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은?

ID시도 2016-02-14 3

(2/13)

"슬비야~ 너는 좋아하는 남자에 있니?"

"그...그건 왜?"

"우리 슬비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니 신기하네~"

"뭐....뭐가!"

"히히 내일이 발랜타인 데이 인데 다른 사람에게 초콜릿 만들어주자!"

"그..그래 의리 초코라는것 도 있지"

그리고 우리 둘은 초콜릿을 만들 제료를 사러 대형 마트로 출발했다"

"슬비야 이정도면 되지 않아?"

"음....그럼 저기 유리야....."

"응? 왜그래?"

"너....진짜로 그거....."

"왜그래? 이거 아저씨 드리려고 하는건데"

"그래도....그 재료는 않사는게 좋을꺼 같은데...."

"몰라 그냥 살꺼야!"

'제이 아저씨....잘못하면 진짜로 골로 갈꺼 같은데....'

집에 도착을 하고

"슬비야 그럼 시작 해볼까!"

"그런데 유리야 너 초콜릿 만드는 법은 알고 있니?"

"당연하지! 초콜릿을 녹이기만 하면 되잖아!"

'그런다고 물에다 넣으면 안되.....'

"유리야? 중탕를 해야되는데...."

"이거 중탕이 아니야?"

"유리야 내가 할깨 너는 초콜릿 틀을 준비해줘"

"알았어! 아까 사놓는거 말이지"

"그래 부탁할깨"

'휴....유리녀석 중탕을 모를줄은.....'

중탕을 마치고 틀에다가 초콜릿을 붙고 나서 유리가 물어봤다

"슬비야 너는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없어?"

"왜 계속해서 물어봐 없다니까...."

"그런대 슬비야 세하는 너 좋아하는거 같던데"

"에?! 그 게임 중독자가?"

'세하가 날 좋아하는 건 몰랐는데'

유리가 한 말에 나는 당황했다

"유리야 일딴 늦은거 같은대 집에 가야되지 않아?"

"어 그렇네 슬비야 내일봐! 그리고 세하엔테 의리 초콜릿 주는 건 아니지?"

"시...시끄러워! 내일봐"

"헤헤 그래 내일보자"

'세하녀석 관심도 없는거 같더니....이건 반칙이야....'

'이..이건 딱히 그녀석을 위해서 만드는건 아니니까 말이야'

전에 사둔 하트 모양의 틀에 남은 초콜릿을 녹였다 그리고 그위에는 하얀 초코 팬으로 I♡you 라고 적어 두었다

"됬다 그런데....."

냉동실에는 유정언니를 위한 초콜릿 테인이를 위한 초콜릿 그리고 제이 아저씨를 죽일수도 있는 유리 특제 초콜릿 그리고 그녀석을 위한 이 초콜릿

"휴...괜히 긴장이 되네..."

(다음날 2/14)

"유정언니 초콜릿 인데 받으세요"

"고마워 유리야 잘 먹을깨"

"미스틸 여기 초콜릿"

"고마워요 슬비 누나!"

"대장 내꺼는 없어?"

"제이 아저씨꺼는 여기 있는데 꼭 드시지 않아도 되요...."

"제가 아저씨를 위해서 만든 특!제! 건강 초콜릿 이예요!"

"오 유리야 니가 만든거야? (오독) 음~ 맛있느......"

쿨럭.....풀석....

"에? 너무 맛있나보다!"

"구....구급차......쿨럭....."

'미리 불러놓기 잘했다....'

"세~하야 여기 발렌타인 초코"

"잠만....여기애다가 놔둘레? 이것만 하고"

"세....세하야 이거(차원종 경보 임니다 주변에 있는 민간인들은 대피해주시기 바림니다!)

"하필 이럴때.....여러분 신속하게 적을 처리하세요!"

'그녀석에게 줄수 있는 타이밍을....'

"이 망할 차원종들!!!!"

"오늘따라 슬비가 의욕적인데..."

차원종 섬멸이 끝난 이후..

"모두들 수고 했어 제이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해"

'다행이다...'

"정리 된거면 전 가봐도 되나요? 오늘 엄마가 돌아오신다고 하셔서 가봐야되는데"

"그래? 그럼 먼저 가봐 무슨일 있으면 연락할깨"

'먼저 가면 안되는데....'

발렌타인데이가 끝나기 앞으로 한시간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

내가 있는 곳은 세하네 집 앞이다

(띵동) "누구새요?"

안에서 익숙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세..세하야 난데 들어가도 될까?"

문이 열리고 편한 복장으로 세하가 나놨다

"이슬비 잖아 이시간에는 왠일로...."

"이..이거 줄깨..."

어제 만든 초콜를 주고나서 나는 바로 뒤돌아서 뛰어갈 준비를 했다

"고마워 슬비야 잘먹을깨"

'이거면 세하의 마음을 알수있겠지...'

와락

나는 오늘 여기로 오기전에 초콜릿으로 된 립스틱을 발견하고 잠깐의 고민끝에 샀다 그리고 그것을 바르고 세하의 품에 안긴것이다

"스...슬비야?!"

"입에 초콜릿이 묻었는데...."

'나도참 멍청하지....그런걸 말하면 이상할텐데....'

현관앞에서 포개지는 두 입술 이시간 만큼은 저녀석이 싫치는 않아....















---------------------------------------------------------------------------------------------------------------------------------------------------------------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하ㅏㅎ
이걸쓰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하하하하하하하
아이디어가 없어진다 필력도 딸린다
하하하하흐하하하하하

※오타 지적 받아여....
2024-10-24 22:58: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