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3화

롤브5임 2016-02-05 2

 (세하×유리) 난 너에게 구원 받은것 같아

하... 세하야..ㅠ... 왜케 삐뚤어져있닝...
보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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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이렇게 까지 운건...


어릴때도 이렇게 안울었다...


꼴사납다..


그 사건 보다는 적게 울었지만 이렇게 까지 울었다....


고맙다.... 서유리...

유리"세하야... 혹시 외로워지거나 그러면.... 바로 나를 불러줘.. 바로갈께"


지금도 이렇게 격려 해주고 있다...


어이.... 그렇게 말하면 니 에게 더 기대고 싶어 진다고... 쓸데없이 착해빠졌긴...하지만... 그 호의..
 


받아주도록하지...


세하"그래... 오늘은 고마웠어...


우리는 집에 가며 마침내 헤어지는 길까지 도착했고 우린 서로의 집을 갔다


그렇게 7분정도 걷다보니 집이 나왔다...




단독주택이다....


쓸데없이 크다... 진짜로... 안에있는 평수만 300평이다... 1층 2층 지하 까지... 와우...


그리고 참고로 높이는 10m... 와우...

그리고 집의 맨위에 달아놓은 대형 크리스탈 전등... 와우다....     


내가 말했지만 쓸데없는 초고스펙이다..


그렇게 대문을 열고...





세하"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은 없었다
....


그렇다... 내 아버지와 어머니인 알파퀸은 내앞에서 비참하고 꼴사납게 돌아가셨다...


그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정도면 좋겠지만....
                        

아니... 난 시급히 화장실에 가서 올렸다...


그때의 시체의 감각이 아직 남아있다...


어머니 아버지의 눈물이 아직도 생각난다...


올린것 뿐만인가
....

다 올린후에는 난 이미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그만해줘....


제발...
    

너무 아파.... 죽을것같아..... 부탁이니 이슬비여도 괜찬으니깐... 아무라도 좋으니



좀 도와줘....     


그러자 고통은 이런 나를 오히려 즐기는것인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만든것인가...


코피와 함께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것을 느꼇다...


아... 이건 그거냐... 내가 위급한 시기에서 평소에 띠껍게 대하던 리더를 부른탓에 리더 가 그걸보고 마음에 들어하지않아서 벌이라도 내린거냐...


어이어이.... 사과라면 해줄게 그니깐 제발... 부탁이야....


세하"씨15뽤로라러아아아아!!!!!!!"   
  

더욱더 고통스러워 졌다...


신음소리가 아주 즐거워서 고통이란 감각이 다 즐겼다 란듯이 서서히 가라않았다...


세하"하아....하아....하아.."


드디어 끝났다.. 항상 이 일만 떠올리면 그런다... 우리 부모님만 죽은게 아니다..


지인 사촌 친구 육친 까지 총합쳐 60명? 쯤 죽었나?


그런데 나 혼자만 살아있다니...


누가 보면 짜고 친줄 알겠네...


이제 이런 것도 그만 하고 싶다...


저녘밥은.... 됬다...


관두자...


이런 상황에서도 밥을 챙겨먹을 정도로 난 영양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세하"내일 검은양 팀에게 **사람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보여주겠어..."


난 지금 매우 화나있다... 매우...


날 화나게 만든 차원종 녀석들을 죽일 생각을 하니깐 정말 재밌어 진다.


세하"크킄....크....크ㅡ크.....크크크킄킄크크크으하하ㅘ하ㅘ하ㅗ하핳하하하하하핳ㅎ하하핳"


어이쿠... 이런.. 순간 이성을 잃었다..
내일의 살육전을 위해서 라도 오늘은 잠을 청해 볼까...








(다음날)


날이 밝았다... 머리카락 스타일 완벽... 얼굴은 완벽... 잔혹함 max...

                                                  
오늘은 무언가가 특별하다...     
              
평소에 일터에 나오는것과는 뭔가.. 다른 듯한...

아...

떠올랐다...


서유리다


날 그렇게 울린 사람... 일단 난 결과만 봐 놓고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 짓겠다..


어제는 분명히 감정이 부딫치고 부딫쳐서 혼동이 마음속에 생긴것이다...


아마도
..

**.. 거기서 아마도는 또 왜인데...



그렇게 난 검은양팀 대기소를 평소처럼 들어갔다
맨 처음에 보이는 사람은 제이 아저씨


제이"어이 안녕 세하군"


무시하자...


그다음은 항상 쓸데없이 여자처럼 보이는 남자.. 미스틸테인


미스틸테인"안녕하세요"    


역시 무시..


그다음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노력" 양 아니... 여기선 걍 본명을 말하자... 이슬비였다


슬비"아...안..녕... 그... 어제 일은.. 미안..."


난 그녀를 쳐다보고 관심이 없다는 듯이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그 반응에 그녀가 화났다는 듯이 얼굴에 미간을 찌뿌렸다


어이어이... 그렇게 쉽게 삐질꺼면 사과를 하지말라고 라고 태클을 걸고 싶었지면 난 지나간다...


아주 쉬운일이다


난 저것으로 이슬비에게 더욱더 경멸을 받게 되겠지.. 하지만 그것이 내가 바라는바다
왜냐면 그녀에게 암청난 경멸을 받는 것으로 그녀와의 인간관계는 끝난다



그녀와 친해지는 것이 어렵다면 친해지지않으면 되는것이다...


인간관계 유지가 어려우면 인간관계 그 자체를 부숴버리면 된다


애초에 난 혼자였으니깐...


그리고 그다음은 내 최종보스이자 이때까지 살면서 가장 까다로운 여자.... 서유리다...


유리" 안녕 세하야^^ 어젠 잘잤니?"


그래... 여기서는 솔직하개 받자....
그녀 만큼은 실례해주자... 고맙다... 항상..


세하"뭐 그럭저럭"


유리"그래? 그럼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항상 말하는거지만 그녀는 사람을 다루는데 얼마나 능숙한것이지 아니면 그냥 자각이 없는 건지 헷갈린다....


그녀가 악수를 청한다


왠지 모르게 난 걍 악수를 받아줬고 난 검은양 팀에 있을동안 최고로 높은 텐션으로 말했다


세하"그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놀란듯하다..

하긴.. 그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


빤히 보는것은 좀 시선이 좋지않게 느껴진다....       

어이어이...
  
보물이라도 찾았다는 표정으로 날 **말라고..


그리고 나는 평소대로의 검은양팀 에 다시 적응했다...
항상 뭘 적기 바쁜 리더 이슬비
항상 이상한 건강주스 만들기 바쁜 제이
항상 검은양 그림 그리기 바쁜 미스틸테인


그리고..
  

항상 상냥한 서유리.... 


몇번을 말해야 되냐...

고맙다....


진짜로... 나같은 녀석 좋아해줘서...


왜인지 그녀에게 만큼은 나의 진실을 털어주고 싶었다... 이유 라면 내가 그녀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였다


"차원종이 출현하였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은 침착하게 대피해주십시오!"


5번 정도 말하면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

                                      
어이어이... 시끄럽다고... 짜증난다고...
최악이라고 차원종 너이새15끼드라...


하지만 동시에 즐거웠다...


내가 차원종을 죽이는 시간은 항상 내가 마음 속의 피로를 풀어나가는 시간이다...



세하(아주작은 목소리로)"The game has b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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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쓰기어렵다... 좀만 더 있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러브 코미디를 위해... 저에게 추천이랑 댓글을...!!


러브 코미디가 이 소설에 나오는 그날까지



















































2024-10-24 22:44:0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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