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귀환 외전 67화 후.

노아블레이즈 2015-12-15 0

난 그저.....평범한 아버지 이고 싶었서....

근대 왜 안되는 거야.....

하지만 이미 늦었서....

알지리아 덕분에 나의 꿈은 산산 조각이 나버렷스니..

나의 행복마저 가져가 버렷스니....

난이제 뭘해야 하지.....무엇을 해야지만....이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있지...

나의 빛과 같은 딸마져...날 져버렷스니.....

더이상은.....안되 겠서.....

여기서.....

모든것이 시작된 곳에서....

나의 숨을.....

멈춰버리 겠서.....

미안하다 슬비야...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는대....

미안하다......

어쩌면 난지금....

과거에서 도망을 치지 못하는거일수도...

하지만 상관없서...

난이미 결정헸는걸....


(이슬비 편에서 이어집니다)
2024-10-24 22:42:2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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