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2화

롤브5임 2016-02-04 4

(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저번화처럼 똥퀄임..


미리 말하지만 세하 많이 삐뚤어져있습니다
... 하지만 그것도 초반만!! 나중에 러브 코미디식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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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니온의 본부에 도착한후 바로 대기실에 들어갔다.


할것도 없으니 이제 집에 갈까 라고 생각한뒤 짐을 챙기며 난 아무도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 혼자 집에 돌아간다.




쓸쓸하진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 혼자는 말이다...


편안하고 남의 눈치를 ** 않아도 된다.



그헌 생각을 한뒤 난 돌아가면서 난 스타*스 에서 커피 한잔을 산뒤 빨리 집에 도착하려고 했었다


그러자 공원이 한개 보인다.....


어렸을땐 거기서 자주 놀았지.... 참 쓸대없는 추억돋네....


세하"시간 때울 겸 겨울 바람도 쐴겸에 거기서 산책이나 해볼까...."



아무도 없었다... 단 한명의            




.... 아주예쁜 흑발을 가진 소녀 말고는...




그래... 저 소녀는 서유리다...
들키지 않고 돌아갈까... 러고 생각했었다..
왜냐고 물어 본다면 
그녀 라면 아마도 이슬비와의 화해를 요구 할것같았기 때문이다....



**... 거기서 이슬비과 왜 나오는데....



나도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뒤돌아본뒤 조용히 집에 갈려고 했던 그때였다.....




유리"세하야!!!! 같이 가자!!!"




아.... 대체 왜 발견한거냐.... 쓸데없는 부분에서 뛰어나다니깐... ㄹㅇ...
하지만 침착하자....


난 이세하. 키는 183cm.
외모는 최상 
냉정함 최상.
근력 최상. 
체력 최상.
잔혹함.... 
세계절망급...



그렇다... 난 이세하다 이정도가지고 당황하면 않된다...       



저 망할 쓸데없이 예쁜 녀석에서 세상은 잔혹하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자...



세하"싫어"


유리"왜?"


세하" 왜냐고? 보나마나 이슬비 애기할거잖아. 그런 쓸데없는 녀석을 위해 난 내 입술 근력을 운동해줄 만큼 자비 롭지 못하다고"


유리"에??!! 그럴수가...세하는 항상 너무 잔혹한것 같아"


칭찬 고맙다


고마워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건 나에게는 있어서는 최소한은 일단 칭찬이다. 

                                                
그러니 마음속으로라도 감사를 해준다.


세하"알았으면 얼른 **..."


아.. 이건 좀 단어의 선택이 싶했냐...


하지만...


유리"싫어"         


역시 서유리다


그렇게 쉽게 물러나지는 않는다.


아.... 참고로 걍 말해보는건데 "싫어"라고 말하면서 팅길때 쓸대없이 예쁜 그녀의 미모가 더 독보인다...



아... 나도 뭐하는 녀석이지...    



쨌든 확인했다...


저 녀석은 일단 무조건 상성상 내 카운터이다...


세하"왜?"


유리"가만히 나두면 또 슬비랑 싸울거고 그리고 싸우지않더라도.. 또 둘이서 맨날 분위기 않좋아질거잖아..."


역시..ㅡㅡ.... 


그녀는 보란듯이 내 추리에게 맟혀진다


표현이 이상하지만 그건 일단 나중에다     


지금은 내 카운터 서유리님을 쫓아내는데 난 너무 힘들다.세하"내가 그녀와... 화해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이럴때는 무조건 거부다....


미안.... 내가 역겨울 정도로 쓰레기라서..


하지만 난 쓰레기로 계속 남을거다...


왜냐고?


그걸 지금 진심 으로 물어보는 것이냐?

당연하잖아

세상이 쓰레기이기 때문이
다....


그래 세상이 다 나쁘다...


어이어이...


이 세상의 신님아, 님의 백성이 님에게 헛소리를 하고 않아있는데 뭐라고 라도 해보세요...      


하지만 대답 따위....



역시...


어느 정도는 예상 했지만...


이 잔혹한 세계에선 말이다
.....








신따위 죽은지 오래다....


그래...



애초에 무교인 사람이 신에 대해 토론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긴 들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보란듯이 정적을 깨면서




유리" 그래도 그건 싫어....."



뭐? 뭐라고 했냐 이녀석 지금?


"그래도 그건 싫어" 라고...?


웃기고 있네..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자


유리" 세하가 잔혹하게 사는건... 이 세상이 잔혹해서야...?"



????

?????

??????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아무도 이해 하지 못했다...


아니 랄까 아무도 날 이해하고 싶어 하지 않았지 하지만...왜 이녀석은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것이냐..... 왜냐...



이건 설마 그거냐?


아까 내 물음에 대한 답변이냐?


엉?


어이...신님 대답좀 해봐..



유리" 그런거라면 제발 그만둬..."



그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내 등에 안겼다...뭐라고 말도 않나왔다...



충격적이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순간 

기묘한 질문이 떠올랐다..



세하"넌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 거냐...."



유리" 진짜로 듣고 싶어..?"


진짜고 뭐고 듣고 싶지 않을리가 없잖아..그러자 그녀가 날 잠시 쳐다보자...


유리"좋아 그럼 가르쳐줄께....            















저는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사귀어 주세요..."울면서 그녀가 애절하게 말했다...


여전히 내 등에 안겨있다...


말도 않나왔다....




하지만 말이다...



세하" 미안.. 난 너를 좋아하는지 않는지 모르는데... 그렇기에... 난 너랑 사귈수 없어...."


유리"그래...? 알고 있었어... 그정돈..."

아...쓰레기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다...


미안...


걍 나를 죽을 때까지 차라리 경멸해버려...


유리"그래 마음대로 해...."


어라?
어라?
어라?

....... 진짜 미안... 미안 이라는 말 말고 뭐라고 표현 해야되는데 이걸...


난 그녀를 더쎄게 끌어 않았다..


그리고 울었다.. 10년분 정도 말이다..


그녀가 내 등에 떨러질려고 했다...


아 싫다...


왜냐....


왠진 모르겠지만 여기서 놓쳐버리면...


평생 혼자가 될것같다...


그렇기에 난 그 떨어 질려는 팔을 잡았다...
 그리고 안았다
  

세하"하지만... 잠시만... 잠시만... 안아도 될까...?"

울고 있다... 내가.



잠시만


그녀에게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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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걸로 2화 완성?


아.... 제발 부탁이니 추천좀 눌러주세요 ㅠㅠ


세하야 힘내봐!그나저나 소설 쓰는게 이렇게나 힘들줄이야...












2024-10-24 22:44: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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