들었나요?(웃음)”



“크헉!”



“흐에...”



레비아의 입에서 귀여운 목소리가 나오더니 이내 얼굴이 홍당무가 되더니 고개를 들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 미안해요 이 언니가 장난이 너무 지나쳤내요(웃음)”



“맞아요 하피씨 이 이상 레비아는 그만 괴롭혀요 보는 사람이 걱정되잖아요.”



“흐음 연인도 아닌 상대를 지킬려고 하다니 세하군도 굉장한 신사군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설

마..”





“커헉...푸으읍으”



“컥컥컥”



“세...세하님 괜찮으세요?”



“어...어 나는 괜찮아 레비아, 그보다 하피씨 설마라니 무엇을 의미하는지....”



“글쎄요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웃음)”



하피는 당황한 세하의 모습이 귀여운지 쿡쿡 웃기 시작했다.



“하피님..아니 하피언니 세하님을 놀리지 말아주세요”



“미안 미안 세하군이 너무 귀여운 나머지 이 언니가 장난좀 쳐 보았어요(웃음)”



“정말 하피언니도 참~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세요.”



“후훗 알았어요 그보다 두사람 잘 어울리네요 누가 보면 연인이라고 물어보겠네요(웃음)”



하피의 말을들은 세하와 레비아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더니 묵묵히 밥을 먹기 시작을 하였고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1화를 일단 마치게 되었네요 분량이 좀 짧지만 어쩔 수가 없다는 ㅎㅎ 자 이제 하나 둘씩 더 등장을 해야되는데 피곤하다... 어쨋든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저는 추천의 수를 보고 다음화를 결정하도록(훗 나란 놈이... 퍼억 크헉...)그림도 그려보고 싶지만 금손이 아니라 무리라는..

어쨋든 댓글보다는 많은 추천을 부탁드려요~~(노골적으로 ㅎㅎ)

2024-10-24 22:59:0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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