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 암흑의 광휘 " 1화 운명의 시작

하루q 2016-01-16 2


" 아무것도 없는 어둠의 세계...그곳에 서있는소년이 쓰러져있다가 깨어난다.."



??: 으..으음....여긴 어디지...? 난 분명희...그 재수없게 생긴 할아버지랑 할머니 같은 놈들을 상대하고 잇었는데....?



" 그렇다..그 소년은 신 용의 군단을 처치할 소년병기였다..."



??: 유정 누나~!!! 트레이너 아저씨~!!!! 도데체 어디있는거야~...>0<;;


???: ...대가..x3


??: ???? 뭐지..?



" 소년은 자신이 찾으려는 사람을 부르다가 뒷방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쪽으로 방향을 튼다... "



???: 그대가...


??: 우왓!! 뭐..뭐야!!!



" 소년이 뒤를 돌아보자 소년의 앞엔....인간과 반쯤에 유사한 한 유령이 보였다... "



???: 그대가 소라인가...


소라: 나...나 맞는데..누구....????;;;


???: 나의 이름은 아둔...나는...고대종족, 프로토스의 집행관이었다...


소라: 프...프로...토스??;;



" 소라는 생전에 처음보는 생명이 자신한테 뭐라고 하는지 알아듯지를 못하는것 같았다... "



아둔: 소라...운명의 소년이여,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라: 내..도움?? 뭐..난 남을 도와주지 않고는 못배기니까...그래서, 나한테 부탁할께 뭔데...?


아둔: ....이것을 보면 알게 될것이다...



" 아둔은 소라에게 이상한 빛을 머리에 심어준다....그 대로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린 소라는 경악을 숨기지 못했다 "



소라: 뭐, 뭐야! 이건?! 왜 그 녀석들이 생전 첨 보는 곳을 공격하는데??!


아둔: 소라..운명의 소년이여, 우리 아이어의 신관인 아르타니스를 만나라...그에게도 메시지를 보낼테니...


소라: 뭐? 아르타니스? 신관?? 뭐..뭐야!! 잠깐!!!



"소라가 말을 끊기도 전에 아둔은 서서히 사라져 갔다... "



소라: .............으음...뭐지...? ...아윽...아야야..!;;



" 어둠의 세계에서 깨어난 소라는 붕대를 감은채 병실 침대에 있었다...그리고 소라가 깨어난 후에 한 남성과 여성이 병실에 들어온다 "



???: ! 깨어났구나!!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소라: 김유정 누나, 트레이너 아저씨...? .....아 그래...나 그 녀석들에게..........그 후로 얼마나 지난거야..?


김유정: 후우...일주일이나 지났어...정말, 내내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다고!


트레이너: 훗, 그건 그렇고...정말 대단한 회복력이로군....의사의 말로는 한달후에 깨어난다고 했는데 말이지.


소라: 뭐라고?! 난 그렇게 약하지..[꼬르르르르르~]



" 꼬르륵 소리의 범인은 소라였다...뭐 일주일 정도 아무것도 못먹었으니.. "



트레이너: (....흠, 정말 귀여운 녀석이로군)


김유정: 그...그러고 보니까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었지?? 맛있는거 사줄께, 뭐먹고 싶어?


소라: 그럼 나 그 짜장면이란거 먹게 해줘!!



" 김유정과 트레이너, 소라의 퇴혼(?) 기념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간다... "


" 그렇게 훈훈하게 지나가던 소라의 시간과 달리....8개의 암흑이.......한 세계를 장악하고 있던 중이었다. "


" 그렇다...그들은 신서울의 학살사건의 범인이자 일주일전...램스키퍼에서 소라와 교전을 치뤗던 용의 군단장들이었다... "



이세하: 훗, 그 고대종족인 프로토스란 녀석들도 별것 아니었나보군...아닌가, 아르타니스 신관 양반?


아르타니스: 크윽..네놈들...!



" 이세하가 아르타니스라고 부르는 자는....프로토스라는 고대종족의 신관이었다..."


" 용의 군단은 그런 신관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를 공격하고 있었다... "



광전사: 버..버틸수가 없다!!!


테인: 사냥감의 피냄새..아앙~...너무 좋아~


광전사: 으아~!!!



" 용의 군단과 군단장들은 프로토스의 군단을 서서히 파괴하고 있다....그리고 그 용의 군단에....차원종같이 생겼지만...차원종이 아닌 개체들도 군단장의 군단과 함께 프로토스를 공격하고 있던 것이다... "



아르타니스: 크윽...혼종들까지 조종하다니, 아둔...그대라도 이 테란들의 군단만큼은 무리인것같소...!


나타: 고통속에 죽어라....!


아르타니스: (아무래도..여기가 끝인것 같소..아둔.......)


나타: 하아!! ...?! 으아~!!!


이세하: 뭐지?! 이 빛은?!



" 나타가 아르타니스를 죽이려 하자 아르타니스의 몸에 빛이 나기 시작했다...빛이 사라지자 아르타니스도 함께 사라졌다... "



테인: 흐응~...아까워라..신관의 피 냄새가 얼마나 달콤한지...알고 싶었는데~


이세하: 훗, 걱정할것 없다...녀석이 어디로 사라지든....녀선은 우리의 손바닥 안이니까!



" 빛과 함께 사라졌던 아르타니스는 또다른 어둠에 세계에 빠지게 된다.. "



아르타니스: 으으..음...여기가 대체...


???: ..타니.....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 ..! 아...아둔!!



" 아르타니스는 소라와 만났던 프로토스인 아둔과 제외하게 된다.. "



아둔: 아르타니스...나의 창의 탑승자가, 그대를 소환중인것 같아서 긴 얘기를 못하네....그러니 잘 듣게..


아르타니스: ...? 이건...



" 아둔은 환영으로 자신이 만났던 소라의 모습을 구현화 시킨다 "



아둔: 이 소년은 우리 프로토스 형제들을 공격하던 정체불명의 군단을 저지할수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네....

그리고 이걸 가져가게, 이 돌이라면...그 소년이 존재하는 세계로 인도해 줄것이다..........꼭 그 소년을 찾게...


아르타니스: 이 돌은....자..잠깐 기다리시오! 아둔!!



" 아둔은 그렇게 서서히 사라져 가고....아르타니스는 어디론가에 소환 당한다... "



???: 신관이시여,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아르타니스: 으음....차원장인 카락스, 그대가 날 여기로 소환한것인가..?


카락스: 이런 일에 대비하여, 아둔의 창을 작동시키길 잘한것 같습니다.



" 아르타니스를 신관이라 부르는 프로토스는....기사단의 일원이자 차원장인인 프로토스이다.. "


" 아르타니스가 소환된 곳은....프로토스 고대의 함선인 아둔의 함교...아르타니스는 아둔에게 받은 돌을 카락스에게 건낸다... "



아르타니스: 카락스, 이 돌은 아둔의 환영이...나한테 건내준것이네...이 돌은, 이번 사태를 일으킨..그 테란들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희망을 품고잇는 소년이 있는 곳으로 갈수 있다고 했네....


카락스: 알겠습니다 산관이시여....제가 이 돌에 대해 조사를 해보겠습니다...하지만 이 돌에 대해 알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습니다.



" 카락스는 그렇게 수수께끼의 돌에 대해 연구를 해보았다....3시간후...카락스는 예상보다 빨리 돌에 대한것을 찾았다.... "



카락스: 신관이시여, 이 돌에 대해 알아냈습니다!


아르타니스: 오, 그런가? 그렇다면! 그 돌의 정체는 무엇이단 말인가!


카락스: 이 돌을 함교 지도에 올려보면....



" 그렇게 카락스는 돌을 함교 지도에 올려본다....그러더니 함교 지도는 돌을 인식했는지....돌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돌에서 나는 빛으로 서서히 제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



아르타니스: 이...이건 데체...!


카락스: 이 돌은 아둔의 창이 전혀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열쇠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고 보싶시오! 여기 아홉개의 별중에...3번째 별에서 수십억의 테란이 감지되었습니다.


아르타니스: 저 별에...우리들의 형제들과....아이어를 구할 희망이 있다는 건가!



" 아르타니스는 돌의 수수께끼가 풀림에 기뻐하고 있다....그리고 2시간후...아르타니스는 지도를 보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


아르타니스: 우린 아이어를 다시한번 잃었다....


그 테란들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이었단 말인가....미지의 적...미지의 힘...그리고 이 미지의 세계에....과연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아둔....정말 이 별엔, 그대가 말한 예언의 소년이 있단 말이오..?


제라툴...그대라면 어떻게 했을 것이오...


카락스: 신관이시여, 아둔의 창은 미지의 세계로 도약할 준비를 끝맞췄습니다, 이제 언제든 도약이 가능합니다...준비가 되셨는지...


아르타니스: 우린 한시가 급하다...우리가 이러고 있는 사이에, 형제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있다...준비는 끝맞췄다...


아르타니스: 아이어를 되 찾기 위해....아둔의 예언에 나타난 소년을 찾으러 간다!


to be continued!!

2024-10-24 22:43: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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