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기 위해서 2화

공파탄맛쿠키 2016-02-11 6

"우리쪽의 소개를 할게요 이쪽은 하피 나타 트레이너 그리고 레비아예요."

레비아라는 말에 나는 살짝 움찔했다.

"저희는 왼쪽부터 서유리 미스틸테인 제이 이세하예요."

내이름을 듣고 레비아가 움찔했다.

"왜그러지 레비아 무슨일있나?".

"아니예요 아무일없어요."

트레이너라는 사람의 말에 레비아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답했다.

"너 살아있었군."

제이아저씨가 안경을 고처쓰며 말했다.

"너도 아직 살아있었군."

트레이너라는 사람도 살짝 웃으며 말했다.

"제이씨 아는분이세요?"

"트레이너 아는사람인가요?"

""옛전우다.""

둘이 그렇게 답한후 트레이너씨가 나를 처다봤다.

"왜 그렇게보세요?"

"너희엄마와는 많이 다르군 머리색과 눈동자색이."

"제이아저씨 친구분이라면 엄마를 잘아시겠네요."

"그렇지 그렇기에 물어본거다 너희엄마는 푸른색이였으니까."

"네 저는 대공의위상능력자니까요."

그말에 트레이너씨는 이해했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다른사람들은 많이 당황했다.

"동생 대공위상능력자였어? 동생의공격은....."

"보여드린건 빙결계뿐이죠?"

제이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남들한테 말하고싶지않았어요."

"동생 몸은 괜찮은거지?"

"네 걱정하지마세요."

유리와테인이 이슬비는 이대화를 이해하지못한듯했다.

"어이 꼰대 저게 무슨소리야?"

"대공의위상능력자는 수명이 짧다 희귀하면서도 강하기때문에 대부분은40대 후반에 죽는다."

트레이너씨의 설명에 다른사람의 표정이 경악에 물든다.

"세하세하 왜 숨긴거야?"

"너희들이 걱정할까봐."

"이세하!!!"

이슬비가 천천히 나에게 손을 뻣는다.

"슬비님 잠시만요!"

레비아의 외침에 슬비가 잠시 멈칫했다.

"저....세하오...님이랑 잠깐 대화를 해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오랜만이예요 세하오빠."

"어 오랜만이야 레비아."

레비아의인사에 유리를 제외한 맴버전원이 충격에 빠젔다.

"레....레비아?  방금 오빠라고 한건가요?"

제일먼저 충격에서 벗어난건 하피라는 분이였다.

"네....하피님....저는 세하오빠의 동생이예요."

유리를 제외한 시선이 나에게 쏠린다.

"동생 동생이 있었어?"

"네 레비아는 제동생이예요 5년전에 엄마가 죽고 저희가족은 뿔뿔히 흩어젔어요 저는 유니온에 남았지만 레비아나 누나는 못찾고있었고요."

"그때는 죄송했어요 지수님이 돌아가신이상 그곳에 남아있을수는 없었어요."

나는 레비아에게 다가가 머리를 살짝눌렀다.

"왜 남을수없어 너는 내동생인데 우리집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까 부담같지말고 찾아와."

"그건 안되겠네요 레비아는 우리벌처스의 도구니까요."

좋은분위기를 망치는 홍시영씨를 보는순간 나는 이상함을 느꼈다.

"당신.....연명중이군요?"

"무슨소리를 하는거죠?  연명중이라니요."

"당신 장기가 전부 환각으로 만든 가짜잖아요 그힘의 공급원은.....하피씨 당신은 안개의위상능력자군요?"

"이런~~~들켜버렸네요 맞아요 안개의위상능력자죠."

"하피~~너무 말이 많군요 당신답지않아요 내비밀을 알아차린 당신과 그걸들을 살려둘수는 없군요 나타 레비아 트레이너 이들을 처리하세요."

"썰어버릴수있는거야? 캬하하하하!!"

"오빠를 공격하는건 미안하지만 명령이니 따를게요!"

"명령에 따르도록하지."

늑대개의맴버 세명이 전투자세를 취한다.

"미안해 레비아 제로지점 돌파 퍼스트에디션"

나는 세명의 손발 무기를 얼렸다.

"이게머야 이거풀어 풀라고!!"

나타라던 파란머리가 몸부림을 친다.

"가만히있어 이이상으로 해칠마음없으니까."

나는 나타를 무시하고 홍시영을 처다봤다.

"저녀석들 해칠마음없지만 당신은 달라 이유의타당성에따라 죽이고 살리기를 정할거야."

"이유라 내가 환술로 장기를 만들게된이유를 알면 왜그랬는지 알수있을거예요."

홍시영씨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어린시절 한마을에 대량의차원종이 나타난적있었어요 그때 따돌림을당해 캐비넷에 갇힌 한학생이 있었죠 벌처스는 그런사실을 모르고 차원종학살 가스를 살포했죠 가스는 인간이 흡입하면 내장이 녹아버리는 무서운가스예요."

"그럼 당신이 그학생이였군요 이유는 벌처스에대한 복수인가요?"

"그것뿐만이 아니예요 이사실을 은패한건 유니온이였어요 그래서나는 결심했죠 나를 이렇게만든 벌처스와 유니온에 복수하겠다고요."

"그런가요? 하지만 복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요 이유는 알겠으니 살려드릴게요."

나는 얼음을 녹였다

"너 이자식!!!"

"그만둬라 나타 니가 이길수있는상대가 아니다 나또한 힘들겠지."

"어머 트레이너씨가 그렇게 말할정도인가요?♥"

"방금 우리를 얼린그기술 딱한번 복적이있다 위상력을 얼려버리는 그기술.....엄청난 위상력이 필요로하지 그걸 단순간에 필요한부분만을 얼리다니 보통의컨트롤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거기에 제로지점돌파는 접촉을 필요로하지 그짧은순간에 접촉했다 나도 눈으로 쫒는게 겨우였다."

"대단한 사람이였군요 당신 거기에 느껴지는건 대공뿐이 아니군요?"

"네 조금의 태양을 가지고있어요 이제 됬나요?"

"네 이제됬어요."

"근데 우리언제까지 여기서 이러고있어야 하는거죠?  임무가 머죠?"

"당신들의 임무는 단한가지 테러집단을 말살하세요."

"말살이요? 죽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슬비가 말살이라는 말에 격한 반응을 보인다.

"네~~해가되는 녀석들은 죽여야죠."

"거부합니다 저희는 사람을 죽이지않아요 모두 돌아가요."

우리는 자리를 뜨려고했다

"이리나."

이 이름이 들리기전까지.

"그게 무슨이름이죠?"

"당신 방금 이리나라고 했지?  그이름 어디서들었어!!"

나는 홍시영의 멱살을 잡아올렸다

"그리운 이름인가요? 누나의이름을 들으니까 말이예요."

"......."

"레비아 당신에게도 그리운이름이겠군요 당신의 언니도 되니까 말이예요."

"닥치고 어디서 들었는지나 말해!!"

"우리가 처리해야할 테러집단의 대장이 이라나 이리나 페트로브나라고 하더군요."

"세하세하....."

"잠시 생각할시간을 주세요."

"그래요 알겠어요."

나는 벌처스쪽에서 잠시 떨어젔다.

"이세하 이게 무슨소리야 누나라니?"

"이리나 페트로브나 남아있는 가족이야 레비아와 마찬가지로 5년전에 집을 떠나고 연락두절 근데 테러집단이 되어있을줄이야."

"유리너는 별로 안놀라네?"

"알고있거든 이리나언니를 세하와레비아가 많이 의지했다는것도 그런데 테러집단이라니"

"그래서 어떻게할거야 이세하?"

"그걸왜 나한테 물어 리더는 너잖아 이슬비"

"너희가족일이니까 니결정에 따를게."

"나는....이리나누나를 만나고싶어"

"그럼 그걸로된거야 우리는 널 도울게."

"고마워 이슬비."

"슬비라고 불러 같은팀한게 얼만데."

"그래 고마워 슬비야."

"우웅 미스틸이 왜그러지?"

"왜 그러니 테인아?"

"그게...미스틸이 계속 레비아누나를 가리켜서요."

"이상할거없어 레비아는 차원종이야."

"네?"

"홍시영씨가 몰랐던것도 당연해 레비아는 족보에는 등록되있지않았거든."

내말에 이슬비의표정이 일그러진다.

"슬비 너한테는 미안해 그러니까 다시생각할 기회를줄게 같이 갈거야?"

"........."

슬비는 아까와다르게 말을 선뜻하지못했다.

"역시.....친구가 생겼다고 너무 들떻었나보네 나혼자갈게."

"이세하!!"

슬비가 불같이 화륽 낸다.

"너 혼자 거길가겠다고? 리더로써 허락할수없어!! 그리고 우리팀은 이일을 수락하지않아."

"그럼 나는 팀을 나가겠어 나는 누나를 만나고싶으니까."

"이세하 꼭 그렇게까지...."

"같은팀을 하면서 재미있었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 유하나 칼바크턱스 헤카톤케일 아스타로트...너희라면 잘해처나갈수있을거라 생각해 그럼 나는 간다."

"세하세하!!"

유리가 나에게 다가오려고한다.

제로지점돌파 퍼스트에디션

나는 바닥을 얼려 팀원들의 발을 묶었다.

"미안해 하지만 너희의손이 피로 더러워지는건 사양이야 너희는 깨끗하게 살아줘 제이아저씨 유정누나한테 고백좀하고요 보는사람이 답답해요."

나는 늑대개맴버들에게 다가갔다.

"할게요 저만 팀원들은 건드리지마요."

"알겠습니다 가도록할까요?  장소는  데미플레인 그들이 그곳을 어떻게들어간건지는 몰라도 그곳을 탈환해 레비아를 용으로 만드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방해가되는것들은 전부 쓸어버리세요."

우리는 벌처스에서 준비한 차원문생성장치로 데미플레인까지 이동했다.

"너희들은!!!"

"벌처스 처리부대 늑대개다."

제로지점돌파 퍼스트에디션

나는 테러리스트들을 얼렸다.

"계속전진하세요."

나와 늑대개팀은 테러리스트가 나오면 쓰러뜨리고 쓰러뜨리고 또 쓰러뜨렸다 그러면서 내손은 피로 물들어같다.

"너희들은 누군데 내동료들을 죽이는거지?"

하늘에서 무지개빛날개를 가진 금발머리의 여자가 나타났다.

"이리나누나!!!"

"이리나언니!!"

"너희들은 누구지?"
2024-10-24 22:58:5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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